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옷장정리 하나보니 안입는 옷이 너무 많이 나와서요.
유행지난 못입을 옷들은 아니고 주로 티셔츠, 블라우스, 청바지류와 헌구두 입니다.
(살이 갑자기 찐 관계로 작아져서 못입는 옷들이 많아요^^;)
아름다운가게에선 주로 재판매가 이루어진다는데, 좀 돈 받고 팔기는 애매한데 그냥 주기는 아까운 정도의 퀄리티와
구두들이 많이 있는데 어떻게 처리하는게 최선일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옷장정리 하나보니 안입는 옷이 너무 많이 나와서요.
유행지난 못입을 옷들은 아니고 주로 티셔츠, 블라우스, 청바지류와 헌구두 입니다.
(살이 갑자기 찐 관계로 작아져서 못입는 옷들이 많아요^^;)
아름다운가게에선 주로 재판매가 이루어진다는데, 좀 돈 받고 팔기는 애매한데 그냥 주기는 아까운 정도의 퀄리티와
구두들이 많이 있는데 어떻게 처리하는게 최선일까요???
네..세탁하시고, 가까운 가게로 가져다 주셔야 해요. 가기 전에 그 지점에 연락해서 확인해보심 더 좋지요.
아름다운 가게 기부 하셔도 괜찮아요.
울 동네 고물상에서 헌옷 키로에 600원씩 10키로면 6000원 보통 큰 봉지로 두봉지 갖다 주니 20000원 받았어요
나라면 이 청바지를 3천원이라도 주고 살까, 이 구두를 5천원이라도 살까 하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살거 같다 싶음 아름다운가게에 보내시고 아니면 버리세요.
고견 감사합니다.
판매가가 어느정도로 형성되는지 몰라서 고민되었는데, 입장 바꿔보니 잘 알겠네요.
옷들은 모두 보내고 신발들은 버려야겠네요.
두박스도 가지러와 주시던걸요
전화로 날짜지정하면 오신답니다
82에서 알게된 네이버'다사요'카페 가보세요.
옷은 중량별 단가가 세더라구요.
저도 입을 만한건 아름다운가게 기부하고
다사요는 고물상이라 버리는 옷만 챙겼었는데
알고보니 거기도 쓸만한건 재활용하고 나머지는 버리나봐요.
신발 포함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