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 걸음걸이가 바른(예쁜) 사람
2. 늘 허리를 바르게 펴고 있는 사람
3. 말을 침착하고 천천히 하되 군더더기 말을 하지 않는 사람
4. 표준말을 쓰는 사람...
5. 억지스럽게 가격 깍지 않는 사람
등 등...
....이런 아줌마들이 명품백을 안 들어도, 고급승용차를 안 탔어도, 화장을 안 했어도
명품느낌이 나더라구요...
저는
1. 걸음걸이가 바른(예쁜) 사람
2. 늘 허리를 바르게 펴고 있는 사람
3. 말을 침착하고 천천히 하되 군더더기 말을 하지 않는 사람
4. 표준말을 쓰는 사람...
5. 억지스럽게 가격 깍지 않는 사람
등 등...
....이런 아줌마들이 명품백을 안 들어도, 고급승용차를 안 탔어도, 화장을 안 했어도
명품느낌이 나더라구요...
지적인 사람이요. 단순 아는것만 많은게 아닌, 뭐랄까...차분하고 머릿속에 든게 많은 사람이요.
근데,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꾸미는 센스도 있더라구요. 요란뻑쩍하게 꾸미는게 아니고
단정하고 참하게요.~~
쉽지도 흔치도 않아요
3번에 동의
쉽지도 흔치도 않다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거리게 되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쉽지고 흔하지도 않아요
도덕적이고 상식적인 사람 흔치 않아요.
저는 우리애땜에 병원 줄창다니면서 느낀건데
요즘 정말 기본 예의는 밥말아 먹고 다니는 아줌마들 많구나 다시 한번 느껴요.
정신 멀쩡한 사람 너무 드물어요..ㅠㅠㅠㅠ
남을 배려하는 행동거지가 몸에 밴 사람 보면 그런 느낌 들던데요. 명품인생이라고나 할까...
지적인 거요. 무식하면 아무리 걸음걸이 이쁘고 입 꼭 다물고 식사예절 좋고 얼굴에 광채나도 깨요. 지적인 거는 가방끈 아님!!
목청 안 크고 수다스럽지 않고 ( 내성적이고 자신감 없고 존재감 없는 것과는 다릅니다. )
웃을 때 목젖 다 보이게 왈왈 웃지 않고
먹을 때 소리 안내고
행동 거지 옷매무새가 깔끔하고
너무 10원에 벌벌 떨지 않고
식탐 없고
온화한 느낌.
솔직히 저희 언니요. 지혜롭고 상대방에게 무한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는 우리 언니!
그냥 자신을 알고,
인생을 자신이 할수있는만큼 하고 살면서 남에게 폐안끼치면되는거지,
사람을 어떤 사람이다 판단하고 명품이니, 천박이니 나누면서
분류하고 차별하는것이 비인간적인것 같아요,
누가 저렇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살고 싶어 사는사람도
별로 없구요.
가정적, 사회적으로 그런 환경에 내던져져서 인연의 끈을 맺고 살기도하는데,
명품처럼 보이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떤가요.
사람자체가 명품스러워 보이는 경우.....기본으로 정신이 멀쩡한 사람 5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