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은 치마 입었으면 그냥 당당하게 다니지

...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12-05-21 12:21:53

왜 계단같은데 올라갈때 핸드백이나 그런것으로 치마안를 가릴 까요?

그냥 당당하게 계단 올라가면 좋을텐데ㅋ

 

IP : 218.51.xxx.1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옷 보이려고 입은 건 아니니까
    '12.5.21 12:23 PM (1.245.xxx.136)

    조심하는 걸...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ㅎ

  • 2. ...
    '12.5.21 12:25 PM (211.104.xxx.166)

    이분이 아쉬운듯 ㅎ

  • 3. 은우
    '12.5.21 12:25 PM (112.169.xxx.152)

    가리고 올라가는게 또 다른 시선집중이라고 생각하나봐요.

  • 4. 00
    '12.5.21 12:27 PM (222.234.xxx.209)

    이것과 더불어 tv보면서 항상느까는건 가슴골 다 파인옷 입고 나와서 손으로 자꾸 가리는것
    진짜 이해불가........
    자신있고 다 드러나도 상관없으니 입고나왔으면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괜히 조신한척 우아떠는거 꼴불견~~~~

  • 5. 그런 사람들은
    '12.5.21 12:32 PM (121.160.xxx.196)

    남들 눈에 뜨이려고 입은게 아니라 본인이 좋아서 입어서 그런걸거에요 아마.

  • 6.
    '12.5.21 12:34 PM (110.10.xxx.169)

    저도 짧은 치마 자주 입지만 같은 여자가 봐도 좀 아이러니하긴 해요.
    남들이 봐도 내 각선미를 보길 바라는 거지 속옷을 보기를 바라는 게 아닌 건 맞지만,
    그럼 애초에 속옷이 안 보이도록 잘 갖춰 입으면 되지.

  • 7. ...
    '12.5.21 12:42 PM (211.104.xxx.166)

    댓글들 저랑 생각이 너무 다르셔서 좀 놀랐네요
    계단오를때 속안이 들여다 보이니까 가리는거죠..
    전 미니스커트 입은 어린아가씨들 그냥 무턱대고 올라가는데
    정말 민망한장면 본게 여러번이네요

  • 8. 계단이니까.
    '12.5.21 12:48 PM (211.186.xxx.108)

    그냥 길에 다닐때 가리고다니면 좀 이상하겠지만
    계단에선 다르잖아요.
    다보이라고 그냥 다니는게 좋아보이나요? 누구 좋으라고...

  • 9. 알면서물어보는너는뭐니
    '12.5.21 12:54 PM (223.33.xxx.245) - 삭제된댓글

    짧은치마를 속옷보일려고 입은건 아니겠죠?
    벌건 대낮에 변태한테 낚인것 같음...

  • 10. 특히
    '12.5.21 12:55 PM (175.212.xxx.31)

    팬티길이의 짧은 치마 입고 앉아서
    무릎담뇨 덮고 있는 꼴이 더 보기 싫더군요
    그럴거면 입지를 말던가
    보여주고 싶어서 짧은거 입은거 아닌가?

  • 11. ;;;
    '12.5.21 1:05 PM (14.47.xxx.54)

    왜 남이사 가방으로 가리든말든 신경을 쓰나요?
    가방으로 가리면 원글님이 피해보는거라도 있어요?
    뭐 어쨌든 버스나 지하철 의자에 앉을 때도 그렇고 그냥 평지에 서있거나 걸을 때보다
    속옷이 보일 확률이 훨씬 높으면 가리는게 당연하잖아요-.-;
    설마 짧은 치마 입은거나 속옷만 입은거나 별다를거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 12. ...
    '12.5.21 1:19 PM (119.64.xxx.151)

    218.51.xxx.198 = 개포동 = 마리

    개포동이 요새 관심사 다양해졌네요... 압구정동에 이어 이제는 미니스커트까지...

    아무래도 개포동의 독거노인 생활이 너무 긴가 봅니다.

    그러니까 잉여짓 그만하라니까... ㅋ

  • 13. 어?
    '12.5.21 4:33 PM (121.190.xxx.60)

    전 가리는걸루 배웠는데요? 엄마한테요~^^

    중학교 시절부터 앉을때 무릎 모으고 앉고 치마가 많이 올라가면 손수건으로 덮으라고 준비해주셨고,

    타이트한 스커트는 괜찮지만, 퍼지는 디자인의 짧은 치마입고 계단올라갈때는 손으로 살짝~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523 약도라지가 생겼는데 이거 달이는거 어케 하면 ?? 2 소라 2012/06/05 1,221
115522 고등학생 자녀분을 필립핀으로 유학보내신 분! 2 필립핀유학 2012/06/05 1,102
115521 12년된 전자렌지 3 광파오븐? 2012/06/05 1,128
115520 스포츠 트레이너 3 직업문의 2012/06/05 1,481
115519 오른쪽 팔이 목부터 저리고 쑤셔요 6 불혹 2012/06/05 1,769
115518 방과후강사에 대한 이미지는 어때요?? 20 .... 2012/06/05 3,732
115517 어린이집 다니는 네살 아이, 비옷 있으면 유용할까요..? 10 음.. 2012/06/05 1,405
115516 임수경씨 얼굴이 되게 나이들어 보이네요 18 .... 2012/06/05 6,207
115515 이정도면 저 쿨한 가요? 4 소쿠리 2012/06/05 1,535
115514 어떤 책이좋을까요?? 2012/06/05 656
115513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좋아하셨던 분들 계세요?.. 14 드라마 2012/06/05 2,172
115512 요즘 집사는거,,,,, 미친짓인가요 46 ㄹㄹ 2012/06/05 13,671
115511 점뺀후 증상 여쭈어 볼게요 6 피부과 2012/06/05 2,964
115510 당신의 국가관은 안녕하신가요? 1 아마미마인 2012/06/05 680
115509 제가 오버인가요? 11 주차문제 2012/06/05 1,908
115508 컥 전두환 대통령 손녀 초호화 결혼식 14 피터캣22 2012/06/05 6,160
115507 이게 뭔지 좀 봐주실래요? 1 흠... 2012/06/05 1,114
115506 초등 여아 성조숙증이 걱정되는데... 오디 괜찮을까요? 1 오디와 복분.. 2012/06/05 2,924
115505 아산방조제, 가 볼만 한가요? 1 ... 2012/06/05 1,707
115504 비누 하나로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45 실험중 2012/06/05 20,171
115503 친하지 않은데 결혼식 초대... 부담스러워요. 2 ... 2012/06/05 1,282
115502 3년 이상된 복분자주.. 3 오리천사 2012/06/05 2,540
115501 점심 혼자만 먹는 분 계신가요? 7 밥먹기 2012/06/05 2,012
115500 유부님들 ...친구들이 아가 돌잔치 안오면 섭하고 연락 끊나요?.. 5 슬퍼ㅠ 2012/06/05 2,556
115499 남해갈 건데 뭐 사올까요? 3 여행조아 2012/06/05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