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가거나 길에가도 누군가 날 뚫어지게 응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예쁜 스탈일은 아닌데, 그냥 청순한 정도이고 키가 좀 커요.
이번에 운동 시작했는데 운동코치가 카톡으로 너무 지나치게 말을 많이 걸어오네요.
운동할때 신체접촉은 그냥 운동으로 하는거니깐 아무 느낌 없이 그냥 하곤하는데, 운동 안가는 날도 문자를 너무 많이 보내니깐 부담스럽네요..
직장은 주로 다 여성이라 되례 편한데, 이렇게 남성들과 접촉하게 되면 너무 피곤하네요...
3월에 주차장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그 차주와 전번 교환하고 수리까지 다끝났는데..문자로 식사대접 하겠다고..헐. 입니다..
저같은 고민은 자랑인가요. 그냥 건조한 관계로 사람들과 지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