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너무 안팔려 부동산에다 복비+알파 더 준다고 신경 써달라고 할건데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평균 매매가격보다 2천이나 내렸는데도 엄청 안나가네요.
매일매일 청소에 집은 정말 깨끗한데...
보러오는 사람들도 보기만 하고 딱히 계약하겠다는 사람들도 없고..
정말 급해서 부동산에다 수고비 더 얹어준다고 할 까 하는데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복비는 한 80정도 나갈 것 같아요.
집이 너무 안팔려 부동산에다 복비+알파 더 준다고 신경 써달라고 할건데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평균 매매가격보다 2천이나 내렸는데도 엄청 안나가네요.
매일매일 청소에 집은 정말 깨끗한데...
보러오는 사람들도 보기만 하고 딱히 계약하겠다는 사람들도 없고..
정말 급해서 부동산에다 수고비 더 얹어준다고 할 까 하는데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복비는 한 80정도 나갈 것 같아요.
참고로 집 빨리 팔리는 방법 뭐가 있나요?
다른 집들보다 싸게 내놨는데도 통 계약이 안되네요.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부동산 안 움직이는 건 복비 올려줘도 해결 안 될 수 있어요.
저 아는 집은 분당에 중대형평수라 정말 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 해서 부동산에 복비외 백 만 원 딱 내놓았대요.
선불로 준다고............백 만 원 딱 건네니, 매매 성사된 것도 아닌데 받을 수 없다고 하더래요.
그런데, 그 날부터 정말 발바닥이 닳도록 뛰더래요, 그 부동산에서.
일 년 넘게 안 팔리고 속을 썩이던 그 집을 그래서 팔았어요.
한달동안 7-8집이 보고 갔어요.
25평인데 동향에 4층이라...
집 팔기 정말 힘듭니다.
32평 남향에 6층... 안나가고 있어요.
집 팔았습니다.
작년부터 내놓은물건이었고 지금 부동산시장 눈여겨보심
매물 엄청 나와있습니다.
복비수고비 챙겨준다고 나갈 분위기 아닙니다.
판다는 확고한 결심이면 이천 떨어진거 아쉬워마시고 가격을 더 내리세요.
그게 더 잘먹힙니다.요즘은 부동산 업자 말만 믿고 사는 순진한 사람없어요.
지금 부동산시장이 워낙 안좋아요.
전 판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그때 최저가격제시 계약 성사했어요.
지금은 더 떨어졌어요.
그리고 참고로 전 복비를 오히려 깍았어요.
제가 원하는 제시가격 못맞춰주었고 오히려 제가 가격포기하며 거래한 경우라
그분도 순순히 응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