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어 보이지만..
일지를 쓰며 어르신께 여쭈어보니..라고 씁니다.
물어보니..질문하니..란 글보다 더 존대어라고 생각했는데..
저 낱말만으로도 선생님이 쓴 것 알겠네요..
라고 팀장이 그러는데..말뜻이 좀 묘합니다.
그래서 82에 질문합니다..
질문하다 , 물어보다의 존대어가 뭘까요?
뜬금없어 보이지만..
일지를 쓰며 어르신께 여쭈어보니..라고 씁니다.
물어보니..질문하니..란 글보다 더 존대어라고 생각했는데..
저 낱말만으로도 선생님이 쓴 것 알겠네요..
라고 팀장이 그러는데..말뜻이 좀 묘합니다.
그래서 82에 질문합니다..
질문하다 , 물어보다의 존대어가 뭘까요?
여쭙다, 여쭈다 맞습니다..
무슨 형식의 일지인지 모르겠으나 보통 여러 사람들이 보는 리포트? 뭐 이런 종류의 글에는 깍듯한 존칭이나 높임법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맞나요?ㅠㅠ) 아마 팀장은 그런 문제를 말한 게 아닐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저도 교수님께 내는 과제물에 '어머니께 여쭈어보니 ㅇㅇㅇ라고 하셨다.'라고 썼다가 지적받은 적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