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트에 스타킹을 신어야 하는데
무난한 살색을 신어야 할지
검정을 신어도 될지 고민되어서요.
주변에 보면
아무래도 계절상 여름이다 보니
스타킹 신게 되면 살색이 많기도 한데
또 의외로
검정색 신은 분들도 많아서요.
스커트는 검정색 입을 예정이에요.
어재 명동에서 80데니어 회색 스타킹이렁 컬러 스타킹도 봤는데 괜찮드러구용.
글구 스타킹 벗어버린 처자들도 많구요.
신어도 티 안나는 살색 신던ㅇ대요.
꼭 신어야 해서요.
그냥 주변 돌아다니는데 스타킹 신으려고 하는게 아니고요.^^
구두까지 검정이시면 검은색 신으셔도 괜찮을 것 같고 앞코가 뚫렸거나(여름 구두요) 밝은색 구두면 살색이 좋을 듯해요.
검은치마에 살색 스타킹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구두도 검은색이고요 앞코 뚫리지 않았어요.^^;
사실 무난한 살색을 신을까 하다가
검은색도 너무 튀거나 더워 보이지 않으면 괜찮을 거 같아서요.
근데 좀 더워 보이긴 하겠죠?
살색 신으세요
검정은 이젠 너무 더워보여요
살색 혹은 커피색이나...커피색은 좀 더워보일 수도 있어요..
가끔 그 중간색이 파는데(다리 맨들해보이는거) 전 그걸 애용해요..
제가 까무잡잡한 편이라서 살색은 너무 다리만 하얗게 보여서 들뜬 느낌이 들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