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방보조 아르바이트

.. 조회수 : 3,207
작성일 : 2012-05-21 18:36:31

애들 학교 보내고 시간이 남아 돌아 큰용기내서 전화하니 내일 면접 보러 오라고 하는데요.. 가게는 좀 작아요..(10평정도)

 

강남인데 칼국수 가게이고 서빙도 보고 시간 남을때 설거지도 하고 ... 5시간 알바하는데 급여는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고 그러는데

 

얼마를 얘기해야 할까요?  참 토, 일,공휴일 다쉽니다..

IP : 175.193.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
    '12.5.21 6:44 PM (222.232.xxx.29)

    아르바이트면 보통 시급 5천원 할걸요?
    최저 시급이 4천5백원 남짓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라면 5천원 불러 보겠어요.
    더 많이는 힘들듯...

  • 2. ㅇㅇ
    '12.5.21 6:45 PM (211.237.xxx.51)

    아마 최저임금 생각하고 있을껄요..
    그리고 꽤 힘드니 각오하고 가셔야 할듯..
    시간당 한 4500~5천원 정도 생각하고 부르시면 될겁니다.

  • 3. ..원글
    '12.5.21 6:47 PM (175.193.xxx.110)

    계속 전업이다 나갈려니 잘할수 있을까? 걱정 때문에 마음이 두근거리네요..ㅠㅠ 시간당 5천원에 교통비
    빼면 돈이 안될것 같은데 그래도 집에 있는거보단 나을까요?

  • 4. $$
    '12.5.21 6:49 PM (59.20.xxx.65)

    에고 우리나라 최저 임금비 좀 올리는 법안 나오면 좋겠네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시간당 4500~5000원 넘하지 않나요? 나도 그렇게 받고 알바하지만..이건 아니다 싶음..

  • 5. 알바
    '12.5.21 6:51 PM (222.232.xxx.29)

    저는 집 근처에서 하시는줄 알았어요. 교통비에 오가는 시간이 아깝네요.
    집 근처에서 다시 찾아보심 안될까요?
    (하긴 주말에 다 쉬는 곳은 거의 없지요... 도움 안되네요)

  • 6. ㅇㅇ
    '12.5.21 6:57 PM (211.237.xxx.51)

    저건 말하자면 직장인 상대로 하는 또는 학생들 상대로 하는 (주5일제) 밥집일것 같구요..
    가장 사람 많은 시간에 알바로 사람쓰겠다는거에요..
    당연히 노동강도가 쎌겁니다.

  • 7. ...
    '12.5.21 7:21 PM (211.172.xxx.11)

    허리 안좋으시면 하지마세요. 병원비가 더 나옴.
    당연히 손은 많이 상할꺼구요.
    저는 가끔가서 돕는데도 허리아프고 팔 회전근 아프고 특히 겨울은 손 다 터요.
    자식으로써의 도리만 아니면 가서 일하고싶지않아요. ㅠㅠ

  • 8. 차라리
    '12.5.21 8:33 PM (210.183.xxx.205)

    집근처 패밀리레스토랑 주방을 알아보세요 기본시급 5650원이고 손빠르면 5~6시간 안에 끝나요 대기업이라 월급 제 날짜에 꼬박꼬박 나오고 주당 4~5일이니 많이 버겁지도 않고 할만하실거에요 일반 식당보다는..일반식당은 돈은 돈대로 안되고 일은 일대로 고되고 거기다 사람 스트레스까지 플러스 될수도 있어요 그만둘 때도 깔끔하게 정리 안될수도 있고..

  • 9.
    '12.5.21 10:44 PM (114.203.xxx.184)

    종로같은데는 점심시간대에 3시간정도 쓰고 시급 7, 8천원 준다고 하던데... 물론 노동강도 쎄겠지요
    멀면 알바라도 힘들어요. 가까운곳에서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697 삼겹살 쌈 싸 먹을 쌈장만드는법 좀 알려주세요 2 ㅡㅡ 2012/05/21 2,162
110696 20살 여잔데요.. 조언좀 해주세요.. 4 삥꾸 2012/05/21 1,642
110695 다이어트 중인데 많이 먹은 건가요? 5 코카콜라 2012/05/21 1,371
110694 이혼 생각하고 있는데요.. 8 tayo 2012/05/21 2,745
110693 '털팔이' 라는 경상도 사투리 말인데요 15 .. 2012/05/21 28,638
110692 한약이야기 나온김에 2 뭘까 2012/05/21 1,164
110691 인천 청라 8 집이요.. 2012/05/21 2,699
110690 독일 마트 화장품 추천 좀 ----- 2012/05/21 959
110689 가격대비 괜찮은 헤드폰 추천해주세요 쪼아요 2012/05/21 696
110688 진동파운데이션 천개가 공짜라지만.... 1 낌상 2012/05/21 2,462
110687 오늘 한발짝도 안나갔어요. 이런 분 계신가요? 3 ㅁㅁ 2012/05/21 1,530
110686 코스트코 금주 얼마일까요?.. 2012/05/21 1,019
110685 스트레스 받으면 단게 땡기는분 계세요? 6 ㅜㅜ 2012/05/21 1,810
110684 냄비가 탔습니다 5 2012/05/21 686
110683 아이*페 트러블 클렌징폼 궁금 2012/05/21 690
110682 아들군대수료식에 음식,,뭘 더 추가할까요?(조언부탁드림) 7 // 2012/05/21 4,875
110681 어제 한바탕 휩쓴 50대 재력가이야기도 낚시였나요? 9 ........ 2012/05/21 3,481
110680 패션왕 보시나요? 패션왕 2012/05/21 1,283
110679 동생이 협박을 당하고 있어요ㅠㅠ 1 언니 2012/05/21 2,078
110678 해야 하는거 마쬬??ㅜㅜ용기좀 주세요 임플란트 2012/05/21 721
110677 노무현 대통령이 열우당 창당만 안하고 민주당에 있었으면 2 .... 2012/05/21 868
110676 냉동한 지 오래된 쇠고기로 수육을 만들어도 될까요? ... 2012/05/21 817
110675 아큐브 컬러렌즈 갈색사려는데 심하게 티안나나요? 3 얼음동동감주.. 2012/05/21 1,367
110674 지금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 1 ㅇㅇㅇ 2012/05/21 1,100
110673 저는 성격이 왜 이럴까요? 어울리면 피곤하고 혼자있음 외롭고.... 36 사람들과의 .. 2012/05/21 12,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