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외모에 대한 지적질을 하는 여자와는...

남자사람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2-05-21 19:51:38
관계가 좋은쪽으로 나아질 확률이 거의 없지요??

차는 있냐? 면허는 있냐? 이런 얘기도 했는데...

전화번호는 받았지만

예의상 그냥 준거고

생각 접는게 정신건강에 승리하는 길일까요??
IP : 133.54.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5.21 8:11 PM (115.138.xxx.67)

    도대체 평소에 얼마나 미모관리를 안했으면 여자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게 하는지....

    한쿡남자들의 미모는 혐짤 수준이라서리
    몬생긴 남자들을 한두번 보아온게 아니라서리 어지간해서는 그런 자리에서 외모 지적 안할텐뎅.... 쩝....

  • 2. 글쓴이
    '12.5.21 8:21 PM (133.54.xxx.231)

    평소에 외모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편입니다.
    오랜 스트레스로 탈모가 진행중이지만 그마저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와 잘 되고 싶은것도 사실입니다.
    술먹고 같이 나가서 전화번호 달라니까 줬고,
    방황하다가 같이 자러갔는데 마법에 걸린 날이어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마법에 걸려서 못한다고 자꾸 말했는데
    그간의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그건 핑계라고 생각하고 혼자 쌩쑈를 다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 여자분을 계속 만나보고 싶은데
    그 여자분은 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 3. 차는 있냐? 면허는 있냐?
    '12.5.21 8:48 PM (112.153.xxx.36)

    외모는 왜 그모양이냐? 그랬단 말씀이죠?
    그여자는 님을 사랑하지 않고 그럴 가능성도 없으니 접으세요.
    그런 여자랑 엮여도 재앙입니다.
    참고로 전 여자사람입니다.

  • 4. ...
    '12.5.21 10:30 PM (223.33.xxx.14)

    헉 제가별세계에 사는건가요?
    술먹고 둘이 방황하다 자러갔다?는게 그거 맞나요?
    외모지적질에 관심도 없는듯 한데
    같이자러갔다? 이거 말 되는거죠?
    제가 이상한 멘탈을 가지고 있나봐요 ㅠㅠ

  • 5. 그건
    '12.5.21 11:36 PM (220.93.xxx.191)

    그세가지를 뺀 나머지는
    마음이 있다(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83 팍팍 먹어주는 집. 정말 부럽네요.ㅠ 12 에휴 2012/07/02 3,025
123282 고교배정 어디다알아보아야정확 4 중3남학생 2012/07/02 1,192
123281 옷입는법 3 질문 2012/07/02 1,422
123280 남편과 싸워서 별거... 14 어떻게 2012/07/02 4,969
123279 매실 항아리에 담을 때 벌레 안생기는 비결 5 ... 2012/07/02 1,969
123278 홍삼은 얼마나 먹어야 효과를 보는걸까요 4 초등애들요 2012/07/02 3,271
123277 짝짝 소리나는 슬리퍼 신는 사람들 2 ... 2012/07/02 1,482
123276 글 내립니다 2 .., 2012/07/02 1,482
123275 신품에 나왔던 그 면도기 2 꼽사리 2012/07/02 1,547
123274 초1 띄어쓰기 문제 2 학부모 2012/07/02 966
123273 출근할때 여름블라우스 안에 속옷 꼭 입어야 해요? 15 2012/07/02 5,174
123272 TV에서 영양사 말 들고 충격이네요 28 2012/07/02 18,232
123271 은수저 시세가 같은가요?높게 매입하는곳 문의 3 은수저 2012/07/02 2,355
123270 열무물김치로 맛있게 국수 말아먹는방법? 3 To 2012/07/02 1,441
123269 오늘 마봉춘 마켓과 밥차행사 생중계 안내 8 라디오21 2012/07/02 1,682
123268 독일에서 사올수 있는 헤어롤제품 뭐가 있을까요? 그라시아 2012/07/02 691
123267 제습기 시운전.. 2 제습기 2012/07/02 1,535
123266 집에있는 재활용품 버린 글을 못찾겠는데ᆢ 2 재활용품 2012/07/02 1,366
123265 7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7/02 820
123264 팔순 노모 금요일 어지럽고 기운 없었다는데...병원 무슨과를 모.. 1 걱정 2012/07/02 1,996
123263 곤지암수목원, 광릉수목원 중 어디가 좋나요?? 1 피크닉 2012/07/02 3,480
123262 사용하시는분 스마트티비 2012/07/02 682
123261 이 나이에 상플 맛을 알다니... 3 남세스러 2012/07/02 2,564
123260 대기업 다니면 40대부터 명퇴걱정 해야하는거 맞나요? 8 ... 2012/07/02 10,214
123259 저는 155에 48.5키로인데 왜 이리 뚱뚱해보이지요?? 11 휘리릭 준비.. 2012/07/02 4,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