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요일에 서울출발하여 저녁 7시30분경 부산역에 도착합니다. 엄마와딸2명^^
남포동쪽에 게스트하우스 예약이 되어서, 체크인후에 바로 남포동시내쪽 구경도하고 저녁식사도 한후 게스트하우스 입실로 25일 일정끝.
26일 토요일 아침일찍 시티투어버스 이용해서 태종대먼저 돌아본후 점심무렵
해운대쪽으로 넘어가서 신세계스파랜드(4~6시간) 이용할예정입니다.
26일일정중에 식사를 어디서 해야될지 태종대랑 스파랜드 제외한 나머지일정은 아직 안잡혀있습니다^^;;
이코스에서 맛집과 볼거리 추천해주시구요, 숙소는 해운대경찰서부근 모텔로 갈 예정입니다.(예약은 안했는데 방은 있겠죠?^^;;)
해운대경찰서주변 모텔 엄청많던데, 괜찮은곳 추천도 해주심감사드려요^^ 26일일정은 이렇게 생각하고있구요~
27일은 해운대쪽에서 출발해서 남포동 도착후 밤 11시40분 기차탈때까지 하루종일 구경 및 쇼핑할려고 계획중입니다.
근데, 남포동시내쪽 아침일찍부터 볼게 있을까요? 아니면 해운대에서 아침일찍 출발하면서 중간에 산책할만한곳 들릴때가 있을까요?
달맞이길이랑,용궁사,이기대라는곳도 가고싶고, 서면도 가보고싶은데, 위일정중 어디에다 넣으면 좋을까요?
그리고, 26일일정을 시티투어버스이용할려는데, 전철1일권이 더 나을까요? 부산시내 길이 많이 막힌다는 내용들도 있던데,
시티투어버스운행에 차질을 줄만큼인가요? 시티투어버스랑 1일전철권중 어느게 나을지도 알려주세요.
참고로 시티투어버스는 유명명소마다 알아서 가니까 적당히 내려서 보면되는데, 전철을 이용하면 제스스로 검색해보고해야되는데,
그런부분 참고해서 알려주세요^^
참,, 스파랜드가 어린이는 입장이 안되는것같던데, 중2면 입장이 가능하겠지요?
토요일(26일) 오후에 스파랜드 들어가서 쉴거니까 당일오전은 좀 빡세게 돌아다녀도될것같네요 ㅎ
둘다 저질체력이라, 무리해서 돌아다니기보다는 여유있게 다니고싶어요~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