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는 5살인데 ..
첫애 낳고도 좀 골골했는데..
둘째를 올해 임신해서 내년에 낳으면 37살이되네요..
남편은 42이구요.
다들 몇에 둘째 갖으셨나요..
나이 때문에 포기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첫애는 5살인데 ..
첫애 낳고도 좀 골골했는데..
둘째를 올해 임신해서 내년에 낳으면 37살이되네요..
남편은 42이구요.
다들 몇에 둘째 갖으셨나요..
나이 때문에 포기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안 한 사람도 많아요.
결혼했어도 아이 아직 없는 경우도 많고요.
35인데 아직 아이 없어요. 저에 비하면 뭐.ㅎㅎ
첫애가 36, 둘째가 37에 낳았는데요. 제 주변에선 늦은게 아니었어요.
제 친구는 39에 둘째 낳았고 제 동서는 42에 초산이랍니다.
39에 둘째 낳았어요.
큰애 7살때 낳았는데 큰애학교 입학식때도 유모차에 데리고 갔었네요.
신랑이랑 6살 차이구요
키우느라 힘은 들지만 늦게 낳았지만 잘한일이다 싶어요.
저는 결혼을 일찍해서 올해 36에 아이가 초등이지만 친구들 중에는 올해 첫아이 낳은 혹은 낳을 예정인 친구가 세명이나 되요.
원글님 36살이면 하나도 안늦은거 같은데요?
아직 결혼안한 친구들도 있는데요 뭐.
첫째 36에 낳았어요
남편이 연하라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ㅎㅎㅎ
하나만 열심히 키우렵니다.
몸도 골골하시다니 더욱더...
새삼스럽고 차이도 많이나고..
제 주위에는 36에 첫애 낳는사람들이 많아요
큰 애 초1때 둘째나았어요.
37에...
큰애하고 터울도 그리 많지않고 지금 둘째 생각있으시면 빨리 가져서 빨리 낳으세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때죠. -.-
낳고 싶으면 낳으세요 나이 생각하지 마시고요~
저라면 그냥 하나 낳아요..30초반도 아니구요..
골골이면 하나있는애도 둘째도 다 엉망될듯..
첨부터 외동으로 끝!이라고 절대 흔들리지 않는 사람 아니고서는 둘째 보난 경우 많더군요..저도 그 케이스 ㅜㅜ 전 37에 올해 둘째 낳을 예정입니다. 미련 가지시는 거면 걍 빨리 낳는 게 힌살이라도 젊을 때 낳는 거에요. 주변에 제 동갑인데 초산인 경우도 심심찮구요. 아직 미혼도 있습니다
역시 중요한건 모아놓은 돈이겠군요.
노후와 둘째를 바꿀 정도의 경제력이면 낳지 말아야겠죠.
이제 자식은 노후보장용이 아니고 결혼할때 집까지 책임져줘야하는 등골브레이커들입니다.
피눈물나는 노후를 보내고 싶지 않으면 소중한 노후를 준비해야겠죠.
출산나이 대부분 만나이로 보던데요??34이니 내년이면 36 괜찮은듯
낳으세요 큰애가 13살 되니
아기낳지 말래요 저더러
저39살
이왕 낳으실거면 언능 낳으세요
저 작년 5살에 딸램 넘 외로워보여
작년 둘째 낳았어요
39살이였는데 힘들긴한데 낳아서 보니 둘이라 안심되요
두달 뒤 둘째 낳아요^^ 큰애 초등 5 학년이구요^^
제몸은 많이 힘든데...남편이랑 애가 철이 드네요^^
병원에서도 그렇게 심각하게 노산으로 안봐요
경제력을 우선 고려하세요..하나 키우는데 2.5억 생각하랍니다.
저는 큰애낳고 체력 바닥을 쳤었는데 둘째낳고
오히려 건강해졌어요. 큰아이때 했던실수 안하려고 건강식품 영양제 다 준비해놓고
애낳은후 음식에도 신경썼구요. 큰아이는 31에 둘째는 33에 낳았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가지심이.
저 33에 첫째, 올 가을에 둘째 낳아요
지금 38 이에요
제 친구 33살에 결혼, 첫 애 34살에 낳고 둘째 36에 낳았습니다.
건강하게 잘 낳고 잘 키우고 있어요.
선배 언니는 39에 결혼 41에 초산했고요.
다들 아이들 건강하고 똘망똘망합니다.
근데 엄마가 체력은 좀 달리더군요. 키울 때 힘에 부쳐 해요.
건투를 빕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9705 | 눈 버렸어요. 1 | ㅉㅉ | 2012/06/21 | 1,557 |
119704 | 열매 얘기가 있길래 생각이 나서요. 2 | 궁금 | 2012/06/21 | 1,284 |
119703 | 새벽에 덮을 만한 약간은 도톰한 여름이불 뭐가 있나요? 2 | ^^ | 2012/06/21 | 1,608 |
119702 | 82 언니들의 힘내라 마봉춘 200인분 삼계탕 소식 전달 13 | 자랑스런82.. | 2012/06/21 | 3,656 |
119701 | 말죽거리가 무슨 동인가요? 17 | 지명 | 2012/06/21 | 2,833 |
119700 | 편승엽이 혼자 자녀5명 키우나 봐요(펌) 15 | ... | 2012/06/21 | 14,705 |
119699 | 위기의 주부들 질문 - 시즌 7에서 가브리엘의 딸이 둘이던데요... 3 | 궁금한 거 | 2012/06/21 | 3,510 |
119698 | 자꾸 쓰던걸 선물로 주는 언니. 7 | 스노피 | 2012/06/21 | 3,171 |
119697 | 페티큐어 색깔 조언 좀.. 5 | 못난이발 | 2012/06/21 | 2,742 |
119696 | 지금 지하철안에서 강아지를 팔아요 ㅋ 5 | 지하철안 | 2012/06/21 | 2,495 |
119695 | 신혼가전 세탁기 구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세탁기..... | 2012/06/21 | 1,365 |
119694 | 달팽이 방앗간이라고 아세요? 1 | 명동 떡볶이.. | 2012/06/21 | 1,315 |
119693 | 다시 셩경에 관해서.. 4 | 몰라서.. | 2012/06/21 | 1,186 |
119692 | [커널 TV] 김태일 기자님의 변명 1 | 사월의눈동자.. | 2012/06/21 | 978 |
119691 | 이문세 "사장 칼질 계속되고, 젊은 PD들은 생활고&q.. 2 | 샬랄라 | 2012/06/21 | 2,492 |
119690 | 전국택시연합회, 조선족 택시 고용허가 건의.. 2 | 별달별 | 2012/06/21 | 1,948 |
119689 | 요즘 꽃게 제철아닌가요? 1 | 해물탕 | 2012/06/21 | 1,966 |
119688 | 진정한 바람둥이 경험기 (악플 사절) 5 | 충분히 괴로.. | 2012/06/21 | 4,303 |
119687 | 핸디형 스팀 청소기 갖고 계신분들 잘 사용하시나요? | 쩝 | 2012/06/21 | 1,265 |
119686 | 스마트폰 초보질문이요~~~ 3 | 상큼쟁이 | 2012/06/21 | 1,300 |
119685 | 맨솔을 대신할 샴푸추천해주세요 | 샴푸찾기 | 2012/06/21 | 1,359 |
119684 | 중2 PC사용시간 2 | 느리게 | 2012/06/21 | 1,049 |
119683 | 저희아이 수학과외가 도움이 될까요? 2 | 커피중독 | 2012/06/21 | 1,712 |
119682 | 매실원액에 유기농설탕.. 1 | 매실 | 2012/06/21 | 1,669 |
119681 | 1달 식비 어느정도 쓰시나요 3 | 꼬냥이 | 2012/06/21 | 2,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