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5리터 정도되는 항아리를 친정에서 얻어와서 몇년째 소금을 넣어 놓고 썼더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소금은 다 먹어서 다른 용도로 쓸려고 씻으려 하니
타일 겉면이 부스러지듯......... 항아리 표면이 막 부스러 지네요.
손으로 막지면 후두둑..........깨져서 조각이 떨어져요
안밖이 다 그러네요.
이런 경우에 항아리 못쓰겠지요?
아까운데 ,,,버리는것 밖에 도리가 없나요?
한 15리터 정도되는 항아리를 친정에서 얻어와서 몇년째 소금을 넣어 놓고 썼더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소금은 다 먹어서 다른 용도로 쓸려고 씻으려 하니
타일 겉면이 부스러지듯......... 항아리 표면이 막 부스러 지네요.
손으로 막지면 후두둑..........깨져서 조각이 떨어져요
안밖이 다 그러네요.
이런 경우에 항아리 못쓰겠지요?
아까운데 ,,,버리는것 밖에 도리가 없나요?
안밖이 다 부스러지고 깨지면 당연 못쓰지요.
그런데 아파트가 아닌 주택이시라면 버리지않고 다용도로 활용하세요.
크게 조각난거 반은 땅에 묻고 반은 위로 나오듯 한 상태에서
안에다 이쁜 꽃같은거 심으세요.
식당, 펜션등 조경 멋지게 해놓은곳 보면 깨진 항아리 활용해서
이래저래 멋지게 화분으로 변신해놓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