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쭈니..여쭈어 보니..란 말 어색한가요?

뭉게구름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2-05-22 23:04:56

뜬금없어 보이지만..

일지를 쓰며 어르신께 여쭈어보니..라고 씁니다.

물어보니..질문하니..란 글보다 더 존대어라고 생각했는데..

저 낱말만으로도 선생님이 쓴 것 알겠네요..

라고 팀장이 그러는데..말뜻이 좀 묘합니다.

그래서 82에 질문합니다..

질문하다 , 물어보다의 존대어가 뭘까요?

 

IP : 121.66.xxx.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5.22 11:16 PM (118.219.xxx.240)

    여쭙다, 여쭈다 맞습니다..
    무슨 형식의 일지인지 모르겠으나 보통 여러 사람들이 보는 리포트? 뭐 이런 종류의 글에는 깍듯한 존칭이나 높임법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맞나요?ㅠㅠ) 아마 팀장은 그런 문제를 말한 게 아닐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저도 교수님께 내는 과제물에 '어머니께 여쭈어보니 ㅇㅇㅇ라고 하셨다.'라고 썼다가 지적받은 적이 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65 초2 아직도 앞니가 안빠졌어요. 2 고민 2012/06/11 1,509
116164 가족들이 먹을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온가족 2012/06/11 595
116163 지금 30대, 40대가 자식 도리를 바란다는 거 자체가 바보같은.. 51 자식 도리?.. 2012/06/11 11,380
116162 재래시장 먹거리 어떨까요? ^^ 2012/06/11 757
116161 작년에 담은 맛없는 매실장아찌 어떻게 먹을까요? 마이마이 2012/06/11 846
116160 6살 아이 앞니 빼자는데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4 무명 2012/06/11 1,677
116159 세탁기 투표해주세요 4 하루 2012/06/11 853
116158 후궁 조조로 보고 왔는데 대박~이에요 10 후궁후기 2012/06/11 11,220
116157 초등5학년의 친구관계... 2 여름비.. 2012/06/11 2,052
116156 징례식장 갈 때 군복입고 가도 될까요? 7 .. 2012/06/11 2,002
116155 칸켄백 아기랑 같이 구입하려는데, 아기는 노란색 엄마는 무슨색이.. 6 칸켄 2012/06/11 1,589
116154 날씨좋으니 주말에 나들이만가면 5~10만원 우습네요.. 10 주말 2012/06/11 3,108
116153 2년된 복분자 먹어도 되는걸까요? 4 복분자 2012/06/11 1,043
116152 사랑하는 친정 엄마가 뇌경색이세요.. 6 봄소풍 2012/06/11 2,806
116151 아이가 피아노 개인레슨 받는데,선생님좀 봐주세요 6 레슨 2012/06/11 1,286
116150 걷기운동하는데 손이 붓는건 왜그런가요? 8 ㅇㅅㅇ 2012/06/11 10,288
116149 2년전에 담은 매실이 신맛이 너무 강한데요... 2 .....?.. 2012/06/11 1,032
116148 7월에 안철수 나온다 한들 6 .. 2012/06/11 1,410
116147 초등4학년 수학 동화책 추천 해주세요. 3 봄이 2012/06/11 1,465
116146 노후대책없는 시댁 1억원 어떻게 투자할까요? 4 ... 2012/06/11 2,804
116145 매실 도착했습니다. 여러분 조언만 눈빠지게 기다려요!!! 5 해리 2012/06/11 1,780
116144 백일 아가 예방 접종... 6 두근두근 2012/06/11 1,169
116143 시댁,친정에 용돈 안드리시는 분들,, 노후대책이 다 되어 있는 .. 16 궁금해서요 2012/06/11 5,950
116142 머리띠 어울리는 사람이 부러워요 ㅠ 8 .. 2012/06/11 3,782
116141 상습체벌 · 장관상…두 얼굴의 선생님 샬랄라 2012/06/11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