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스로 도배중인 애엄마.

파스로도배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2-05-21 16:39:28

대부분의 관절. 손목, 발목, 무릎 어깨관절.

그리고 허리와 허벅지.등짝에

파스로 도배했네요.

 

애들 두놈 합치면 25키로 정도. 저는 30대 중반.

안안을려고 해도

옷입히느라, 유모차 태우느라. 씻기고,, 뭐 하다 보면

 

안안고 다닌다고 해도,

수시로 들었다 놨다.

그동안은 몰랐는데, 이젠 그 전에 모르던 통증이.. 안아프던곳이..

 

발 뒷꿈치는 왜 아픈건까요?

 

애를 안고 집안을 맨발로 돌아다녀서 그런가요?

 

발 뒷꿈치도 아프고, 아킬레스건쪽이 아파서, 잘 걷지를 못하겠어요.

 

워낙 근육이 실종된 몸매라,, 그런데, 그래도 애 둘 낳으니 없던 힘이 생겨서 번쩍번쩍 들고다닌 저스스로가

참 어서 힘이 나왔나 싶엇는데,

이제 드디어 망가지기 시작하는건가요..

 

갑자기 불현듯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82에 대책을 강구드립니다..

 

대책을 세워주셔요.. 흑..

일단 파스로 도배하고 있고,

양말싣어서 발목을 두루루 접어서,, 발목을 지지하고 있어요.

 

아니.. 못움직이겠고, 쓰러질정도로 아프면 확 나자빠져 버리겠느데

이게.. 그래도 참을만하고,, 막 움직일때는 모르다가, 좀 쉬고 있거나,, 암튼 지속적으로

이러니,, 들어누울수도 없고,, 그냥 짜증만 나고,, 피곤만 하고 아침에 일어날때 몸이 무겁고,,

 

예상되는 댓글에 대한 답변 :

-주변에 도와줄사람. 없습니다.

-신랑은 가사 잘도와주고 육아잘 참여하지만, 매일 야근입니다. ㅎ

  지난주 일주일내내 12시 퇴근해서, 제가 탈이 난듯하네요.^^

-가사도우미를 부르세요. 돈이 있어야지요. ㅎㅎ. 한두번 부른다고 해결될것도 아니고,,

  도우미 불러볼려고 부르기전에 그래도 집 정리좀 하다보면,, 부를필요 없어지는.... 어짜피 정리정돈은 내가 해야 하던데..

- 어린이집 보내세요 : 감기내내 달고 있어서, 보내는 날보다 안보내는 날이 많아서 승질나서,, 걍 데리고 있을려구 준비중.

- 아이돌보미 부르세요 : 신청중이에요~

 

원하는 답변:

관절염과 체력 보충하기 위한 생활속의 모든 팁 필요합니다. 흑흑..도와주삼~

 

 

IP : 124.49.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2.5.21 4:51 PM (220.85.xxx.38)

    육아에만 집중하시고요 다른 집안일은 좀 접으세요
    당분간 집은 최소한으로만 치우시고 사세요
    이질 안 걸릴 정도만.. ^^;;

    그리고 좀 불가능한 얘기이긴 한데요
    육아에 필요한 동작을 운동으로 연결시키는 겁니다 사실 노동과 운동은 전혀 다르죠
    잘은 모르겠는데 노동은 무리한 동작만을 반복하는 거고 운동은 골고루 하는 거가 아닌가 싶어요

    애 안느라 허리를 굽혔다면 반드시 펴는 동작도 하는 거죠 의식적으로요
    애를 유모차에 태울 때도 이게 헬스 기구라면 어떤 동작으로 해야될지 연구를 하는 거죠

    아, 죄송해요
    쓰면서도 말도 안되는 얘기 한다는 거 알겠어요
    그저 애들이 저 혼자 걸어다니고 씻고 먹고 할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수뿐이 없는 거 같애요

    살은 나중에 빼시고 음식으로 기력 보충하시길...

  • 2. 에고..
    '12.5.21 5:00 PM (112.146.xxx.133)

    제가 아직 애기가 없어서 잘은 모르는데요..
    저는 피곤하면 발뒤꿈치가 매우 아프거든요. 발바닥도 아프고..
    그리고 뒤꿈치 심하게 아프시면 족저근막염일수도 있어요
    네이버에 검색해보시고 증상이 맞으시다면 병원 가셔야되요.
    족저근막염 잠깐 걸렸었는데 잘 걷지도 못해요~

    저도 윗님과 동감하는게 힘의 원리라 그래야되나?
    아기를 드실때도 허리가 안아프게 뭘할때 손목에 무리가 안가는 방법을 찾으셔야할거같아요~
    아니면 밴드나 붕대같은거 손목에 감아주시면 도움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홍삼액기스 사셔서 드세요.
    홍삼잘맞으시면 기력회복에도 도움되거든요.
    엄마에겐 건강이 최고에요. 좋은 방법 찾으시길 바래요~!

  • 3. 힘내세요
    '12.5.21 5:00 PM (119.207.xxx.192)

    그래도 파스 알러지는 없으신 모양이예요
    저는 파스를 붙이면 가려워서 견딜수가 없어요
    혹시 도움이 되신다면
    팔목이나 목에는
    토르말린이나 건강팔찌,목걸이 기순환 목걸이 추천해 드립니다
    야구선수들 많이 하고 나오잖아요
    전 효과봤거든요
    선전하는거 아닙니다
    안타까워서요
    일단 체력이 되어야 하시는데...
    이또한 지나갈지니~~~

  • 4. 원글..
    '12.5.21 5:02 PM (124.49.xxx.220)

    ㅎ. 나무님 아주 기발한 생각이신거 같아요..ㅎ
    좀 무리가 있지만, ,생각만이라도,,, 노력해볼께요.
    가끔 애들이 찡얼거리면 운동한다 생각하고
    누워서 무릎에 태우고,, 들었다 놨다.. 하긴 하죠..ㅎ

    살은 고사하고,, 오버하면 뼈에 가죽발라놓은 상태인데,,ㅎ
    반면 애들이 넘 잘 먹어서,, 제가 먹지를 못하네요..
    그냥 간단하게 기력보충용으로 먹을게 머가 있을까요..

    애들에게 정신 뺏기다 보니,, 나머지는 머리가 안돌아가요..

  • 5. ..
    '12.5.21 5:12 PM (118.33.xxx.104)

    발꿈치는요..확실하진 않은데요. 제가 허리랑 목이 무지 안좋거든요.
    그래서 허리랑 목이 심하게 아픈날은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누워있거나 다 아픔) 손끝,팔목 튀어나온 뼈, 발꿈치가 무지 아파요 ㅠㅠ 손끝은 저리기까지 하구요.
    그리고 발꿈치에 혹시 각질은 괜찮으세요?;;
    전 각질제거 해도 그때만 잠시일뿐 좀 심하게 굳어있거든요. 여름에 샌들신는것도 꺼려질정도로..;;
    전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았는데 이것도 자궁쪽이랑 골반때문일수도 있겠다고 얼마전에 82에서 봤네요..;;

    아이 안으실때 허리 구부려서 안으시지 마시고..앉아서 일어서는 식으로..(하지만 실생활에선 잘 안되겠죠..)
    스트레칭이 살 길입니다..ㅠㅠ 자기전에 십분이라도..그리고 평소 앉아있을때 허리를 곧게 펴면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 6. ///
    '12.5.21 5:18 PM (125.185.xxx.153)

    아기를 들거나 내려놓을때 하나 둘 셋 허잇 하고 구령붙여서 배에 힘 딱 주고 들었다 놨다 하면 좀 나은것같아요. 님보다 제가 한참 새까맣게 어리고 가벼운 아이 키우지만 저 소싯적부터 디스크 있었거든요. 그런데 대학때 운동과 영양인가 가르치는 선생님이 무거운거 들 때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면서 들면 100% 디스크 나간다고 기합주고 정신 기합 딱 넣어서 허리 말고 배하고 허벅지 근육에 힘 주고 들랬어요. 님도 이렇게 해 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그래서 지금 걱정했던 사태 없이 잘 넘기고 있어요.....

  • 7.
    '12.5.21 10:41 PM (175.124.xxx.14)

    집안에서라도 맨발로 다니지 마시구요 스폰지바닥으로 된 지압슬리퍼신으세요 몇천원안해요 전 그거도움 많이받았어요

  • 8. ...
    '12.5.21 10:49 PM (223.33.xxx.14)

    우선 족저근막염오면 방법이 없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꼭 슬리퍼 폭신한걸루 신고다니시구요 홍삼드시고 장어즙이랑 닭발즙도 드세요 철마다 보야이식 꼭 드시구 영양제는 생활화하세요 참 너무 기력이 딸린다 싶으면 압력솥이나 밥솥에 물넣고 닭한마리에 마늘 대추넣고 고아드시구요 본인몸은 본인이 챙기세요 아무도 안챙겨주고 심지어 아프면 짐짝취급당합니다 긴병에 효자없죠

  • 9. 에고.
    '12.5.22 12:13 AM (124.49.xxx.220)

    답변 감사합니다.
    족저근막염 찾아보니. 증상이 좀 비슷한거 같네요.
    아킬레스건하고 발뒷끔치 쪽이 아픈게 한달 정도 된거 같은데,
    매우 심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일 병원에 가봐야 겠어요~
    푹신한 슬리퍼도 사고,
    운동화도 새로 조깅화이런걸로 바꿔야겠네요..
    ///님 구령붙혀서 애기 드는것도, 요령이네요.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발꿈치 각직은 없는데,, 좀 많이 딱딱해졌어요... 지금 질염도 살짝 있어서,, 병원가야 하는데
    애들때문에 못가고 있네요..자궁이랑 골반도 한번 체크해봐야겠어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037 아들같으면 딱 군대로 보내고 싶을때.... 꿈꾸는나날 2012/05/23 1,148
114036 애정남 최효종이 광고하는 돈까스 맛있을까요? 돈돈 2012/05/23 989
114035 누구나 쉽게 예뻐지는 법 1 맨얼굴 검증.. 2012/05/23 2,478
114034 靑, 임기내 KTX 경쟁체제 도입 사실상 포기 1 세우실 2012/05/23 1,412
114033 드림렌즈 어떤가요? 이따 안과가거든요 4 .. 2012/05/23 1,570
114032 영어 단어 질문 3 ㅜ.ㅜ 2012/05/23 1,000
114031 10살 딸아이가... 1 오잉~~ 2012/05/23 1,086
114030 가사도우미분 요청시 7 ... 2012/05/23 1,489
114029 조상이 나타나서 말하는 꿈 믿을만 한가요? 9 ^^ 2012/05/23 4,324
114028 장지갑 쓰시는분 안불편하세요? 14 ... 2012/05/23 6,078
114027 남편의 일기장 2 하로동선 2012/05/23 2,006
114026 교복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있나요? 3 .. 2012/05/23 1,296
114025 지금 추도식 진행되고 있네요 8 사람사는세상.. 2012/05/23 1,626
114024 직장맘님들..아이들 평일에 얼마나 노나요 ? 2 shfrl 2012/05/23 1,234
114023 웬만하면 이 사람이 쓴 드라마는 안 볼거다 싶은 작가 있으세요?.. 28 ** 2012/05/23 4,208
114022 요즘 에버랜드 날씨 어떤가요 1 날씨 2012/05/23 1,422
114021 300만원 정도의 선물 뭐가좋을까요? 4 아넷사 2012/05/23 2,279
114020 출산후 오늘 퇴원. 6 모스키노 2012/05/23 1,716
114019 [사진 有] 이 13세 어린 소녀도 오원춘에 희생 된것일까요? .. 3 호박덩쿨 2012/05/23 4,044
114018 이런 술버릇 고친 사람 보셨나요? .. 2012/05/23 1,138
114017 야채를 물로볶으면 어떨까요? 4 ... 2012/05/23 2,525
114016 알커피, 추천 부탁드려요 1 커피 2012/05/23 3,389
114015 왜 이리 불이 안 꺼지지? 1 ... 2012/05/23 1,048
114014 코모양 어른 돼서 변하신 분! 8 자랑글일지도.. 2012/05/23 5,940
114013 박지원 박근혜-박태규 만났다는 진술·육성 있다(종합) 1 참맛 2012/05/23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