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반쪽에 늙은 호박을 단호박의 두세배 정도 넣고 푹 끓이다가 찹쌀 갈은 물을 넣고 호박죽을
만들었는데요 설탕을 넣긴 했는데 좀 씁쓰름 한 맛이 나고 달지도 않아요
설탕을 더 넣자니 몸에 좋으려고 먹는건데 오히려 더 않좋을 것 같기도 하고... 이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맛이 나아질까요? 호박을 얼려서 보관했었는데 그래서 맛이 이런가... 언니, 어떡해요?
단호박 반쪽에 늙은 호박을 단호박의 두세배 정도 넣고 푹 끓이다가 찹쌀 갈은 물을 넣고 호박죽을
만들었는데요 설탕을 넣긴 했는데 좀 씁쓰름 한 맛이 나고 달지도 않아요
설탕을 더 넣자니 몸에 좋으려고 먹는건데 오히려 더 않좋을 것 같기도 하고... 이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맛이 나아질까요? 호박을 얼려서 보관했었는데 그래서 맛이 이런가... 언니,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