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들었는데 너무 만족...만족..
절이고 물기를 보자기에 꽉 짜서 그런지 꼬들꼬들...
양념도 그냥 있는거 내맘대로 했는데 맛있었어요.
그런데..그 미묘한 쓴맛... 이 나더라고요.
문제가 ..소금이 없어서 볶음소금으로 헀는데 ...이것때문일까요?
아님 너무 소금을 많이 넣고 절여서 그런걸까요?
볶음소금으로 절이는거 무리수였을까요? 이 부분 좀 알고 싶어서 글을 쓰네요 ㅜ
처음 만들었는데 너무 만족...만족..
절이고 물기를 보자기에 꽉 짜서 그런지 꼬들꼬들...
양념도 그냥 있는거 내맘대로 했는데 맛있었어요.
그런데..그 미묘한 쓴맛... 이 나더라고요.
문제가 ..소금이 없어서 볶음소금으로 헀는데 ...이것때문일까요?
아님 너무 소금을 많이 넣고 절여서 그런걸까요?
볶음소금으로 절이는거 무리수였을까요? 이 부분 좀 알고 싶어서 글을 쓰네요 ㅜ
무 자체가 쓴게 아니라면 소금이 범인일거 같은데..
아 무도 좀...별로였어요ㅜㅜㅜ
써는데 테두리에 구멍이 송송... 이거 괜찮은 무 아니죠?
뭔가 무 맘에 안든다..이 생각하긴 했는데....아......
앗 전 양념 비법이 궁금..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별거 없어요.
무 작은거 3분의 2분량이고요.
무를 소금2 설탕1 비율로 30분 절인 다음에 물에 씻어요. 그리고 보자기에 무를 꽉 짜요.
믹서기에 뜨거운 밥+ 물+ 마늘3알+양파5분의 1 ( 그냥 집에 있는거 조금 넣었음) +새우젓 한스푼 반넣고 갈아준 후, 또 적당양의 고추가루 넣고 윙~~~~~갈아줘요. ㅋㅋ
고추가루 넣고 미세하게 갈아주니 색이 나오더라고요. ㅋ
이 양념을 그릇에 옮긴 다음에 단맛 조절 올리고당으로 했어요ㅎ
(새우젓국물 조금 더 넣었던거 같아요)
저도 오늘 처음 해봤어요. 야매로 해봤음 ㅎㅎ
이따 밤에 또 해볼건데, 이때는 멸치액젓으로 해보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