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잡채나 쇠고시 무국 할때 무심결에 간 안맞으면 같이 넣는데요
지금 최고의 요리보다가 왜 같이 넣을까 하는
단순한 질문이 들어요
뭐 저도 "간을 맞추려니까"" 가 답인듯은 한데
뭔가 허술한 답인듯해서...
82님들 명쾌한 답좀 주세요 (굽신)
그리고 한가지더~!
쇠고기 무국은 양가 어머님들껀 몇그릇을 먹을수 있는데 (남편도 완전 홀릭)
왜 제가 하면 맛이 없을까요?
무 시큼한 맛도 나고, 왠지 비릿하고...
몇수저 먹고 버려요...ㅜㅜ (남편은 수저도 안담궈요 ㅜㅜ)
쇠고기 값만 맨날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