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고노무현전대통령 추모3주기 가는데요..

봉하마을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2-05-22 17:52:01

부산에서 대중교통으로 갈건데요

부산살면서 처음 부모님이랑 같이 갈건데

2시부터 시작하는데

몇시정도에 도착 해야하는지요?차가 많이 막힐거 같아 지하철 버스로 이동할건데

넉넉잡아 2시전에 도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가서 주의 사항이나 꼭 해야할거등등 조언 부탁드려요..^^

고인을 생각 하면 아직도 많이 안타깝지만

많이 설레이네요..

IP : 112.154.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2 6:02 PM (119.194.xxx.126)

    전 이번에는 못 가요.어쩐지 허전하네요

    1주기, 2주기 다 갔었어요.
    넉넉잡아 2시간 전에.....라고 딱 꼬집어서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이번에는 상황이 어떨런지

    저는 진영역에서 셔틀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 버스 타고 움직였는데
    두 번 다 엄청 차가 많이 밀려서 봉하마을 입구까지 가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고 다시 묘역까지 가는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움직이기도 힘들었었어요.

    가능하면 좀 여유있게 가셔서 주변도 들러 보시고 참석도 하시면 좋겠어요.

  • 2. 참맛
    '12.5.22 6:07 PM (121.151.xxx.203)

    저도 참석이 어려운데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서 올려 주시길~

  • 3. 원글
    '12.5.22 6:07 PM (112.154.xxx.139)

    네 아무래도 많이 밀리겠지요

    점님 몫까지 열심 추모 하고 올께요..댓글 감사합니다

  • 4. 쓸개코
    '12.5.22 6:16 PM (122.36.xxx.111)

    저는 조만간 혼자 조용히 다녀오려구요.. 갑자기 보고싶네요..

  • 5. 원글
    '12.5.22 6:23 PM (112.154.xxx.139)

    네 사진 많이 올려 드릴께요^^

  • 6. 저는 20일 다녀왔네요
    '12.5.22 6:38 PM (211.243.xxx.96)

    20날 사람많았는데
    내일은 더 많겠지요
    명계남 선생님과 봉하열차 참 좋았습니다
    봉하마을 입구에서 차가 막혀서 고생했지요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원글님 잘 다녀오시고
    우리 대통령님 잘 추모하시고 오세요

  • 7. jk
    '12.5.22 7:03 PM (115.138.xxx.67)

    대중교통으로 가실거라면 2시 훨씬 전에 도착해서 2시에 행사 끝나고 바로 나오시는게 가장 좋음

    왜냐면 행사끝나면 사람들이 엄청 몰려나오기 때문에 거의 2시간 이상 그 상태가 유지되어서 버스타고 못나와용... 택시타야함...

    교통편은 무쟈게 적고 시외버스 탈려면 거리가 있어서 걸어서 이동할수도 없고
    버스는 사람들이 무쟈게 많아서 잘 서지도 않아용...

    그러니 2시 전에 가서 미리 다 구경한다음 2시 행사만 보시고 바로 나오시고
    버스를 타시던가 아니면 걍 콜택시 불러서 버스터미널로 나와서 버스타시면 됨...

    가는건 사상시외버스터미널까지의 거리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시외버스터미널로부터 2시간 30분은 걸린다고 보셔야되요. 왜냐면 시내의 대중교통과는 달리
    시외버스 기다리는시간 그리고 터미널에 내려서 봉하마을까지 가는 버스 기다리는시간.. 이런것들이 꽤 많이 잡아먹음...

    부산에서부터 2시간 30분이 아니라 사상시외버스터미널로부터 2시간 30분입니당... 넉넉잡으면 3시간임...

    안타깝게도 올해는 제 미모를 감상하지 못하시겠군요... 내년이나 올해 다른 기회를 기대하시압! ㅋ

  • 8. 대한민국당원
    '12.5.22 8:36 PM (219.254.xxx.96)

    1. 사상터미널(홈피)에서 도착하면 바로 탈 수 있는 버스 시간대를 먼저 알아 보세요. 넉넉잡고 1시간 20분
    2. 진영터미널에서 운이 좋으면 도착해서 바로 버스 타실 수도 있고(차편이 많지 않으니까) 아니면 택시(약7천원 할증?) 타고 바로 들어가시면 2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판단 되어집니다. 잘 다녀 오세요. 작년에 가 봤던 사람말이니 믿어도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624 육영수여사는 누가 죽인 건가요? 9 문세광? 2012/06/12 3,332
116623 돌아기 뭔가 새롭고 잘먹는 메뉴 없을까요? 1 돌쟁이 엄마.. 2012/06/12 1,722
116622 12살 많은 남자가 데시하면 어떨거 같나요? 50 ㅎ; 2012/06/12 9,017
116621 케이크 사이즈좀 알려주세요. 3 저기요 2012/06/12 6,671
116620 웃긴 이야기 4 .. 2012/06/12 1,586
116619 이틀간 썩은쓰레기 냄새 똥냄새가 .... 2012/06/12 2,067
116618 선생님에게 거짓말 권유하는 교과부 "학부모 푸념 길어지.. 샬랄라 2012/06/12 1,163
116617 확장안한 베란다-물막씀-햇볕차단 모가좋을까요.. 2012/06/12 1,100
116616 어렸을때 혼자만의 비밀 장소 같은 곳이 있으셨어요? 5 2012/06/12 1,024
116615 남자친구 회사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어요 14 ... 2012/06/12 3,016
116614 물에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파운데이션 추천 부탁드려요 4 파운데이션 2012/06/12 1,983
116613 강아지 수제간식 사이트 잘 될까요? 8 2012/06/12 1,940
116612 누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5 짱구 2012/06/12 882
116611 이케아 스톤웨어 오븐사용 가능한가요? 1 궁금이 2012/06/12 1,704
116610 아이를 버려두고 가는척 하는 행동 14 에효 2012/06/12 4,341
116609 아주 심하게 썩은 음식물은 2 ㅜㅜ 2012/06/12 1,854
116608 공사 행정직 채용할 때, 이런 조건은 안뽑겠죠? 2 dd 2012/06/12 1,046
116607 노래ape 파일 컴퓨터에서 듣는법 알려주세요 2 음악 2012/06/12 1,392
116606 주변에 캠핑 다니는 사람들이 참 없네요... 14 2012/06/12 3,252
116605 황상민 교수...김연아 마음 상했다면 무료 상담해주겠대요;; 19 2012/06/12 3,432
116604 갑자기 좋지 않은 생각이 드네요. 5 ... 2012/06/12 2,392
116603 아이패드 선물받았는데요,어떤거 하고 놀아볼까요? 8 .. 2012/06/12 1,727
116602 북유럽 집모양으로 된 도기모형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요?(번호붙어.. 4 .. 2012/06/12 1,195
116601 13 구인합니다 2012/06/12 1,747
116600 저렴하고 괜찮은데 아시는분 매실.. 2012/06/12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