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서 나는 냄새 해결좀 해주세요

챵피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2-05-21 13:26:30

40대중반 여자 155에 53킬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머리 맬 아침마다 감고

섹스리스입니다

(이런상황 상세히 말씀드리는건 혹시 저런것과 연관이 있을까 싶어서요)

언제부턴가 일하면서 잘 안씻으면 나는 찌린내 같은게 나네요

근무환경이 아직은 에어컨이 시원하지는 않아요 땀이 좀 납니다.

올초에 갑자기 살이 찌며 갑상선도 좀 커졌다 하는데 괜찮은 정도라 하고

샤워 자주는 하지만 목욕탕은 안 다닌지 좀 됩니다. (더운데를 잘 못참아서리)

근데 올해 부터 저렇게 냄새가 느껴지네요

아직 다른 사람은 말 안하지만 저는 느껴지지 참 곤란하네요

근데 집에서는 그런 냄새가 안납니다.

참 옷은 세탁하고 섬유유연제같은건 안씁니다.

옷에서 나는 그런 곰팡내도 나질 않구요

대체 왜 왜 왜

혹시 이유 아실만한분 계실까요??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일까요

IP : 125.142.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1 1:35 PM (221.138.xxx.50)

    저도 같은 나이에요.
    요새 그런 비슷한 몸에서 나는 냄새를 느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혹시 무슨 병이 있나 생각하게 되네요. ㅠ
    이래서 나이들수록 더 잘 씻어야 하나보다 느껴요.
    노인이 되면 더 심해지겠지요.....

  • 2. ....
    '12.5.21 2:09 PM (61.103.xxx.100)

    제가 그랬어요...
    아기 살냄새같은 체취... 혹은 풀냄새같은 체취를 갖고 있어서 제가 제 체취를 좋아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꼬리한 냄새가..

    그런데 여기서 작년에 열풍분 야채볶음을 그 즉시로부터 해먹은지 1년이 다돼가는데요
    향기까지는 아니어도 꼬리한 냄새가 안나네요 신기해요

  • 3. 혹시
    '12.5.21 3:35 PM (112.150.xxx.40)

    식단을 채식으로 바꾸시면 좀 완화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695 결혼 전 게을렀던 분들 아이 어떻게 돌보세요?? 힘드네요 7 귀차니즘 2012/08/17 2,746
141694 일본에서 독도 제소 한다고 통보 했는데 3 키키키 2012/08/17 1,725
141693 박근혜의 정치개혁?? 믿으세요들?? 2 수필가 2012/08/17 1,235
141692 마트 가기 전 철칙 밥부터 먹고가니 좋으네요. 2 티셔츠추천요.. 2012/08/17 1,877
141691 응답하라 1988 도 만들어 주세요!!! 7 ^^ 2012/08/17 2,765
141690 갑상선과 쇠비듬 13 하음맘 2012/08/17 6,352
141689 서울어린이대공원 근처 식사대접할 곳 추천해 주세요. 4 joojoo.. 2012/08/17 1,494
141688 특대 사이즈보다 큰 고무장갑... 3 고무장갑 2012/08/17 1,489
141687 길이 32-363cm되는 생리대(날개) 추천좀 해주세요 3 생리대 2012/08/17 1,451
141686 사창리 장날 1 궁금 2012/08/17 2,384
141685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성폭력 수기(手記)가 발간됐네요 1 호박덩쿨 2012/08/17 2,126
141684 임플란트와 브릿지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4 창조자01 2012/08/17 3,310
141683 저 소망하던 40키로대에 들어왔어요! 29 2012/08/17 6,882
141682 감정대화에 서툰 남편 5 ㅎㅎ 2012/08/17 2,142
141681 강호동sm계열사와 계약하고 컴백하네요. 59 2012/08/17 9,407
141680 단설유치원도 병설처럼 방학이 긴가요? 1 유치원 2012/08/17 4,672
141679 토탈리콜 봤는데요(스포있어요) .. 2012/08/17 1,947
141678 강아지들 가족들 들어올때 짖는거 크면서 조금씩 나아질까요? 12 .. 2012/08/17 7,760
141677 존레논의 oh my love 아세요? 11 엄마 2012/08/17 2,059
141676 팔꿈치위쪽이 아픈데요... 3 블루 2012/08/17 1,524
141675 입학사정관제가 사교육비를 줄일까요? 5 꼬마 2012/08/17 2,142
141674 호박부침개의 신세계 7 .. 2012/08/17 5,247
141673 검찰 출석한 현영희, "악의적 제보로 모두 농락당해&q.. 2 세우실 2012/08/17 1,194
141672 저의 결혼생활..무엇이 답일까요 5 우울한 모닝.. 2012/08/17 2,788
141671 비염님 오시는 구나. 7 비염싫어 2012/08/17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