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에 빠졌어요..ㅜ.ㅜ
정확히는 우리나라 마왕은 아니고 일본드라마 마왕이요.
오노사토시도 딱히 좋아하던 배우/가수는 아니었는데 이번 분기 드라마 열쇠가 잠긴 방을 보고 오. 오노 사토시 괜찮네...생각하다 예전에 나왔던 드라마 찾아보다...빠졌어요.
이틀만에 밤마다 6부까지 보고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한편이나 볼수 있을런지...
이렇게 재미난 드라마를 뭘 보느라 그땐 안 봤던건 가요?
혹 일본 마왕 이랑 우리나라 마왕 둘다 보신 분 계실까요? 우리나라 마왕도 재미나면 (일단 남녀 간의 쓸데없는 러브라인 많지만 않으면---이런거 딱 질색이거든요) 보고 싶네요.
둘다 보신분 계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