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view?newsid=20120522113613167&cateid=...
- 노조는 특히 "두 사람이 오송지역 아파트 3채를 구입한 시기는 공교롭게도 정씨가 김 사장의 특혜를 등에 업고 MBC에서 수 억 원을 벌어들이던 시기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분양권을 처음 사들인 2007년 12월부터 중도금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등기를 한 2011년 5월까지 정씨가 MBC와 관련한 공연으로 받은 돈이 5억7000만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정씨는 이후에도 15억원에 가까운 출연료를 MBC로부터 협찬금 형태로 받았다. 노조 관계자는 "김 사장이 정씨에게 온갖 특혜와 20억원이 넘는 MBC 돈을 몰아준 것은 사실상 자신의 이익까지 염두에 둔 축재와 횡령"이라면서 "두 사람이 공모해 공영방송 MBC 재산을 몰아주기로 빼돌린 뒤 함께 아파트 투기를 한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
업무상 배임과 관련되는 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