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에 오른 가족 사진에 관련해서 다른 경우가 생각나서요...
장남이 홀로 되신 어머니를 모신지 5,6 년 정도 되었어요 - 합가아니고 부양,봉양입니다
어머니가 다른 아들네 다니러 갔을 때 자기들 가족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거실 정중앙에 크게 액자로 해서 걸어놨더라구요.
계속 모시고 같이 사는건데 이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어머니나 다른 가족들이 뜨아해 하는게 억지스러운가요?
베스트 글에 오른 가족 사진에 관련해서 다른 경우가 생각나서요...
장남이 홀로 되신 어머니를 모신지 5,6 년 정도 되었어요 - 합가아니고 부양,봉양입니다
어머니가 다른 아들네 다니러 갔을 때 자기들 가족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거실 정중앙에 크게 액자로 해서 걸어놨더라구요.
계속 모시고 같이 사는건데 이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어머니나 다른 가족들이 뜨아해 하는게 억지스러운가요?
모시고 사는데
그러면 어머니를 무시하는거죠
가족사진 관련글 도 이해가 안가고
이글 내용도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이거 누구 얘긴가요?좀 심하네요.어떻게 그럴수있는지..
나가달라는 의미도 아니고...좀 심하네요...
하지만 저렇게까지 했을....그 집 주부의 마음은 알 것 같아요...ㅜㅜ
자기 가족들끼리만 오붓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요. 안스럽네요....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 며느리...얼마나 힘들겠어요?ㅜㅜ
저도 남편이 장남이라...늘 저런 부담이 있죠. 물론 모시고 살지도 않고 멀리 계시지만...언젠가 같이 살아야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텐데...이런 생각하면 벌써부터 너무 마음이 무거워요.
전 정말 같이 살고 싶지 않거든요. 숨막혀 못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