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모부 조의금의로 들어온돈 어떻게 하나요
1. 빌보짱
'12.5.22 8:58 PM (123.248.xxx.245)어짜피 댁이갚아아할 돈이니까
난그냥 경비로써도 좋다고봐요
우리도 그런경우있었는데 고마워하지도않고 표 나지도않아요2. ana
'12.5.22 8:59 PM (14.55.xxx.168)어차피 님도 나중에 갚을돈이니 님 돈이지요. 경비를 쓰건 조의금에 보태건
님의 재량입니다. 고모에게 드릴 이유는 없어요3. ....
'12.5.22 9:04 PM (14.46.xxx.242)원글님이 경비로 쓰셔도 되죠..어차피 그거 원글님이 갚아야 할 돈이거든요.
4. ..
'12.5.22 9:17 PM (14.55.xxx.168). 조의금 따로 하는데 그 돈 님 경비로 쓰세요
직원고모부상까지 부의금 하는 사람 없어요
그냥 상 당해서 가니까 그냥 보내기 그러니 주는거지요
다녀와서 같이 식사하는 경비로 쓰면 그 돈 들어가요5. 보통
'12.5.22 9:21 PM (211.246.xxx.221)님 조의금에 일부 보태기도 하고 경비로도 쓰고 그리고 갔다와서 점심사고.제 직장은 이러던데요
6. 살다보면
'12.5.22 9:35 PM (182.211.xxx.33)한다리 건너이지만 이렇게 조의금을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직접 상주에게 내는 게 아니라 걸쳐진 사람에게 내고 알아서 하도록 하지요.
어차피 내는 사람입장에선 동료가 상을 당한 사람이 되는 거니까요.
조카와 고모가 모자지간 같이 가까운 사이라면 원글님이 이렇게 물어보지도 않앗을테죠7. ㅇㅇ
'12.5.23 12:25 AM (110.14.xxx.78)고모부 상 당해서 멀리 가니까 경비에 보태라는 의미도 돼요.
그래서 십시일반 돈 모아 준 거죠. 꼭 상주에게 주라는 건 아니예요.
직장분들이 원글님의 고모부를 아는 사람이라서 준 거라면 고모님께 드려야 하지만,
이 경우에는 원글님 보고 준거지, 상주를 알기에 준 거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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