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휴가후 영아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신분 있나요??

직장맘.. 조회수 : 7,430
작성일 : 2012-05-21 16:43:35

안녕하십니까...

제가 애기를 낳으면 계속 직장생활을 하고싶은데요...

3개월 출산휴가후에 어린이집에 보내신분이나 아니면 그 후라도 0세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신분 계시나요??

제 사정상 직장을 그만둘수도 없고 그만둔다하더라도 나중에서도 그정도만한 직장을 구할수도 없는 처지 이거든요..ㅠㅠ

집에서는 친정어머니는 하시는 일이 있어서 안되고.. 시댁은 먼 지방에 있기 때문에 아기를 돌볼려면 제가 한달에 2번정도? 찾아뵈는 사정입니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어린이집에 영아 아기부터 봐주는데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혹시 처처럼 보내신분 계시나요??? 아니면 주변에서 보내신준 계시나요???

그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입학대기 기간이 오래기다려야되는지요??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말도못하는 아기를 보내냐고 하는데... 저도 같은생각이지만 현실상 말처럼 쉽지가 않거든요...ㅠㅠ

IP : 220.116.xxx.13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긴있어요
    '12.5.21 4:45 PM (210.183.xxx.7)

    오히려 도우미보다 낫겠지 싶어서 어린이집 보내는 집도 있고요. 영아전담으로 찾아보시면 되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차라리 이용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아기 어릴 때는 같은 선생님이 오도록 배려도 해 준다고 하던데요...

  • 2. ㄷㄷ
    '12.5.21 4:47 PM (121.100.xxx.136)

    너무 영아면 어린이집에 보내지말고 시터쓰세요, 처음 한동안은 마이너스 나도 괜찮단생각으로요. 영아때 엄마가 혼자서 아기만 봐도 영아사고 나는 경우도 있는데..아기들 여럿인 어린이집갔다가 사고나면 누구책임인가요, 주변에 그런 사고가 난걸 봐서 어린이집 보내지말라고 하고싶네요

  • 3. 마그리뜨
    '12.5.21 4:55 PM (199.43.xxx.124)

    오히려 신생아때는 시터든 어린이집이든 크게 걱정이 덜 되는거 같아요
    (저도 육아독립군 직장맘)
    애들이 주로 누워있고 안아주고 노래해주고 하면 울다가도 그치고 크게 요구가 없거든요.
    그리고 아예 걷고 밥먹고 하면 또 안심될거 같고.

    근데 그 사이가 가장 시터든 어린이집이든 남한테 맡기는걸로는 충족이 안돼서 퇴근하고 미친듯이 놀아줘야겠다 지적자극과 정서적 안정을 보충해줘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저는 애가 6개월 넘어서기 전에는 어쨌든 애가 안 다치고 배고프면 먹여주고 싸면 갈아주는 사람 있으니 됐다 했거든요.

  • 4. 모진맘
    '12.5.21 4:58 PM (211.105.xxx.66)

    제가... 둘째 아이를 생후 2개월부터 보낸 모진 엄마입니다...
    영유아 전담 법인 어린이집에 맡겼어요...
    선생님들 평균 연령이 30대 중후반이었고, 지금 세째아이까지 봐주고 계십니다.
    출산휴가 끝나고 아이 맡기실때는 적응기간이 짧아서 힘드니..
    최소 2개월이후에 입소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아시죠???
    엄마의 선택은 늘 최선입니다...
    내 아이와 관련된 것에 어느것 하나 대충~ 소홀히 하는 것은 없잖아요...
    저는.. 베이비시터를 못믿겠어서 차라리 기관에 맡겼어요..
    원글님도... 결정을 하시게 되면.. 그게 최선임을 잊지마시고, 저녁에 만나면 사랑 듬뿍 주세요~
    누가 양육하든 낯가림 시작되고 엄마를 알아보면 36개월 까지는 어차피 힘듧니다.
    아무것도 모를때.. 당연한거라고 적응하는편이 아이도 편할거예요.

  • 5. 꼬마버스타요
    '12.5.21 4:58 PM (211.36.xxx.130)

    제가 그랬어요. 출산후 100일휴가만 쓸 수 있었고, 그 당시 남편 회사는 월급이 밀리는 상황이어서 꼭 일을 해야 했거든요.
    같이 일하는 회사분들도 정말 좋은 분들이었지만, 저한테 진짜 갓난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긴다고 독하다고 했어요.
    친정엄마는 아이를 정말 잘 봐주셨을텐데 하시는 일이 있었고, 그렇다고 제가 그만큼 아이 보는 비용을 드릴 수 없었어요. 시부모님은 생활비 받고 키워주고 싶어하셨는데, 차로 1시간 걸리는 곳이라 주말에만 볼 수 있는 그 상황이 정말 싫었어요. 아이는 단 몇시간이라도 제가 먹이고 교감하고 같이 자야한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시어머님은 정말 딱 이유식 먹이고 아이 눕혀만 놓고 아무것도 안 하실 분이라.....

    저는 임신 5개월쯤에 동네 가정어린이집 (0~4세)을 여러곳 방문해서 선생님들이 오래 다니는 곳, 먹거리는 어디서 구입하시는 지.. 그리고 전담 선생님은 몇분인지 상담하고 100%는 아니더라도 마음에 드는 곳에 미리 이름 올려놓고 출산휴가 끝나기 일주일전부터 하루 2시간-> 4시간-> 6시간 -> 하루.. 이렇게 적응하고 보냈어요. 출근하는 날 아이 짐 싸서, 데려다 주고 회사 가는데 비참한 기분 비슷한 그런 느낌이어서 일도 잘 안 되고 힘들었는데... 그 아이가 벌써 여섯살이에요.
    아이가 4세까지 다니면서 영아반 선생님 그대로, 형님반 선생님 그래도... 관두신 분이 한 분도 없어서 주양육주가 바뀌는 일이 없었고요. 먹는 건 정말 골고루 잘 챙겨주셨어요. 아이가 조금 아파 보이면 원장님이 바로 다니는 소아과에 데리고 가셔서 크게 아프기 전에 처방할 수 있었고요.
    물론 아이 기질이 순한 편이고 울지 않고 잘 먹고 잘 노는 아이여서 편한 것도 있었지만, 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선생님을 믿고 맡겨서 마음이 편했던 것도 있어요.

    제 남동생 부부도 맞벌이 해서 출산 휴가 마치고 영아전담 (0~24개월)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데.. 네이버나 다음에 동네 카페 같은 곳이 있으면 검색해 보시고 거기에 평판 좋은 영아전담 어린이집을 우선 찾아 보세요.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몇가지만 상담 받으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 6. 모진맘
    '12.5.21 4:59 PM (211.105.xxx.66)

    덧붙여..어릴수록 양육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 더 좋더라구요..

  • 7. ㅡㅡㅡ
    '12.5.21 5:03 PM (211.234.xxx.227)

    제가 아는 언니가
    어린이집다니는데
    아가들 그렇게 어린아가들도
    봐주더라구요
    완전 내새끼처럼 이뻐하면서
    봐주더라구요
    카톡대문사진을 이이들 사진으로
    올릴 정도로요
    옥석을 제대로 못가렷ᆞㄱ 그렇지
    아이잘봐주는곳은
    어디든있다고봐요
    부디 좋은곳 잘골라보네서
    우리나라보배로키우세요

  • 8. 괜찮아요!!
    '12.5.21 5:33 PM (175.209.xxx.99)

    첫째 4개월부터...둘째 백일부터 영아전담어린이집에 보내는 모진맘입니다. 주변에서 저희 선택을 보고..
    정말 헐~했으나...우리 부부 꾿꾿하게 버텨..큰애는 6살(만4살) 작은애는 4살..(만2살)..입니다..둘다 12월생이라 반에서는 제일 늦으나... 아주 잘 자라고....건강하고..잘지냅니다..

    아침에 카시트에 둘 실어..회사근처 영아전담 어린이집(가정)에 보내서 근무후 퇴근해서..근처 시댁에서 저녁먹고 집에 왔습니다...

    양가 부모님 손 안빌렸구요(상황도 안되었습니다.) 지금은 안타까워는 하시지만 저희 선택을 아주 잘했다 해주십니다.

    어렸을때 열심히 일해서 큰애 초등학교 갈때쯤은 프리로 전향하려고 합니다.
    그럴려면 지금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결론밖에 없더라구요..

    걱정하지마세요..정말..잘봐주십니다..진짜로...엄마보다 잘 해줘요...경험이 많으셔서...
    오히려 제가 배웠습니다....체력적으로도 도움되구요...

    선생님들을 꽉믿으세요..믿는 부모애들은 더 신경써주십니다...
    절대로 의심하지마세요...제 경험입니다.

  • 9. 괜찮아요!!
    '12.5.21 5:35 PM (175.209.xxx.99)

    참고로 시터보다는 어린이집이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리 애가 이뻐도 혼자서 애본다는게 엄마도 힘든데..시터분이 안 힘드실까요..
    눈 많은 어린이집이 나아요...

  • 10. ...
    '12.5.21 5:47 PM (116.120.xxx.144)

    그 방법뿐이라면 별수 없겠지만 단점도 분명있어요.
    우선 초등가기전까지 단체생활을 7년이나 해야한다는 사실이 상당히 안스러워요.
    그룹생활은 5세정도가 적절하거든요.
    그때도 아이는 어른들 생각이상으로 많이 긴장하며 적응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영야기부터라면 다른아이들 5세때 헤매는 모습(굉장히 정상적임)과 비교해
    겉으로 건강히 씩씩하게 잘 지내는 듯 보여도
    아이의 무의식마저 건강하다 자신할 수는 없답니다.
    우리가 보통 괴로워 하는 마음의 문제들이 사실은
    대부분 어린 시절의무의식에서 만나요.
    정방법이 없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너무 자신하지도 마세요.

  • 11. .....
    '12.5.21 6:56 PM (1.238.xxx.28)

    제 생각에는 시터가...더 나아보이는데....ㅠㅠㅠ
    여튼..응원합니다...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 12. 워킹맘
    '12.5.21 8:50 PM (124.49.xxx.40)

    어린이집 보내지 마세요. 절대 안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어서 어린집 정말 많이 알아보고 그 짧은 시간에 5군데나 더 옮겨다녔네요. 지금 사는 동네.. 집값 비싸기로 유명해서.. 엄마들도 극성인데 그래도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입니다.

    구구절절 이유를 쓰면 맘만 아프구요. 어린이집 보냈는데 별일 없었고 시터보다 낫더라. 이건요 엄마가 몰라서 하는 소리거나.. 천우신조로 진짜 좋은 어린이집 만난건데요. 후자의 경우 거의 없습니다. 20군데 중에 한군데 있을까말까에요.

    일하는 엄마들.. 어린이집 잘 몰라요. 저처럼 안면몰수하고 몇번 들이닥쳐서 현장 보지않으면 절대 절대 몰라요. 웃긴건.. 어떤 엄마들은 . 알면 괴로우니까.. 깊이 알고 싶어하지도 않아요.
    잘지내려니.. .원장이 말하는대로이겠거니.. 사진 속 내새끼가 전부이겠거니 해요.

    하지만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일 뿐이에요.

    시터 쓰세요. 면접 치열하게보시면 분명 좋은 분 계시구요. 돈때문에 절대 안된다 하시면 할말없지만.. 어린이집 다니면 어지간히 건강체질인 아기 아니고서야 지겹게 아프고 더불어 밥 못먹고 성장에 지장옵니다. 어린이집 밥이요. 최고 시설이라고 하는 곳도.. 뻔해요. 어린집이니까요.

  • 13. ....
    '12.5.21 9:35 PM (115.140.xxx.42)

    영아전담 어린이집 있던데요
    0세부터18개월 이런식으로 있더라구요
    상황이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진짜 열심히 알아보세요.
    전 매일 오전 열시 정도에 산책 나가는데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 야외활동 거의 매일 목격해요
    대단지 아파트라 거의 동마다 어린이집이 있는데
    뭐랄까 놀이터에서 이제 막 걷는애들 노는거 보면
    안쓰럽더라구요. 계속 어른이 주시해야하는데
    선생님들도 한계가 있으니 노는거 사진찍으랴
    소리지르면서 통제하랴 정신없더라구요
    애들도 선생님이 소리치면 깜짝놀라 표정 별로고
    그 와중에 선생님은 스마일 하면서 사진찍고
    그냥 한 단면이긴한데 선생님들이 나쁜게 아니라
    사랑을 먹고 자라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 14. 저도..
    '12.5.21 9:36 PM (58.65.xxx.41)

    시터 쓰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결정은 원글님이 하겠지만...
    오늘 어린이집 문이 열렸는데... 이제 걷기 시작하는 아이가 문앞에서 얼마나 울던지...
    문앞 방충망을 잡아 당기면서 삼사분 넘게 우는데.. 선생님은 안보이던데요..
    저 한참을 그거 보고 있었습니다... 내 자식이 저러고 있다면...
    울 꼬맹이 4살인데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 원비 지원 된다고 해도..
    좋은 시터로 면접 잘 보셔서 쓰세요.. 윗님 말씀처럼...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일을 엄마들은 알수 없잖아요..

  • 15. 에휴~
    '12.5.21 9:39 PM (221.162.xxx.139)

    유치원,어린이집 여러곳 다니며 파트로 일하는데요
    기저귀 차는 어린애들 울다가 찬바닥에 엎어져 자고 있고 그런거 보면 안쓰러워 죽겠네요
    내가 못하는일
    남이 더 잘해줄거라 믿지 마세요

  • 16. 제발
    '12.5.21 9:52 PM (180.182.xxx.162)

    시터 쓰세요. 요즘 시터 쓰는 집들 대개 cctv 달아놓고 어느 때고 수시로 확인합니다. 어린이집 맡겨서 무탈하리라고 바라는 건 정말 로또 맞기 기원하는 거랑 비슷해요. 정말 좋은 어린이집...찾기 힘듭니다.
    적어도 아이가 어느 정도 자기 의사표현 할 줄 아는 시기가 되어야 단체생활 시켜도 좀 나을 겁니다.
    어린이집 아무리 좋아도 1:1 케어가 안되잖아요.
    한창 안아주고 보듬어줘야 할 시기에 우는 거 얼마나 방치할지... 아기 욕구를 얼마나 빨리 제대로 들어줄지 이게 다 성격 형성에 영향 미칩니다.

  • 17. 제발
    '12.5.21 9:55 PM (180.182.xxx.162)

    시터는 면접 많이 본다고 생각하고 고심해서 들이시고 cctv 달아 (사전에 고지) 수시로 확인하면 됩니다. 어린이집이 시터보다 낫다...이상한 시터보다야 당연히 얼집이 낫겠지만 보통 정도만 되는 시터여도 웬만한 정말 좋다는 얼집보다 훨씬 나을 거라 봅니다.

  • 18. 글쎄요
    '12.5.21 11:10 PM (211.48.xxx.76)

    애가 찬바닥에 엎져 자면 그렇게 불쌍한가요? 그리고 뗐고 반항하다 좀 짜증섞인 소리도 듣고 엉덩짝도 좀 맞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곱게곱게만 기르려고 하시는 것같아요.

    저도 두아이 큰애는 생후 한달부터 둘째는 생후 두달부터 어린이집 풀타임, 네살부터는 대학부설 유치원에 종일반 맡겨 키웠습니다. 초등돌봄에 종일 맡기고 보니 종일 맡김이 진정 미안해지는 때는 초등 이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기관을 선택하면 시터나 몸힘든 할머니에게 부탁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상황에 맞게 잘 적응하고(물론 저도 힘든 일 많았으나) 여러 어른들의 여러 모습 보고 잘 자랍니다.

    어른들의 나쁜 모습을 잠깐씩 보는 것도 아주 나쁜 일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 잘 소화해내고 상처도 자신의 인생 안에 요령껏 승화해냅니다. 아이들을 믿어보세요.

    초등생인 우리 아이들 인기있고 밝고 엄마 아주 좋아하는 똑똑한 아이들로 크고 있습니다.
    내노라하는 엄마아빠들 모였다는 여기 학군에서도 이쁨 받는 아이들이구요.

    다만 기관 선정을 세심하게 잘 하셔야할 거여요. 전 멀어도 출퇴근 길에 운전해서 다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755 중학생 딸이 거식증입니다. 치료.... 7 맘이 아파 2012/05/22 5,213
109754 얼린 토마토 영양소 문제는 어떤가요? 귀엽샐리 2012/05/22 1,698
109753 위가 나쁜 편인데 알카리 정수기가 좋은가요. 3 정수기 2012/05/22 1,856
109752 사랑앓이)노처녀 입니다.종결편 14 ... 2012/05/22 4,964
109751 김태희 성당누나 쇼맨쉽인줄 알았더니 진짜 진국이였구만 그래 .. 1 호박덩쿨 2012/05/22 2,715
109750 자동차 처음사서 고사 지낼려고 하는데요? 6 자동차 2012/05/22 1,199
109749 요즘은 싸이월드 하시는 분 없으시죠? 2 ... 2012/05/22 2,261
109748 펀글)하지원 주가조작 한 적 없음 1 .... 2012/05/22 2,482
109747 체험학습 겸 놀이 겸, 인사동에서 아이와 가 볼 만한 곳 추천.. ... 2012/05/22 954
109746 KBS·MBC, ‘노건평 의혹’ 부풀리고 나 몰라라 yjsdm 2012/05/22 699
109745 압구정 재건축후에 100억대 물건 나올것(펌) 3 ... 2012/05/22 4,819
109744 PEET 도전하고 싶은 늙은 여자... 7 도전~ 2012/05/22 3,641
109743 바람 피울 가능성 높은 남자의 유형. 2 그냥 주절... 2012/05/22 3,478
109742 위·대장·간 등 3대암 병원별 수술사망률 첫 공개 3 심평원 2012/05/22 1,879
109741 오미자주 사과나무 2012/05/22 668
109740 손톱물어뜯기 버릇 고친것같아요^^ 8 기쁨 2012/05/22 2,329
109739 에어프라이어 쓰시는 분 계세요? 12 싱고니움 2012/05/22 26,556
109738 아기 먹는 양 늘릴 수 있나요? 2 둘째맘 2012/05/22 873
109737 MB정부-18대국회 ‘最惡의 불통’…정부입법 통과율 50년만에 .. 세우실 2012/05/22 817
109736 내일 봉하마을 가려니 다 마감이 되었네요. 2 소망2012.. 2012/05/22 955
109735 마지막 대선후보 나일등 2012/05/22 547
109734 노무현 콘서트 다녀왔어요. 4 암비카 2012/05/22 1,109
109733 댓글쓰기 불편해요ㅠ .. 2012/05/22 598
109732 중국어로 임대업을 뭐라고 하면 되나요? 2 임대업 2012/05/22 980
109731 부산 2박3일코스 짠건데, 좀 봐주세요~ 6 지늬예욤 2012/05/22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