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정답은?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2-05-22 15:51:34
죄송해요

원글은 지울게요


IP : 210.219.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엄마
    '12.5.22 3:55 PM (125.186.xxx.165)

    가구별로하면 그렇지만...님 가족에겐 손실이 큰 계산법이지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이야기 해보셔야겠네요

  • 2. 불공평
    '12.5.22 3:59 PM (122.45.xxx.33)

    여행경비는 각 세대당 나누고 추가되는 아이들 경비는 각자 지출하는게 맞는거죠

  • 3.
    '12.5.22 4:00 PM (211.105.xxx.89)

    조금 손해보더라도 기분 좋게 다녀올것 같아요
    특히 부부모임 같은 경우는 너무 딱딱 계산하자고 들면 인간관계가
    틀어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순수한 모임이 퇴색하게 될지 모르니
    님이 살짝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다녀오세요...

  • 4. 꼬마버스타요
    '12.5.22 4:00 PM (211.36.xxx.130)

    그러네요... 다른집 아이들 경비로 각 50만원씩.
    다른 집은 4인가족으로 280만원이 드는데, 230만원만 낸다니... 그거 참...
    남자들은 이걸 크게 안 따지는 거 같은데... 남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누가 여행사를 알아보고 경비 관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부부중 와이프들은 남편 모임이라니까 그냥 가나보다 하고 경비가 얼마 드는지 전혀 모르고 있을 수도 있고요. 만약 알고도 모른척한다면, 정말 얌체같네요.
    그래서 저는 계모임 안 해요. 그때 가는 사람들끼리 모아서 인원당 경비 계산해서 가는 게 편하거든요.

  • 5. 처음
    '12.5.22 4:02 PM (112.168.xxx.63)

    여행계를 했을때 그런 부분을 정확히 짚으셨어야 해요.
    솔직히 부부계 여행계 하면서 자식들까지 다 데리고 가면
    자녀들 차이가 생기니 문제가 있죠.

    원래 여행경비는 세대당 나누고 아이들은 해당되는 만큼 추가로 경비를 내야죠

    계산 참 웃기게 하네요.

  • 6. ㅇㅇ
    '12.5.22 4:10 PM (183.102.xxx.18)

    보통 모임에서 인당하지않으니 어쩔수없는데...
    원글님경우는 금액이 너무 크네요
    아무리 친해도 한두푼도아니고 백만원정도면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까지할거같네요
    더군다나 아기보느라 놀지도 못할텐데...
    이런경우 얘기잘해보세요 나머지사람들이 경우가바른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얘기가될거에요
    얘기하는거자체가 쪼잔하다생각되시면 가지마시구요
    저같은 안갈거같아요
    아기도 어리고 솔직히 나머지사람들은 재밌게놀겠지만 원글님은 좀 힘들잖아요
    나중에 가셔도되요 아기좀 크면...

  • 7. 에이 말이 안되지요
    '12.5.22 4:12 PM (121.140.xxx.69)

    님네는 성인 2명만 내면 되지만 친구3,4는 어른4명값을 내야하는거에요. 따블이 되는게 어찌 그 계산법이 맞나요???]
    900 세대당 나눠서 230씩 갖고 각 집당 남는건 갖고 모자르는건 알아서 채워넣어야지요.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계산법이래요?
    돈100이 차이나는데 조금 손해본다고 하기엔 금액이 세네요

  • 8. 첨보는계산법
    '12.5.22 4:23 PM (116.37.xxx.10)

    가구당 나누는겁니다

    무슨 자식 많으면 장땡이게요?

    이번 기회에 확실히 하세요

  • 9.
    '12.5.22 4:24 PM (164.124.xxx.136)

    여행계는 항상 말이 많아요.
    그래서 처음에 잘 정해놔야 하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세대당으로 똑같이 나누는게 맞고,
    초과되는 자녀에 대한건 각자 지출해야해요.

    어차피 매달 집마다 같은 액수를 냈을꺼잖아요.
    그걸 상기시키고 깔끔하게 처리하도록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45 "믿으면 행복"..美 개신교 지도자, 가정폭력.. 2 호박덩쿨 2012/06/11 2,790
116144 4대보험넣는게 나을까요? 3 새댁 2012/06/11 1,497
116143 ND프렙 전화번호 아시는 분? 4 답답한 이 2012/06/11 653
116142 조중동의 행태가 '역사정의'를 흔든다 3 아마미마인 2012/06/11 1,030
116141 허리가 심각하게 고장이 난듯 해요.. 도와주세요! 16 허리 2012/06/11 2,482
116140 남편이 수상합니다. ㅇㅇㅇㅇ 2012/06/11 1,532
116139 목감기로 고생중인데 밤에 자전거타도 될까요? 1 ㅇㅇ 2012/06/11 739
116138 아이고 황교수 24 왜저러실까요.. 2012/06/11 3,222
116137 목감기로 고생중인데 밤에 자전거타도 될까요? 1 ㅇㅇ 2012/06/11 592
116136 내곡동 사저 ‘면죄부 수사’…MBC, ‘의혹 감추기’ 1 yjsdm 2012/06/11 811
116135 동창회 유감 1 씁쓸 2012/06/11 1,397
116134 아름다운가게에 책도 기증 받나요? 6 아름다운가게.. 2012/06/11 2,135
116133 호첸플로츠 .. 적정 연령이? 4 유치원생 2012/06/11 862
116132 옆집이야긴데요 애들 이야기요 저희옆집 2012/06/11 1,248
116131 궁금해서 여쭤봐요. 3 2년차 아줌.. 2012/06/11 430
116130 심한 변비때문에 배변후 출혈을...... 11 킹맘 2012/06/11 2,827
116129 예전에 여기에 메리츠화재걱정인형 1 소리 2012/06/11 864
116128 수족구 문의요 4 마음아파 2012/06/11 1,760
116127 무진장 신경질적인 사람은 어찌 상대해야하나요? 4 착한이 2012/06/11 2,017
116126 큰아주버님 환갑 20 ,,, 2012/06/11 3,527
116125 고1 아들 물리 인강 추천해주세요 3 헤라 2012/06/11 1,413
116124 ‘학력 거짓말’ 이자스민, 필리핀 NBI에 피소 3 참맛 2012/06/11 2,590
116123 탈퇴하려는데 에러떠요 3 82관리자님.. 2012/06/11 900
116122 식기세척기 고장났는데.. 1 .. 2012/06/11 861
116121 드디어 제 가슴이 펑~~~~ 틔였어요 졸려 2012/06/1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