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시 30분 정도 저녁을 먹고 10시 넘어서 이소라 다이어트체조를 했어요.
그리고 12시 30분경 잠자리에 들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뭔가 어지러운 생각이 들어 불키고 일어나 보니 토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로 갔는데 토는 안했구요. 앉아있음 덜한데 눕기만 하면 울렁울렁 거리고 어지러워요.
남편은 안하던거 해서 병난거라는데 체한거라면 차라리 맘 편하겠는데 없던 증상 나오니 이젠 무조건 겁나요.
새벽 4시 정도에 잠들었는데 6시 반에 일어났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냥 오늘은 배고픈 느낌도 없고 해서 밥 아주 조금 먹고 오뎅좀 먹고 했는데 어제의 그 증상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하면서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