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소리나는대로 쓰지 않는 이유를 아이가 궁금해 하네요
그렇게 쓰기로 정한 약속? ㅜㅜ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도움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받아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소리나는대로 쓰지 않는 이유를 아이가 궁금해 하네요
그렇게 쓰기로 정한 약속? ㅜㅜ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도움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똘똘한데요
지금 초1학년 한글 받아쓰기 급수 시험 보는데..
자기 스스로 생각하기에
예를 들어
'같이'라고 쓰는데 발음이 '가치'? 라고 되니까..
왜 같이라고 써야 맞는지 의문이 생겼나봐요..
근데.. 제가 답변이 조금 허접해서요..
같이를 정석으로 발음하면 같+이
계속 발음하다보면 같이 같이 가치 가치.. 뭐 이런식으로 된다라고 설명하면 되려나요???
앞발음과 뒷발음이 이어지면서 가치로 발음이 되는거다.
울음도 제대로 발음하면 울.음인데 빠르게 발음하면 우름이 된다.
더 자세한것은 학교에서 고학년이 되면 원리를 알려준단다.
지금은 어려워서 가르쳐주지 않는거야.
쓰는것과 발음하는것이 다른경우는 꽤있지.
신기하게도 발음은 같은데 뜻은다르고 쓰는법도 다른거지.
이런것도 발견하고 똑똑하구나~ 이렇게 넘기면 안되려나요~^^
(저는 막 혼자 상황극을 쓰고있네요 ㅋㅋ)
윗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연극?을 해봤어요
근데 애들은 똑같은 질문을 다음에 또 하기도 하더라구요..
한번의 상황극으로 끝나면 좋으련만..ㅋㅋ
지금은 대학 졸업하고 신문사 다니는 우리딸은
유치원에서 갑자기 받아쓰기 한다고 하자 뭔지 몰라 어리둥절했대요.
바다쓰기?
바다를 왜 쓰나...?
6살 때 카드를 만들어 왔는데
'새해 봉마니 바드새요' 라고 써왔어요...얼마나 귀엽던지...
그러던 애도 학교가서 한글떼고 공부 잘하고
지금은 신문사 다닌다니까요...
아이에게 설명하기 힘든것 참 많아요.
엄마 왜 수도에서 물이 나와?...
내겐 너무 어려운 질문이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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