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여아 가슴안나오고 음모가 먼저,,.ㅜ.ㅜ

걱정 조회수 : 7,660
작성일 : 2012-05-22 10:29:09
키도 140안되는 작은 편이예요 . 12살인데 작년에 뼈나이는 또래보다 느리다고 해서 성장이 더디겠지했어요, 그런데 어제 밤에 그곳에 두가닥이 나와 있는거예요. 아직 가슴 몽우리도 없는데 이곳에 먼저 나올수도 있나요? 친구들은 다들 키가 커서 그려러니 하는데 키도 작은데이러니 걱정이 됩니다. 곧 생리가 나올까요?딸 키워보신분 이야기 좀 해주세요
IP : 211.246.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가요
    '12.5.22 10:44 AM (211.246.xxx.144)

    가슴은 상관이 없나요? 아직 몽우리도, 아프지도 않는데...병원에 가봐야겠지만 너무 걱정되네요

  • 2. ㅜ.ㅜ
    '12.5.22 10:53 AM (211.246.xxx.144)

    그렇군요..키도 작은데 큰일이네요...

  • 3.
    '12.5.22 11:01 AM (110.70.xxx.17)

    음모는 성호르몬이 아니라 부신쪽이라더군요
    그럴수도 있어요. 혹시 모르니 병원가서 검사해보세요 저희 아이도. 음모부터 먼저 났어요
    놀라서 병원가서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 4. 그런가요?
    '12.5.22 11:13 AM (211.246.xxx.144)

    윗님 글보니 우리아이도 그랬으면 싶네요.병원가봐야겠네요..

  • 5. 초3
    '12.5.22 11:54 AM (183.99.xxx.163)

    저희 딸 초3때 제가 샤워시키면서 처음 발견하고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하도 놀래서....

    생리는 6학년 여름방학때 했습니다.

    워낙에 머리숱도 많고 팔, 다리에 털도 많고 그래서 그랬나 하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키는 저는 큰데 딸아인 161입니다. 지금 중2고요.

    혹시 머리숱이 많고 몸에 털이 많은 편이면 그 영향이지않을까 조심스레 ....

  • 6. **
    '12.5.22 4:09 PM (125.189.xxx.63)

    저희 딸도 머리 숱 엄청 많고 눈썹도 짙은데 4학년때 음모 나고 생리는 2년뒤에 했어요
    음모- 가슴 - 생리 순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852 윗분 이상한 논리피시네-라는 62.155.xxx.68님께 에반젤린 2012/08/15 1,159
140851 조미료는 우리나라만 쓰나요? 15 크래쉬테스트.. 2012/08/15 4,802
140850 지난번 베스트글에 리모델링 잘하셨던 분 블로그 16 99 2012/08/15 3,939
140849 응답하라 1997 오늘꺼 다시 보니까 9 2012/08/15 3,473
140848 남자 외모 많이 중요한가요? 그리고 그외 질문들이에요. 17 흐ㅠㅠ 2012/08/15 4,257
140847 집에서 킹크랩 쪄서 드시나요? 8 ... 2012/08/15 3,585
140846 문창과탑쓰리작가지망생분 글에 달렸던 댓글들 94개까지입니다 65 댓글들 2012/08/15 11,610
140845 위안부 집회에 참석하는 일본인들 1 피곤해 2012/08/15 1,048
140844 gsi슈퍼 2만원 이상 3천원 할인쿠폰(온라인에서 사용) 필요하.. 5 쿠폰 2012/08/15 1,218
140843 혹시 30대 들어서 예술쪽으로 진로 바꾸는 분들 있나요? 2 작가이야기가.. 2012/08/15 2,458
140842 잠 많은 딸...어찌 할까요... 8 잠만보 2012/08/15 2,426
140841 중국에서 사올만한 선물.. 8 선물 2012/08/15 3,280
140840 생일에 시어머님이 챙겨주시죠? 8 생일 2012/08/15 1,783
140839 1997 은 HD로 안 나오죠? 2 ... 2012/08/15 1,355
140838 30만원짜리 벽시계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72 ... 2012/08/15 10,283
140837 전직 구성작가분들, 지금 어떤 일 하세요? 6 물어도 되나.. 2012/08/15 2,730
140836 건강검진 2012/08/15 1,003
140835 여동생이 탑쑤리 문창과 나왓는데요 14 여돈샌 2012/08/15 6,174
140834 4층빌라의 2층에 살고 있는데요.. 5 왔다초코바 2012/08/15 2,383
140833 나이들어 할머니 되어 현금 만질수있는 직업 뭐 있을까요? 칼국수.. 26 노후현금짱 2012/08/15 9,104
140832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했어요 4 바나나 머핀.. 2012/08/15 950
140831 요즘 재테크 뭐하시나요? 8 .. 2012/08/15 4,068
140830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2012/08/15 2,036
140829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네가 좋다... 2012/08/15 4,887
140828 파리도아닌것이 벌도 아닌것이.. 1 벌레시롯 2012/08/15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