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여행중이었고요. 서로 낯은 익힌 상태에서(말은 거의 나누지 않은) 첨으로 같은 테이블에서
밥을 먹게 됬을때 얘기 주고받다 들은 얘기입니다. 저 말씀을 하신분은 50대 후반 정도 여자분..
저 혼자 간 여행이라 별로 말도 많이 안한 상태였구요.
그전에 가이드가 저한테 영어좀 잘하는 편이죠?? 이러긴 했어요.(영어 한마디도 안하고 다닌 상태였음)
뭐 학구형 이미지로 보인다면 땡큐~할 일이지만 설마 B 사감과 러브레터의 B 사감 이미지는 아니겠죠..
저 삐쩍 마르고 왜소한 체형입니다. 얼굴은 평범하구요.
(직업 맞아요 그래서 더 놀랬습니다.얼굴에 다 드러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