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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왕. 넘 하네요... 내 이럴 줄 알았어요

너구리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12-05-22 23:11:15
진짜 설마하면서 해피엔딩 기다렸는데
정말 넘 하네요

왜 죽이냐구요???
IP : 211.234.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귤
    '12.5.22 11:15 PM (175.118.xxx.148)

    맞아요.가영이도 너무 등신..
    아니 왜 그런걸 보통우편으로 보내나요..???

  • 2. 너구리
    '12.5.22 11:17 PM (211.234.xxx.51)

    제 말이요
    비행기표는 당근 등기 아닌가요???
    나 너무 몰입했나봐요

  • 3. ...
    '12.5.22 11:19 PM (39.120.xxx.193)

    아까 우편물 도착한것 까지 보고 도저히 못보겠어서 돌렸는데 끝났나보네요.
    오늘 마지막회였나요? 결말이 뭐예요?
    세명의 유망주를 한방에 훅 보내버린 대단한 드라마

  • 4. ;;
    '12.5.22 11:21 PM (118.33.xxx.65)

    이건..작가가 제정신이 아닌듯.

  • 5. 한귤
    '12.5.22 11:22 PM (175.118.xxx.148)

    저 지금 미치겄어요. 전 가영이가 그래도 그 집으로 갈줄 알았거든요
    근데 암튼 강영걸이 자기 망할것까지 다 계산하고..돈 빼돌린거죠?? 가영이에게도 비밀로 하고?

  • 6. rrr
    '12.5.22 11:42 PM (125.184.xxx.158)

    어떻게 되었는데요??영걸이가 죽었어요??

  • 7. 이구..
    '12.5.23 12:19 AM (121.134.xxx.104)

    앞에 조금 못 봐서 내용이 이상히 떠간다 했더니...
    참으로 황당 무개한 결말...
    가영이랑 잘 살려고 우선 속이고 떠났고,
    가영이 불렀는데 재혁이가 편지 없애는 바람에
    가영은 속았다 생각하고 킬러시켜 죽인거 아닌가?
    둘이 패션계를 이끄는 멋진 결말을 기대했는데...
    우잇띠...괜히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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