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장 이사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사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12-05-22 10:47:44
저희가 곧 이사를 하는데 부모님 집에 있다가 분가를 하는거라, 큰 짐이라곤 침대1개와 피아노, 책장 2개 뿐입니다..
나머지는 옷, 책, 식기 조금 이라,,,이건 제가 틈틈히 박스에 넣으면서 버릴것 버리고 정리하면서 싸면 될것 같거든요.
이렇게 되면 반포장 이사라고 이웃분이 그러시던데,,,,,비용이 많이 저렴한가요?
이사업체도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IP : 125.178.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에는
    '12.5.22 10:50 AM (1.251.xxx.127)

    완전포장,반포장 있는데
    님 경우에는 그냥 트럭 하나?정도 부르면 될것 같은데요? 그게 더 쌀것 같아요

  • 2. *^^*
    '12.5.22 11:06 AM (110.47.xxx.119)

    반포장은요..주인이 직접싸놓은걸..그러니 반포장 하시려면요..모두 박스에 넣으셔야 하죵..
    재가 알기로는요..
    그리고 나서 인부들이 그짐을 차에 옴겨서 .
    이사온 집에 짐을 풀어서 주십니다..
    그게 반 포장 인거죵~~
    이해 안되시면..이삿짐 2~3군데 문이 전화 하셔도 됩니다..전화상으로요..돈안 받으셔요..
    여러군데 알아보시고 편하고 저렴 하게 이사 하셔요~~

  • 3. 일반이사
    '12.5.22 11:14 AM (211.192.xxx.141)

    그냥 일반이사 신청하시면 되겠는데요
    일반이사로 견적내시면 그 아저씨가 팀을 짜서 옵니다.
    견적은 이사짐 나르는 아저씨들 일당으로 내주시는 것 같구요

    저는 동네이사를 한터라..
    4톤 (1톤트럭 4대) 견적받아서 85만원에 이사했어요
    아파트7층에서 13층으로 이사하는..크레인 비용까지 포함된 금액이니 아주 저렴한거죠 (포장이사하면 최소130정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1톤 트럭 가진 사장님들 4분이서 짐을 옮겨주신터라 알바생이 없어서 노련하게 잘 날라주셨구요

    대신 저도 옷이랑 책등은 제가 다 상자 구해서 미리 싸놨었어요
    이사짐 아저씨가 며칠전에 미리 이사박스 가져다 주셔서 다 쌓아놨구요 (포장이사 아주머니가 할 일을 제가 다 한거죠;;)

    서울 성북구 근방에 거주하시면 이사짐 아저씨 추천해 드릴 수 있구요

  • 4. ...
    '12.5.22 1:02 PM (61.79.xxx.87)

    저 정도 살림이면 1톤 용달차 한대면 다 싣겠네요.
    이사 갈 집이 고층이면 사리차만 불러서 해결하시면 되구요.
    사다리차는 10만원이면 됩니다
    근데 피아노가 문제네요. 남자 둘이 들수 있나요?

  • 5. ^^
    '12.5.23 11:41 AM (59.16.xxx.25)

    나머진 슬슬 정리하면서 싸시면 되구요
    피아노는 전문운반팀에 하세요
    이사짐에 돈 주나 그게 그거구요..무엇보다 전문팀이 안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591 무릎 쑤실 땐 병원 어느 과를..? 정형외과인가요? 1 ---- 2012/05/27 1,886
112590 분노처리법 2 치유 2012/05/27 1,576
112589 물구나무서기하면 쳐진피부에 효과가 있나요 3 호호 2012/05/27 3,483
112588 오리 훈제 추천 부탁드려욤~~ 드셔보신 것 중에 맛났던 것요~!.. 4 꽥꽥 2012/05/27 2,470
112587 옵티머스뷰 .. 어떤가요 . 4 스마트 2012/05/27 1,713
112586 남자 고등학생들의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대화 27 질문 2012/05/27 9,732
112585 답정너? 답정녀?? 뭐가 맞아요? 4 샤로나 2012/05/27 4,309
112584 개공포증 극복할수없을까요 심각 1 개란 2012/05/27 1,071
112583 영화 화차 봤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13 사채업자 2012/05/27 3,997
112582 밀탑 팥빙수나 먹으러 갈까 하는데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4 오늘같은 날.. 2012/05/27 2,036
112581 새우젓들어가는 제육볶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12/05/27 1,510
112580 노래방 가서 레브레터(주현미)를 세번이나 불렀어요 어제 2012/05/27 972
112579 '나뚜치'가구 어떤가요?? 8 딸기맘 2012/05/27 4,524
112578 원글 펑했어요. 7 하하 2012/05/27 1,386
112577 딸들이 부모님 더 극진히 챙긴다? 지나치게 성급한 일반화네요.... 15 솔직한찌질이.. 2012/05/27 3,938
112576 강아지 변 무르게 나오는 사료 좀 5 ㅇ_ㅇ;; 2012/05/27 1,293
112575 첫눈에 내사람으로 만들고싶다고 생각한 사람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6 ... 2012/05/27 3,578
112574 집없는것도 서러운데, 집주인이 변기를 고치래요 7 ㅎㅂ 2012/05/27 3,293
112573 제주 흑돈가 3 삼겹살 2012/05/27 2,383
112572 폐렴증상 인지 궁금합니다. 1 .. 2012/05/27 1,327
112571 가해자편에 서는 사람 3 비온 2012/05/27 1,693
112570 셋이서 먹을 불고기 양은 얼마나... 9 ㅡㅡ 2012/05/27 1,379
112569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36 .. 2012/05/27 12,546
112568 60대 어머니 피부과 시술 고민 4 asuwis.. 2012/05/27 2,021
112567 슬펐던 성장영화, 온주완 주연의 피터팬의 공식 1 ... 2012/05/27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