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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들이 계획은 다 주부들이 정하시나요?

가족 계획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2-05-22 10:16:56

이번 주말이 3일 연휴네요.

저희 아무 계획도 없거든요.

주말, 연휴 나들이 게획은 주부들이 다 미리미리 알아서 챙기는지

남편도 관심있어서 챙기는지 궁금하네요.

IP : 121.160.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2.5.22 10:20 AM (210.97.xxx.59)

    제 경우에는 남편과 미리 상의 해요.
    저 혼자서 결정하는 경우(이를테면 어디어디를 가는 건 어때?)도 가끔 있기는 한데 결국엔 남편과 가기 전에 의논하구요.

    남편도 주말에 쉬고싶을때도 있고, 또 피치못하는 스케쥴이 주말에 있을 수 있거든요.
    쉬고싶다고 하면 오전엔 쉬는시간을 만들어주고 점심 먹고 난 뒤에 출발하기도 하고요.

  • 2. ..
    '12.5.22 10:24 AM (116.120.xxx.242)

    우리집은 남편이 모두 정해요.(전 길치에 집순이예요.)

    이번주 벌써 제주도 예약해서 숙박부터...아이랑 함께 갈준비 모두 해놨네요.

    맨날 어디가자 어디가자...
    하도 다녀서 전 집가방싸는데 도사가 되었어요.ㅠㅠ

    항공권티켓팅부터...가족들 여권만료일 확인하고..쌩 난리예요.
    거의 10년째 일년에 해외1~2번 제주도는 3회이상 그리고 평상시 주말마다 나들이예요.

    어디서 점보니 남편이 역마살이 2개라 가만히 못있는데요.
    덕분에 여행은 원도 없이 하네요.

  • 3. ..
    '12.5.22 10:43 AM (14.47.xxx.160)

    저희는 어디 가자는 말과 운전은 남편이, 그 나머지는 모두 제가...
    남편이나 저나 휴일에 집에 있지을 못하는 성격이라 어디든 나가요^^

  • 4. 사람나름
    '12.5.22 11:29 AM (14.52.xxx.86)

    인가봐여.. 친구네는 남편이 주도하던데,
    저희집은 제가 주도해서.. 어디갈지 어디서묵을지 뭐타고 갈지 다 제가 결정하고 예약하고
    남편은 그냥 따라오는 정도에요 ㅎㅎㅎ
    그러다 남편이 쉬자하면 쉬고..

  • 5. ...
    '12.5.22 2:25 PM (121.164.xxx.120)

    주로 남편이 결정해요
    저는 나다니는거 싫어해서 안나가고 싶은데
    남편은 놀러다니는거 엄청 좋아해요
    지금도 캠핑카 사고 싶어서 난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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