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이런성격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12-05-21 00:00:19

형님,동서들 만나면 할이야기 안할이야기 다 하고

 

친정 식구들 흉도 보고 밑바닥 까지 이야기 다하고,,결국 내 얼굴에 침 뱉기인데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고 입 딱 다물고 있어야지 해놓고

 

결국 또 다다다다다 하고 마네요

 

그들은 나를 정말 우습게 보는데 말이죠

 

방법은 안 만나는수 밖에 없다해서 안 만났다가 어쩔수없이 만났더니

 

증세가 더 심해지네요 (어제 다다다다 했음)

 

지금 너무 괴로워서 패닉상태입니다,,,이것 밖에 안되는 그릇이니 어쩔수없는가보다 싶은게,,,

 

 낼 모래 형님,동서 ,,무조건 우리집 들린다 하는데

 

멀리 도망 가 버릴랍니다,,(자기들 맘대로 연락도 없이 옵니다)

IP : 59.19.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1 12:03 AM (220.93.xxx.191)

    그러셨나요ㅠㅠ
    담부턴 여기다 쓰세요

  • 2. ..
    '12.5.21 12:12 AM (121.129.xxx.37)

    지퍼를 채워드릴 수도 없고...ㅠㅠㅠ
    스스로 망테크 타는 겁니다.

  • 3. janoks
    '12.5.21 4:59 AM (81.164.xxx.230)

    원글님 자신이 본인의 성격을 아시니 다행이네요.
    말은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남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것이며, 원글님 역시 그로 인해 크게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친구들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돼요. 말이란 항상 실수를 하게 마련이니깐요.
    총알에 맞은 상처는 치료가 되지만, 입으로 맞은 상처는 치료가 안되거든요.
    하루 아침에 고쳐지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단점을 고칠려고 노력하면 돼요.

  • 4. ,,,,,
    '12.5.21 8:50 AM (112.72.xxx.46)

    관련없는 남이나 여기에면또 몰라도 뭐하러 피붙이도아닌 등돌리면 남이고
    언제든 등돌려질사이에 자기속을 얘기하나요
    그거 다 덮을수있는 능력이있음 모를까 절대 내가 우스워진다고 생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464 이마트 자연주의 오일병 써보셨나요? 1 ^^ 2012/05/21 3,093
110463 민주당 이제 친노 외에 대안을 찾아야 해요 1 지식인 2012/05/21 726
110462 MB "대기업 가격담합, 자율적으로 근절하라".. 3 세우실 2012/05/21 691
110461 집에 바퀴벌레 잡는 스프레이는 상비해야 할것 같아요 3 ㅠㅠㅠ 2012/05/21 1,847
110460 아들에게....우리 끝까지 좋은 친구가 되자고했더니~~ 3 2상해 2012/05/21 1,629
110459 반 아이들이 자꾸 책상을 쓰러뜨리고 어지럽혀 놓습니다. 8 중1 2012/05/21 1,140
110458 29사이즈 바지 입는 분들 어느 브랜드서 사시나요? .. 2012/05/21 1,158
110457 친구야 섭섭했어~ ㅎㅎ 4 ㅎㅎ 2012/05/21 1,541
110456 주부님들 남편과 사이 조언좀 부탁드려요.(길어요) 4 저기 2012/05/21 1,261
110455 맹장 수술하면 병원에 며칠 있나요? 2 초등1 2012/05/21 1,414
110454 젓갈 사이트,.추천 부탁드려요 2 분당댁 2012/05/21 1,299
110453 몸에서 나는 냄새 해결좀 해주세요 3 챵피 2012/05/21 3,233
110452 초산 임신 선물.. 2012/05/21 601
110451 중3 딸아이 속옷,,, 3 팔랑엄마 2012/05/21 1,609
110450 82님들은 연예인 말고 일반 사람들중에... 8 햇볕쬐자. 2012/05/21 2,491
110449 찌든 때 비누 추천해주세요. 6 ^^ 2012/05/21 2,003
110448 난생처음으로 필라테스 등록하고 왔어요 1 난생처음 2012/05/21 1,162
110447 다이어트 채소스프 재료가 두종류 있던데.. 2 다이어트하자.. 2012/05/21 1,064
110446 오래된 프라다천 바지 고쳐 입을까요? 3 .. 2012/05/21 1,259
110445 은행 시디기로 천원 단위로 송금 가능 한가요? 3 시디기 2012/05/21 1,872
110444 "노건평 뭉칫돈…" 검찰 왜 흘렸나 2 샬랄라 2012/05/21 1,488
110443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 3 예뻐 2012/05/21 3,329
110442 고양이 키우실분 계실까요? 4 삼초 2012/05/21 1,476
110441 "이상득 보좌관, 한수원 인사청탁에도 개입" 2 세우실 2012/05/21 790
110440 이 여인의 요구가 정당한지 한 번 들어봐 주세요. 56 당연할까? 2012/05/21 1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