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 나무때문에 너무 추워요 ㅜㅜ

속앗다 조회수 : 7,516
작성일 : 2012-05-23 06:39:59
집보러 다닐땐 2월....이사 삼월
가지에 잎이 하나도 없어서 집이 1층인데도 층고높고
밝고 참 따뜻했어요. 이사 넘 잘왓다고 흐뭇햇는데 .......
가지가 창문에 닿을만큼 나무가 가까이 붙어있는지라 잎이 무성해지니
집이 대낮에도 깜깜 ㅠㅜ
밖에나갓다 집에오면 서늘한 냉장고에 들어서는거같고... 넘들은 여름에 에어컨 안틀고
돈벌엇다지만.... 체온 낮은 울딸과 저는 감기가 안떨어져요. 자주오는 사람들은
우리집올때마다 너무춥다 감기가운든다하고 ㅜㅜ

관리소에 말햇더니 가지치기를 살짝 해줫어요 (우리집쪽으로 난 가지들만)
그리곤 바깥쪽으로 보이는덴 나무가 보기 나빠져 못해준다고....
햇볕드는거 5프로나 좋아졌나 ㅜㅜ
다른집들 보니 보통 키작은 나무들이고 걔중 저희처럼 2층에 닿을 만큼
큰 감나무.. 잘 없네요 ㅜㅜ
너무 후회되고 .... 속상해요 어쩜좋죠???
IP : 121.139.xxx.3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3 6:44 AM (121.139.xxx.33)

    전세도 아니니 2년 참고 기다리면 되는것도 아니고
    평생살집으로 빚 왕창 내서 샀는데
    이런 뒤통수가 기다릴줄야.......
    조경보단 세대원의 건강이 우선 아닌가요 ㅜㅜ 소송이라도해서
    나무 뽑아버리고싶어요. 정말 가능하다면 ㅜㅜ

  • 2. ㅡㅡ
    '12.5.23 6:47 AM (121.139.xxx.33)

    네 저도 그렇게 좋게 마음먹자
    여름엔 션하고 겨울엔 따뜻... 요로케 생각하려는데
    요즘도 집이랑 바깥에 기온차가 넘심해요
    반팔입고 들어오자마자 양말이랑 가디건챙길정도 ㅜㅜ
    남편이 신기하대요. 이집 구조 ... 특허내야겟다고.
    근데 우리집식구들은 원래한여름에도 에어컨 안틀고 사는 체질이라 ㅜㅜ

  • 3.
    '12.5.23 6:58 AM (168.103.xxx.140) - 삭제된댓글

    일조권 침해 아닌가요?
    제 생각엔 정식으로 다시 항의하심이....

  • 4. 롱스
    '12.5.23 6:58 AM (175.114.xxx.15)

    그거 관리사무소 같은 곳에 찾아가서 열심히 이야기해서 가지치기를 많이 해 달라고 하세요. 입주민이 우선이니까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나무를 심어야지 그렇게 심으면 되나요.

  • 5.
    '12.5.23 7:00 AM (118.219.xxx.124)

    다른 곳으로 옮겨심을수는 없나요?
    추운것보다
    햇빛안들고 어두워서 싫을것 같아요ᆢ
    1층이 원래 좀 그렇긴 합니다만 ᆢ

  • 6. ...
    '12.5.23 7:02 AM (183.98.xxx.10)

    그거 답 없어요..
    제가 그런 아파트 2 층에서 10년을 살았거든요. 나무가 점점 자라기까지 하더구요.
    윗층세대는 보기 좋다하니 절대 자르거나 뽑는거 안 해줍니다.
    저희는 집앞 나무가 하필 벚나무였어요. 집 살때 벚꽃이 가득 만발했던 딱 며칠에 해당했었대요. 바로 계약했다는데 일년 360일은 벚꽃이 없잖아요...
    경비실과 싸우다시했는데도 해결 못 봤어요. 그 때 질려서 제가 꼭대기층으로 이사와서 드러누워 하늘보며 속시원해합니다...
    그시절에는 햇빛 한줌이 너무 소중했거든요.

  • 7.
    '12.5.23 7:03 AM (121.139.xxx.33)

    나무때문인거 같은게요... 잎이 무성해질수록 점점 추워지고있네요 ㅡㅡ
    그전에도 항상 나무 있는 1층에 살았구요 ... 이렇게 가까이 나무가 붙어있지 않앗을땐
    전혀 문제 없엇어요 ㅜㅜ 1층이 대부분 집이 서늘한 편이긴해두요

  • 8. amare
    '12.5.23 7:42 AM (58.127.xxx.228)

    전 19층인데도..밖은 더워도 실내는 서늘하고 추워요

  • 9. ...
    '12.5.23 7:51 AM (219.240.xxx.67)

    저 꼭대기인데 집이 훨씬 서늘해요.
    요새 날씨가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는 1층없는 아파트인데
    2층이 원글님 댁처럼 나무가 무성해요.
    초여름엔 서늘한데 한여름엔 정말 좋아요.

  • 10. .....
    '12.5.23 7:58 AM (123.109.xxx.64)

    저는 4층인데도 요즘도 집이 서늘하고 바닥은 차가워서 긴 팔에 양말 꼭 신고 다닙니다.
    밖에 나가면 찜통인데도.
    가끔 보일러 한 번 씩 돌려주세요.

  • 11. 요즘은
    '12.5.23 8:08 AM (110.9.xxx.208)

    요즘은 실내가 어디나 더 추운데.. 전 창밖에 나무가 정말 좋은데 아닌분도 계시군요.. 저도 저층인데요. 겨울에는 나무가 없어서 따뜻하고 여름부터는 나뭇잎이 가려져서 밖에서도 안보이고 시원하고 좋아요.

  • 12. 나무가
    '12.5.23 8:14 AM (203.142.xxx.231)

    큰가요? 울집 앞에도 감나무가 있는데. 보면 흐뭇한데요.

  • 13. 조명희
    '12.5.23 8:18 AM (61.85.xxx.104)

    나무를 없애는것은 다른 입주민들이 반대할수 있으니 위치를 바꾸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희집 정남향에 9층인데 밖은 더워도 안은 추워서 보일러 가동까지는 아니지만 수면양말에 수면잠옷과 솜이불 덮습니다.
    요즘 날씨가 그런것 같아요.

  • 14. ...
    '12.5.23 8:19 AM (211.109.xxx.184)

    딴말이지만,,,전 부럽네요 ㅠㅠ 요즘 너무 더운데..춥나디 +_+
    전 더위를 많이 타서 그냥 부럽기만 하네요........

  • 15. 그런데
    '12.5.23 8:31 AM (211.214.xxx.132) - 삭제된댓글

    저 나무로 사생활이 보장되는면도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무조건 옮기거나 가지쳤다가 또 너무 들여다보이면 커튼이나 선팅하면 나무 있는거나 진배없게
    되버리진 않을까요?

  • 16. ㅡㅡ
    '12.5.23 8:41 AM (121.139.xxx.33)

    점세개님 답없다는 글보니 힘빠져요. 정말 가을에 잠깐 열매맺고 이쁘긴하겠지만... 그 며칠외엔 ㅠㅠ
    네 나무가 엄청커요. 2층에까지 뻗은...
    요즘날씨가 다 그렇다고해도 저희집처럼 정도가 심할까요... 시원하다...가아니라 추워서 오한들정도라니까요 ㅜㅜ 아마 종일 빛이 안들어그릉가봐요.
    잎이 무성해지며 점점 기온 급강하 .....
    어느님 말씀처럼 관리실에 자꾸 졸라볼밖에요 ㅜㅡㅜ

  • 17. 1층이라도
    '12.5.23 8:45 AM (121.139.xxx.33)

    사생활보장은 상관없어요. 밖에선 들여다볼수없는 높은 1층에 동간격도 꽤돼고 ... 까치발로 본다해도
    낮엔 밖에서 안이 빛반사로 어차피 잘 안봬더라구요

  • 18. 정남향
    '12.5.23 8:47 AM (180.71.xxx.106)

    우리집도 정남향에 7층인데 아직은 집에서는 춥습니다.
    밖은 더워도 집에 들어오면 시원해서 좋았다가
    곧 한기를 느끼고 가디건하나 걸치고 있게 됩니다.

    그런데 추운것도 그렇지만 나무에 벌래라도 생기면 어떡해요
    저도 여기 이사오기전에 1층에서 살았는데 안방창밖에 배나무가 한그루 있었거든요
    한창 꽃이피고 잎이 나오는 이른봄에는 좋았는데
    곧 벌레들이 꼬이고 그 벌레들이랑 배설물들이 방충망에 들어붙어 대롱대롱~~
    벌레 때문에 소독한다고 약을 뿌여대면 우리창이랑 방충망에 약이 뽀얗게 말라있고
    바람불면 그 약기운이 집으로 다 들어오는거같고..ㅠ ㅠ
    저는 결국 2년살다가 못참고 이사 나왔어요

  • 19. ㅡㅡ
    '12.5.23 8:53 AM (121.139.xxx.33)

    헉... 오히려 방범에 취약하군요... 방범효관잇을지도.. 했는데;;;
    벌레소독에(완전붙어잇어서 정말걱정 ㅠㅠ)
    풍수지리까지 .. 갈수록 나무의단점은 늘어만가네요;;

  • 20. ii
    '12.5.23 8:55 AM (121.134.xxx.242)

    사시는 라인의 가구들 모두 동의 받으시면 나무 뽑을수 있어요 관리사무실에 얘기해보세요~~!

  • 21. ..
    '12.5.23 8:57 AM (118.43.xxx.65)

    3층정도면 나무가 보여도 괜찮은데 1층은 없애는게 좋겠어요...관리실에 나무를 다른데 옮겨심어달라고 요청하세요.. 배경이 아주 좋은 산이래도 모기 많아요.그 모기 엄청 드셈..ㅠㅠ
    요즘에 집안이 좀 춥긴해요..잘땐 더욱 추워서 요즘에도 보일러 돌리고 자긴해요;;

  • 22. 부럽네요
    '12.5.23 9:1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울집은 서향으로 창이 나있어서 벌써부터 오후엔 완전 찜통인데 그나무좀 옮겨다 심었으면

  • 23. ...
    '12.5.23 9:18 AM (122.32.xxx.12)

    저희 아파트는... 얼마전에 정말..좀 심하다 싶게.. 단지내 나무들 가지를 정말 싹뚝 해버려..
    저는 좀 심하다..싶었거든요...
    아파트 옆면에 있는 나무도 가지를 다 쳐서 무성한 나무가 영..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왜저리 나무를 볼품 없이 만들었나 했는데...

    입주민이 불편을 이리 느끼면....
    어찌 해 줄 만 한데....

  • 24. ...
    '12.5.23 9:37 AM (221.147.xxx.4)

    관리사무소 소장님한테 강하게 아주 강하게 어필하세요.
    나무를 옮겨 심거나, 가지치기 시원하게 해주지 못하면
    소송건다 하세요. 일조권 침해로.
    재산이기전에 피해를 보는 세대가 있으면 그 피해해결이 우선이에요.

  • 25. 저희집이..
    '12.5.23 9:58 AM (14.47.xxx.160)

    원글님댁가 같아요.
    앞뒤로 나무가 우거져서^^

    지난주 관리소에 전화해서 이런 사정을 말씀드리며 가지치기를 부탁드렸더니
    처음에는 안된다고, 그동 사람들이 가만 안있는다고 하시길래 조용히 여쭈었어요.
    이유가 뭐냐고.. 미관상 안된다네요.ㅠ
    그래서 그럼 누가 가만 안있냐고.. 말씀해 주시면 제가 가서 사정을 말씀드려 보겠다구요.
    그리고 자기들 미관상 보기 좋자고 1층사는 사람들은 일조권을 아예 포기하고 살라는 말이냐..
    옮겨달라는것도 아니고 가지치기만 부탁드린다는데 그게 무례한부탁이냐구요...

    관리소장님 알았다고 하시면서 최대한 가지쳐주신다고 하셨어요.
    저도 감사한다고했고.. 더불어 해충방역하실때도 꼼꼼히 부탁드린다구요..
    관리소장님께 직접 말씀드리세요.

  • 26. .....
    '12.5.23 10:05 AM (203.248.xxx.65)

    처음 이사올 때부터 나무가 있었는데 겨울이라서 잘 몰랐다면 원글님 책임도 없다고 못하겠네요.
    나중에 나무를 옮겨 심은 것도 아니고 원래 나무 있던 자리에 이사와서 일조권 침해라고 하는 건 좀 말이 안되는 듯.
    다른 가구 전부 동의 받아서 옮겨심어달라고 하는게 타당하겠네요.

  • 27. 우리집도 추워요
    '12.5.23 10:20 AM (112.144.xxx.106)

    집에 있다 밖에 나오면 따뜻할정도 ㅠㅠ
    아직까지 두꺼운 겨울이불 덮고 자요
    1층이라 밑 지하실 한기나 습기가 올라오는것 같아요.
    앞베라다쪽에 나무가 있어서 그런지 어두컴컴.
    지금은 애들이 어려서 살지만
    좀 크면 절대 1층은 안살리라 다짐 또 다짐.

  • 28. ...
    '12.5.23 10:26 AM (116.43.xxx.100)

    일조권 침해받을정도면 이식을 해달라고 하셔요!

  • 29. 헉...
    '12.5.23 10:32 AM (211.196.xxx.174)

    저희 아파트는 얼마 전 나무를 다 민둥하게 가지치기했어요
    보기 안좋다 싶었는데 다시 생각하니 아랫층들 불편하겠구나 싶어 끄덕끄덕 했답니다
    아파트마다 정책이 다른가봐요
    적극적으로 관리사무소에 항의하세요...
    일조권 침해임.

  • 30. 꼭 소독하는날
    '12.5.23 11:03 AM (211.33.xxx.141)

    창문 하루종일 닫으세요.강력 살충제가 천식등 폐질환 유발해요.좋은점은 수도물이 물탱크안통하고 와서 좋아요.일층의 좋은점인데 모르는분 많다고 수도 검침원이 알려줌.

  • 31. ......
    '12.5.23 11:33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 오한이 들 정도로 춥다면, 나무 때문이 아닐 수도 있어요.
    바닥에서 냉기가 올라온다거나.... 기타 등등....

  • 32. ...
    '12.5.23 12:10 PM (1.245.xxx.240)

    울집 안방도 큰 나무 땜에 했빛이 잘 안들어요. 빨래를 그 곳에 못널어요
    저 나무를 어떻하지? 고민중이네요. 생각없는 남편은 보기좋다고 그냥두라하고. 죽게하는 방법은 아는데 벌 받을까봐 실행을 못해요. 남편 네가 살림을 아냐고?

  • 33. 제가
    '12.5.23 4:03 PM (14.58.xxx.129)

    동향 2층에 살았습니다. 앞에 잎이 큰 활엽수 그늘 때문에 늘 어두웠었죠.
    여름이 되어 에어컨을 팡팡 틀었더니
    베란다 바깥쪽에 설치한 실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때문에
    나뭇잎이 다 말라 죽어버렸답니다. 죄책감이 들었었지요.

    저렇게 되기도 한답니다.

  • 34. 같은 처지
    '12.5.23 11:03 PM (220.85.xxx.249)

    저도 1층 사는데요. 이건 장난 아닌거예요. 배란다가 숲인거죠 ㅠ 담쟁이 덩쿨에다 뒤쪽으로는 나무가지로....귀곡산장이 따로없었어요.이사짐 센터직원이 제초제 뿌리라는 말까지 하더라구요.
    관리실 가서 통사정 했어요. 아이들이 밤에 무서워서 잠을 못잔다고 ㅠㅠ
    덩쿨은 2층까지 가있으니 2층에 동의를 얻어야지 가지라도 잘라주고 우리동 주민의 반이상인가 서명을 받아와야 해결된데서....포기하고 2층 동의 얻고 살짝만 가지치기 했어요 ㅠㅠ

  • 35. 일조권이라 하면
    '12.5.23 11:23 PM (211.44.xxx.175)

    이사 온 후 나무를 새로 심은 거라면 모를까,,,
    나무로 가린 아파트를 사신 것이니 방법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45 미국이 행복국가 3위라는데.살기 좋은가요? 3 9999 2012/05/23 2,067
110244 급질-햄스터에 물렸어요. 3 초등맘 2012/05/23 1,658
110243 아이폰으로 음악듣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 big23 2012/05/23 927
110242 부모님 쓰실 확대경 추천해주세요 3 돋보기 2012/05/23 954
110241 박지원 "박근혜, BBK때처럼 검찰 자기편이라 생각하나.. 세우실 2012/05/23 1,028
110240 보행자로서 교통사고 났을 때 가볍게 다치는 부위가 어디에요?? .. 3 궁금 2012/05/23 1,288
110239 나이스에 접속만하면.. 1 도와주세요 2012/05/23 884
110238 이벤트집착녀 내동생.. 이번엔 LG휘센이벤트에... 3 colt 2012/05/23 2,033
110237 드라마 천사의 선택~ 초롱이는 누구예요? 13 궁금맘 2012/05/23 3,826
110236 임신 중 파마하신 분 계시나요? 8 임신 2012/05/23 1,853
110235 6월초에 여행갑니다 1 패키지패키지.. 2012/05/23 883
110234 전집 사고 부모교육 받다가 관리교사(?)가 되었다는데 어떤건지 .. 9 전업맘탈출 2012/05/23 1,847
110233 요즘 고 물가 시대에.. 지은이얌 2012/05/23 738
110232 패션왕 정재혁 섹시한가요? 11 정재혁 2012/05/23 2,104
110231 며느리가 이랬다면? 7 승우맘마 2012/05/23 2,819
110230 6살 조카왈... 고모 저는 왕따예요. 10 아이구.. .. 2012/05/23 2,835
110229 노종면 앵커가 만든 공갈영상(권재홍편) 1 ww 2012/05/23 891
110228 원숭이띠이시분들~~ 13 원숭이띠 2012/05/23 2,653
110227 아파트에서 강아지 키우시는 분 조언부탁드립니다. 19 ㅇㄹㄹㄹㅇ 2012/05/23 4,465
110226 이혼이 정말 애들한테 충격이 클까요? 16 항상고민 2012/05/23 4,827
110225 한쪽코에서 피가 조금씩 나오는데... 2 ... 2012/05/23 1,243
110224 해외이사 경험 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꾸벅 3 말레이시아 2012/05/23 988
110223 카드 만들면 현금을 준다는데 믿어도 될른지.. 2 카드 만들기.. 2012/05/23 2,269
11022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샬랄라 2012/05/23 1,121
110221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11 세우실 2012/05/23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