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견을 부탁드립니다..넘 절실해요^^;

햇볕쨍쟁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12-05-22 22:39:20
82 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단체상품 개발관련 업무를 보는  사람입니다
다름 아니라 내년도 어린이날 상품중 
실용성 있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할만한 상품에 캐릭터를 
부착할 계획인데요..
혹시 만보계 어떠신지요?
비만인 아동들 운동량 체크도되고
예쁜 캐릭터를 넣어서 아이들도 관심가지고
운동하는데 좀 더 열을 올 리지 않을까 싶은데 ..
어머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방문학습지 선생님이 어린이날 선물로 준다면
다른 학용품과 비교해서 어떨까요?
혼자 끙끙 앓다가 이곳에 글을 올리면
좋은 의견이 나올거 같아서요 ^^*
IP : 175.120.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2 10:43 PM (115.140.xxx.84)

    주시려거든 성능좋은걸로요

    학용품대부분들이 싸구려라 안받느니만 못해요
    싸구리열개말고 제대로된거 하나가 좋더라구요

    싸구리는 나도 못쓰고 누구도 못주는 골치덩어리에요

  • 2.
    '12.5.22 10:45 PM (128.134.xxx.90)

    초1엄마인데요 만보계 별로.. 앞으로는 더 별로일듯. 차라리 줄넘기가 낫겠네요. 아이도 쓰고 엄마도 쓰고

  • 3. 햇볕쨍쟁
    '12.5.22 10:49 PM (175.120.xxx.145)

    의견 감사해요^^
    만보계 단가는 좀 있어서 성능은 괜찮을거 같은데,
    줄넘기가 더 나을까요
    많은 어머님들이 졸아할만한 상품으로 정하고싶은데
    생각이 계속 제자리에 맴 맴 돌아요 흑흑...

  • 4. 유일하게 요긴한선물은
    '12.5.22 10:53 PM (115.140.xxx.84)

    언젠가 크로스백 받았는데
    요긴하게 썼어요

  • 5. 이건어때요?
    '12.5.22 10:53 PM (58.140.xxx.204)

    스탑워치..이거 은근히 요긴하더라구요. 아이 공부봐줄때...잠깐 테스트할때..라면끓일때..ㅋ

  • 6. ***
    '12.5.22 10:55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만보계는 정말로 별로라는..
    저도 차라리 줄넘기가 낫겠고,
    우산도 좋을 듯 하고요.(애들이 워낙 잘 잃어버리니...)
    직사각형으로 세로로 긴 보조가방도 좋을 것 같아요.
    애들 준비물 가끔 넣어가기 좋더라고요.
    아니면 캔버스로 된 에코백도 좋을 것 같고요.

  • 7. 햇볕쨍쟁
    '12.5.22 10:59 PM (175.120.xxx.145)

    이건어때요님..
    스탑워치도 정말 좋을거 같은데요...

    근데 줄넘기는 캐릭터가 살아야해서, 어떨까싶어요..
    의견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 8. ...
    '12.5.22 11:12 PM (119.201.xxx.112)

    캐릭터랑은 상관없겠지만..저는 학습지회사에서 선물을 준다면 투명우산이 좋더라구요~너무 싸구려말구요~싸구려는 금방 망가져서~단가가 너무 쎌까요?

  • 9. ..
    '12.5.22 11:14 PM (39.115.xxx.80)

    스탑워치 저도 한표요!! 근데 학습지 회사 선물은 항상 너무 허접해요.
    아예 단가 자체가 싸고 제대로 된 거 였음 좋겠어요.
    버릴 수도 없고 참... 난감해요.

  • 10. 햇볕쨍쟁
    '12.5.22 11:19 PM (175.120.xxx.145)

    제작년에 투명우산 한번 한적있었는데
    반응이 안좋았어요
    어머니들이 자녀들 우산도 이쁜거 많이 챙기셔서
    찬밥이었어요^^;
    해마다 예산을 늘이는데도 적당한 가격에 만족도를
    높이기가 쉽지 않네요 ^^*
    의견 감사드립니다 꾸벅£

  • 11. ..
    '12.5.22 11:20 PM (116.46.xxx.50)

    발목양말, 썬크림, 헝겊필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113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꿈이지만 2012/05/29 3,085
113112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궁금 2012/05/29 2,227
113111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허니버니 2012/05/29 700
113110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첫해외여행 2012/05/29 957
113109 딸한명 키우는 제친구는 남자애들 보면 무섭대요 28 gggg 2012/05/29 4,081
113108 덜 익은 오이지 어떻게 하죠? 오이지 2012/05/29 1,233
113107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흠? 2012/05/29 4,280
113106 이력서 쓸때요 3 ... 2012/05/29 815
113105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2012/05/29 9,372
113104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화무십일홍 2012/05/29 4,905
113103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리민슈 2012/05/29 2,625
113102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아이짜 2012/05/29 1,269
113101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2012/05/29 1,477
113100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2012/05/29 1,067
113099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담임 2012/05/29 1,353
113098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아름맘 2012/05/29 2,344
113097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나중에 아들.. 2012/05/29 4,893
113096 백화점에가서 밧데리 교환하라는데 거기도 일반 시계 수리점인거지요.. 10 시계 밧데리.. 2012/05/29 1,176
113095 속상한 맘으로 1 아들 2012/05/29 808
113094 자꾸 출신학교를 속이는데...알아볼 방법 있나요? 17 이럴경우 2012/05/29 4,717
113093 야외 소풍가면 과일 깍아서?아님 그냥통째로?? 8 시골여인 2012/05/29 1,304
113092 중2아들이 너무 황당해요 9 후리지아향기.. 2012/05/29 2,514
113091 친한 이웃언니 아기 돌선물 유기 수저셋트 어떨까요 7 gg 2012/05/29 2,232
113090 대전 코스트고 휴무일 있나요? 4 촌닭 2012/05/29 1,116
113089 30대 초중반에 결혼하세요~~ 7 푸른아리 2012/05/29 5,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