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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장충동앰버서도 호텔인데요...

베로니키 조회수 : 19,133
작성일 : 2012-05-20 16:10:33
주말이라 부모님모시구 여기 사우나 왔는데..

씻으러들어갔는데 중;들이 있어서 약간 식겁했었음..

다 닦고 나와서 프론트 까페에서 차한잔하러왔더니

아까 봤던 중들이 모여앉아서 친목;펼치면서얘기중이셨음

막 절 신축하는데 150억원어쩌고저쩌고

불자들의 힘을모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님들이


돈얘기하니깐 겁나웃기긴했음


계산하고 나가신담에 직원들 그릇치우는거 보니

빵이다 케잌이다 뭐다 엄청 많이도 드셨더군요..


돌아가는데 에쿠스타고 가고.. 택시타고가고...

스님들 참 부자이신듯*^^*
IP : 223.33.xxx.7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로니키
    '12.5.20 4:11 PM (223.33.xxx.7)

    시크릿 카메라로 사진 몇개 찍었는데 사진올리는법을몰라서...저는 모처럼 큰맘먹고 호텔온건데 스님들 제집처럼 편해보이시던데요....아무튼 씁쓸하네요...

  • 2. ..
    '12.5.20 4:17 PM (210.206.xxx.215)

    말뽄새들하고는...ㅉㅉㅉ

  • 3. ..
    '12.5.20 4:17 PM (210.206.xxx.215)

    뭘해도 표 안나는 목사나 신부는 얼마나 많겠니?

  • 4. ..
    '12.5.20 4:19 PM (210.206.xxx.215)

    중이 뭐니 중이

  • 5. ..
    '12.5.20 4:21 PM (210.206.xxx.215)

    넌 개독이구나?

  • 6. ....
    '12.5.20 4:21 PM (218.209.xxx.203)

    종교를 맹목적으로 믿는 신자들이 더 문제입니다.
    기독교든 불교든....

  • 7. 베로니키
    '12.5.20 4:22 PM (223.33.xxx.7)

    중보고 중이라하는데 말꼬투리 지적 좀 우습네요 ㅋㅋ밑에는 스님이라 쓰기도했거든요?? 교회든 성당이든 조계사일도있는데 보기안좋은건사실임..

  • 8. ..
    '12.5.20 4:26 PM (125.152.xxx.107)

    사우나에 스님들 오는 게 식겁할 일인가요???ㅡ,.ㅡ;;;

    사우나, 카페에서 연달아 마주치는 걸 보니......원글님과 인연이 깊은 듯 하네요~

    나무관세음보살~~~~~~~~~~~~~~~~~~~~~~!!!!!!!

    그나저나 원글님 남자인가요????

    스님들과 같이 씻었다면?????

  • 9. 남자
    '12.5.20 4:30 PM (119.149.xxx.43)

    에 한표 던집니다

  • 10. ...
    '12.5.20 4:34 PM (175.112.xxx.103)

    스님들 정말 부자 맞는거 같아요.
    80년 초에는 서민은 나이키 신발 구경하기도 힘든데 신으신것도봤구 승용차가 지금처럼 많지도 않았는데 허연 승용차에 타는거 봤어요. 그 나이키 신으신 스님이....그때 정말 어린 나이에 충격이었는데...;;;;

  • 11.
    '12.5.20 4:37 PM (121.162.xxx.248)

    막내 이모가 오래 전 이혼했는데요
    몇 년 전부터 경남 하동에 절에 다니다가
    거기 스님이랑 절에서 산다고 했어요
    거기 신도가 300명 정도인데 엄청 부자라고 하더라구요
    그 스님도 에쿠스 탄대요
    엄마가 얼마 전에 다녀와서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스님도 여자랑 같이 동거하고 살아도 되는 건가요?

  • 12. 그 호텔 바로 옆이
    '12.5.20 4:38 PM (115.161.xxx.73)

    동국대학이에요 아마도 동국대 교수스님들이지싶네요

  • 13. ..
    '12.5.20 4:40 PM (115.136.xxx.195)

    한때 개신교신자였다가, 불교믿었다가
    지금은 절에도 안가고 있지만, 만약 내가 다시 종교를
    열심히 믿는다면, 불교를 믿을 꺼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장충동에 있는 그호텔 옆에 동국대학교가 있어서
    그학교 모임 같은것 그 호텔에서 많이 합니다.

    본글님이 글쓴것 보니까 개신교도 같은데요.

    그런중들은 욕먹어도 쌉니다. 진짜 열심히 수행하는 스님들은
    호텔에서 사우나하고, 돈같이 이야기 하지도 않지요.
    지금 한국불교의 문제는 그런사판승들이 설치는것이고
    정작 수행하는 스님들은 조용하다는것,
    제가 아는 스님도 너무 초월해서 인지 돈이나 그런 사판승들이 하는
    것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서 오히려 신도들이 답답해 할정도인데요.
    그런스님이 조계종 수뇌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중들은 땡중이라고 보면 됩니다.

    불교가 썩었지만, 개신교만큼 썩지는 않았죠.
    그러니까 개독이라는 소리는 나와도 일부 개신교도들으 개불이라고 해도
    대중적으로 개불이라는 말은 잘 쓰지 않지요.

    불교나 개신교, 천주교, 교회나 절 성당에 가져다줄돈있음
    불우이웃을 위하는것이 부처님, 하나님 뜻에 따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불교는 저런 사판승들이 사라지지 않는한 곧 개독화되는것은 시간문제라
    생각합니다. 한국사회에 문제 없는곳은 없지만, 이젠 종교도 썩었습니다.

  • 14. 근데
    '12.5.20 4:42 PM (121.190.xxx.242)

    시크릿 카메라는 뭐고
    사우나에서 몰래 찍고 사진 올리는건 괜찮나요?
    몰래 사진 찍어 올릴 생각을 하고있는 수상한 사람.

  • 15. 오십보 백보
    '12.5.20 4:45 PM (121.167.xxx.160)

    도찐 개찐이지요
    올바른 기독교인도 셀 수 없이 많고
    올바른 불교인도 모래알처럼 많을 수 밖에요.

    기독교나 불교나
    내 복 빌자고 아낌없이 복주머니에 그득그득 담아대니
    그 돈을 다 어찌합니까.
    목사도 중도 모두가 다 하나의 직업일 뿐입니다.
    거기까지 생각하십시오.
    하느님도 부처님도 다 내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종교의 밑바탕은 다 같습니다.
    사람이 자꾸 덧붙여가니 문제지요.

  • 16. ..
    '12.5.20 4:52 PM (115.136.xxx.195)

    180.228.xxx.26//
    제가 친불교적이라고 해서 그런 땡중들을 욕하지 않았습니까?
    덮어두려고 했나요?

    불교를 어떤식으로 옹호하던가요? 콕 집어보세요.
    불교가 썩었지만, 그래도 개신교보다 낫다고 한것이
    님에게 걸립니까 ?

    불교에서 터져나오는 비리, 처음 제보한것이 중이지요.
    개신교 비리에 눈감고 모르는척하는것은 아니겠지요.
    님에게는 개신교대형목사들의 간통, 세습, 비리문제를
    더 가져와 보세요. 불교에서.. 막연하게 카더라 하지말고,
    님의 글은 제3자의 입장이 아니예요.

    제가 어디서 불교그 중들을 옹호하던가요.
    지금 님은 편견을 같고 불교나 개신교나 같다고 같이
    폄하하고 있잖아요.
    그게 님의 편견입니다.

  • 17. ..
    '12.5.20 4:59 PM (203.100.xxx.141)

    원글님....

    1. 사우나 스님이랑 같이 이용하셨다면 남자분???

    2. 카페에서 차 마시고...스님들 가신 후 접시 내용물까지 확인했다면
    원글님은 스님들 보다 더 늦게 나간 것 같은데.....
    주차장에서 에쿠스 타고....
    호텔 정문에서 택시 타고 가는 거 어찌 다 보셨는지.........................궁금......

    3. 사진은 어떻게 찍었다는 건지? 사우나에서 찍었다는 건지? 카페에서 찍었다는 건지?

    불교도 개신교도 아무 신도 믿지 않는데

    원글님 글은 좀 신뢰감이 덜함..............!!!!!!!!

  • 18. ..
    '12.5.20 5:06 PM (115.136.xxx.195)

    180.228.xxx.26//

    그러니까 제가 불교의 땡중들을 비난한것은 보이지 않고,
    개신교만큼 썩지는 않았다는것이
    님에게 걸린것이군요. 님은 불교가 개신교만큼 썩었다는것을
    말하고 싶었다는것이고, 그러니까 불교가 개신교만큼
    썩었다는 증거를 가져와 보라구요.

    그것이 그렇게 마음에 걸렸어요.
    개불이라는 소리가 개독이라고 님이 원하는것처럼
    일상화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는것이 님이 걸리는것이군요.

    그러니까 님이 개독처럼 님이 표현하는 개불이 썩었다는
    증거를 가져와 보세요.
    내가 더러우니까 저들도 나만큼 더러워서 욕먹어야돼
    그런심리인가요.

    터져나오는비리에서 한국불교의 큰 중들의 불륜, 절의 비리,
    세습문제 가져와 봐요. 그럼 님의 주장을 인정해줄께요.

    오류적 오만 웃기시네요. 누구보고 우매하다고 하나요.
    본인은 스스로 돌아다보면 무슨 섣부른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

    난 개신교의 타락은 비판하는 사람이지만, 예수를 비난하지는 않아요.
    알겠어요. 그게 님과 나의 큰차이인것 같군요.
    제정신 갖고 제대로 이성을 갖고 보세요.

  • 19. ..
    '12.5.20 5:08 PM (203.100.xxx.141)

    윗님들......에구~ 씨우지 마시고....^^;;;;;



    원글님에 대한 궁금증이나 해소하고 싶어요.

    원글님 답해 주세요~!!!!!!

  • 20. 좀 색다른 시각
    '12.5.20 5:13 PM (210.182.xxx.71)

    예수님이나 부처님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명망있는 성직자들을 보면 자신들만의 세계에 너무 몰입을 한 나머지 모든걸 다 알아버린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던데
    저런 행동은 인간적이라 좀 친근감이 느껴지는데요.
    사치만 안부리면 좋았을텐데요.

    저는 검소한 세속인들처럼 행동하는 성직자가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 21. 베로니키
    '12.5.20 5:14 PM (223.33.xxx.7)

    전여자구요 스님들 다여자분이셨어요 시크릿카메라는 사진찍을때 소리안나는 어플이에요 ㅎㅎ 옷도안입는 사우나에서 어떻게 사진을찍어요 ㅋㅋㅋㅋ 쇼파에서 얘기하는모습이랑 계산하는거찍었다는 얘기에요 ㅋㅋㅋㅋ

  • 22. ..
    '12.5.20 5:19 PM (115.136.xxx.195) - 삭제된댓글

    115.139.xxx.140// 결국 바닥을 들어내는군요. ㅎㅎㅎㅎ

    야후나 네이트가면 님같은 사람들 있어요.
    개독인데 아닌척하면서 개불로 소문내려고 하는데
    사람들에게 먹히지 않는것,
    그러니까 ~카더라 말고, 조용* 목사나, 교회에서 간통비물어준
    김*도, 빤스목사, 에어장같은 예를 가져오라는데 뭐하는짓 ?

    이젠 이선희까지.. 이선희는 대처승 자식이예요.
    대처승이 뭔지 몰라요? 모르면 공부좀 하고 욕하던가

    정말 가지가지하네요. 누가 아니랄까봐 티 팍내면서 아니라고..
    솔직해 지자~~~~

  • 23. 닉네임은 두 글자 이상
    '12.5.20 5:20 PM (220.92.xxx.161)

    현재 물의를 빚고 있는 한국 불교 사판승들의 행태들은 비난받아 마땅하고요,

    그 비난은 주로 승속을 막론하고 '수행자의 지계'라는 일반적 기대치를 저버린 실망감에 기인한 겁니다.

    범 불교나 천주교의 성직자들은 아직 '수행자' 라는 기대치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한국 개신교의 부패와는 비교 자체가 성립이 안되겠네요.

    불자로서 무척이나 부끄럽습니다.

  • 24. ..
    '12.5.20 5:24 PM (203.100.xxx.141)

    원글 말끝마다.....ㅋㅋㅋㅋ

    쓰니 장난으로 쓴 것 같아요~

    에쿠스하고 택시 탄 거는 어떻게 봤다는 건지...????

  • 25. **
    '12.5.20 5:26 PM (115.136.xxx.195)

    180.228.xxx.26//흥분하지 말고 남의 글을 잘읽어봐요.

    불교가 썩지 않았다고 했어요?

    "불교나 개신교, 천주교, 교회나 절 성당에 가져다줄돈있음
    불우이웃을 위하는것이 부처님, 하나님 뜻에 따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불교는 저런 사판승들이 사라지지 않는한 곧 개독화되는것은 시간문제라
    생각합니다. 한국사회에 문제 없는곳은 없지만, 이젠 종교도 썩었습니다"

    내가 댓글에 처음에 쓴거예요.
    제대로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세요. 욕하고 싶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셑트로 난리치지 말고..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개독보다 덜 썩었다에
    뒤집히는 열렬한 사람들도 있네요.

  • 26. ..
    '12.5.20 5:28 PM (203.100.xxx.141)

    에구......참......왜들 싸우고 그러나요?

    예수든 부처든....믿는 사람들 중에....썩은 사람들도 있고....묵묵히 종교수행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싸우지 마시오~!

    원글이 글이 장난처럼 써 놔서....그게 더 꼴불견인데.......

  • 27. **
    '12.5.20 5:42 PM (115.136.xxx.195)

    180.228.xxx.26// 그렇게 생각하고 욕하고 살아요.
    남의 글에 시비걸지 말고..

    내가 개신교였다가 불교갔다가 지금은 안가고,
    불교가 더 가깝게 느껴진다는것이 많이 걸렸나보군요.

    불자의자존심... 불자가 절에안가고 호감만 있나요.
    니 맘대로 생각하고 살아요.

  • 28. ..
    '12.5.20 5:50 PM (115.136.xxx.195)

    115.139.xxx.140// 니 주제나 걱정하세요.
    보니까 욕하고 싶어서 환장하는데 잘 안되는것이
    꼬이나본데 절에 다니던 말던
    님 앞날이나 걱정하고 살아요.
    걱정도 팔자넹~~~~

  • 29. ..
    '12.5.20 6:51 PM (115.136.xxx.195)

    115.139.xxx.140// 결론은 개독만큼 불교도 개불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아니니까 님이 꼬인것 아니예요.
    댓글에서 티가 팍팍나는군요.
    개독이란것... 그러면서 뭐가 아니래요. ㅎㅎㅎ
    정말 가지 가지 한다.

  • 30. ..
    '12.5.20 7:14 PM (115.136.xxx.195)

    115.139.xxx.140//
    불교가 개신교만큼 더럽지 않다는것은 사실이지요.
    그것을 개독인 님이 인정못하고 언론탓할뿐이지요.

    개독 목사불륜도, 세습도, 비리도 다 언론탓이야~~
    덮어줘야 겠었네요.
    하는 짓보니까 딱 개독이네요.

    한심하기는 그러니까 지금 교회에 하나님이 없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세상사람들이 보는눈이 없어서 듣는 귀가 없어서
    개독이라고 하고 개불이라고 안하는지 알아요. 참내..

    종교에 잘못 미치면 이렇게 된다니까,
    같은 기독교인데 왜 천주교는 개독소리를 안듣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깨끗한 종교로 평가받고,
    개신교가 개독소리를 듣는지 이것도 언론 탓이겠네

    개독 더럽고 썩은것 노력해서 정화할 생각은 안하고,
    불교탓, 언론탓.. 아주 개독 저질의 극치를 보여주는군요.
    그렇게 살아요

    일주일내내 죄짓고 주일 하루가서 회개하고,,
    그럼 잘도 용서해주겠어요. 하나님이..
    목사믿지 말고 하나님 믿고 교회다녀요.
    목사보고 예수가된 목사믿고 교회다니니까 이모양이지~~~

  • 31. 헐.
    '12.5.20 7:20 PM (115.0.xxx.194)

    불교계의 땡중들도 분노가 치밀지만
    기독교계의 목사들은 국가의 재앙이죠,머
    비교가 되나?

  • 32. 베로니키
    '12.5.20 7:35 PM (223.33.xxx.7)

    제가앉은곳이 1층 프론트가바로보이는 자리여서 들어오고 나가거나 차끌고나가는 사람들 훤히보이는 자리였습니다. 뭐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요. 에쿠스 끌고 나가고 현금 5만원뭉치꺼내서 계산하고나가고... 다른테이블에서도 아 사진찍을까 숙덕거리는 분위기였는데요?? 누가봐도 썩 기분좋은장면아니였어요. 집안에 불교 기독교 다섞여있고 저같은경우는 무교라서 별로 종교싸움에끼고싶진않은데 ㅋㅋㅋ느니 제말투지적하면서 장난같느니 뭐느니 하시는분들에게 제가 뭐하라 여기다가 장난질하겠냐고 묻고싶네요.

  • 33. 한마디
    '12.5.20 8:02 PM (110.9.xxx.76)

    중이고 목사고 세금안내는것들.....다 싫어~

  • 34. 햇볕쬐자.
    '12.5.20 8:07 PM (121.155.xxx.64)

    불교계의 땡중들도 분노가 치밀지만
    기독교계의 목사들은 국가의 재앙이죠,머
    비교가 되나? 222222222222

  • 35. ...
    '12.5.20 8:23 PM (112.167.xxx.232)

    원글부터 댓글 쌈 하는 분들까지 모두 넘 웃기세요...ㅋㅋㅋ

  • 36. ;;;;;;;;;;;;
    '12.5.20 8:44 PM (211.172.xxx.11)

    굳이 비교를 하자면, 기독교는 서울을 하느님께 바쳤음.

    불교랑 기독교 싸우는거 첨보네요 ㅋㅋ

  • 37. ..................
    '12.5.20 8:54 PM (119.149.xxx.43)

    불교는 기독처럼 내 놓고 빨갱이가 어떻고..모가 어떻고 예불시간에 그런 얘기는 안하네요.
    목사들은 모 이상한 얘기들 많이 하죠?

  • 38. ...............
    '12.5.20 8:58 PM (119.149.xxx.43)

    참! 기독은 중동지역가서 전도한다고 들어가서 대한민국 얼굴에 가끔 먹칠하대요.
    왜 자기 종교를 남한테 강요할까요?
    꼭 한국기독들만 그러더군요.

  • 39. 꺄울꺄울
    '12.5.20 9:20 PM (113.131.xxx.24)

    중들이나 목사새끼들이나

    한국의 종교란 거기서 거기~

    그래도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가장 많이 입히는 건 개신교인들임

    길 가는데 교회 오라고 붙잡지만 마쇼~

    그럼 안 싫어할테니

    교인들이 많아져야 지들 목구멍으로 넘기는 돈들이 많아지는 건 알겠으나

    적어도 스님들은 사람 꼬우지는 않음

    개신교, 꺼지시길~

  • 40. .....
    '12.5.20 9:23 PM (220.86.xxx.141)

    장난이던 진실이던 원글님 할 일 없어 보입니다.

  • 41.
    '12.5.20 9:33 PM (112.150.xxx.78)

    비행기 안에서 스님 단체 손님들이 면세 상품 사면서 승무원들에게 담배랑 술 달라고 하더군요.
    담배는 이제 비행기에서 면세품 판매하지 않는다하니 왜 없냐며 항의~
    양주 한병씩 사서 가더이다..
    이래저래 충격.. (스님들이 해외관광다니는것도 전 참 묘함)

  • 42. 웃긴다
    '12.5.20 10:33 PM (118.45.xxx.114)

    기독교나 불교나 웃기는 목사.중 많음
    스님을 중이라 불러도 무관합니다.
    도찐개찐. 도토리 상수리~~

  • 43. 목격담
    '12.5.20 10:52 PM (203.226.xxx.82)

    저도 일전에 강남 한복판 카페에서 중 복장한 남자와 중복장과 머리민 여자와 어떤 중년부인을 앞에두고 열심히 돈얘기하는거 보고 놀란적 있어요. 다 들릴정도로 열중해서 아주 사력을 다해 둘이 설득하더군요. 부처님께 재산을 바쳐야 극락 어쩌고, 자식들이 어쩌고, 듣다가 제가 다 욕나올뻔했어요. 목사들도 그런사람들 많겠지만 뭐 다른 종교는 아니겠어요? 종교단체란게 신자들의 돈이 목적이지 싶을 때가 많아요. 근데 정말 승려복장으로 에쿠스니 고급식당에서 식사하고 코스트코에서 수입식자재 가득 든 카트끌고 다니며 눈 빤짝거리는 여자들 보면 불편한건 사실이죠. 불교의 기본정신이나 또 승려복 자체가 갖는 검박 절제란 이미지와 완전 안맞으니까요.

  • 44. ...
    '12.5.20 10:56 PM (116.34.xxx.8)

    종교가필요한지 의구심이드는 무종교론자입니다. 그래도 가장 썩었다고 생각되는 곳은 기독교네요. 마이바흐타고다니는 목사 어케생각하시는지..?중은 에쿠스가 최고인가보네요. 목사에비하면 검소한듯..

  • 45. ............
    '12.5.20 11:01 PM (1.238.xxx.28)

    정말 여기 불교옹호 어이없네 ㅋㅋ
    개독이 불교보다 더 썩었으니, 불교 욕하지 말라? 이게 뭔 해괴망측한 논리??
    조금 썩은것도 썩은건 썩은거죠?

    맹목적으로 불교옹호하는사람들.
    개독만큼 싫어요.

  • 46. .......
    '12.5.20 11:05 PM (125.128.xxx.121)

    제 생활에.가장 피해를 주고 있는. 종교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개신교...
    다 같은 신 믿는 사람이 만든 교회가 골목 구석구석에 얼마나 많은데. .
    집 근처 대형교회들.. 셔틀버스로 여기저기서 실어옵니다..
    일요일 낮에는 주차할 곳 없어 도로변에 그 차들 세워놓아 사고 위험도 있고 불편해요..
    대형교회는 작은 골목 교회랑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나요?
    영업도 아닌 종교단체가 왜 그러는가요?

  • 47.
    '12.5.20 11:10 PM (58.230.xxx.113)

    정말 여기 불교옹호 어이없네 ㅋㅋ
    개독이 불교보다 더 썩었으니, 불교 욕하지 말라? 이게 뭔 해괴망측한 논리??
    조금 썩은것도 썩은건 썩은거죠? 222222222222222

  • 48. ㅎㅎㅎㅎ
    '12.5.20 11:29 PM (121.175.xxx.155)

    당연히 신자들 많이 거느린 중들은 부자죠. 돈 막 갖다 바치는걸요. 외제차에 여자에 장난 아니에요.
    그래봤자 개독보다는 훨씬 나아요. 나한테 피해 안입히고 사회에 해 끼치지 않으니까.
    나한테 직접적인 피해 없으면 강제로 돈 뜯어내서 그러는거 아닌데 무슨 상관이에요.
    개독이 그렇게 욕 먹는건 사회 해충 역할을 톡톡히 하니까 그렇죠.

  • 49. 풋.
    '12.5.21 12:46 AM (115.0.xxx.194)

    땡중들은 몰아내고
    개독들 꺼져!!!!

    개독들의 민폐는 국가적 재앙이지.

  • 50. 여러분
    '12.5.21 1:24 AM (125.177.xxx.137)

    종교가지고 다투지 맙시다...
    자기안에 있는 욕심, 번뇌,욕망,,등
    어찌보면 종교란 내마음의 거울,,,또는 내마음의 정화수입니다...
    살아보니 종교를 가졌든 안가졌든....
    선한이는 선하게 살고 악한이는 악하게 살고 탐욕있는이는 탐욕스레 살더라구요....

  • 51. 양파
    '12.5.21 8:04 AM (221.141.xxx.21)

    정말 여기 불교옹호 어이없네 ㅋㅋ
    개독이 불교보다 더 썩었으니, 불교 욕하지 말라? 이게 뭔 해괴망측한 논리??
    조금 썩은것도 썩은건 썩은거죠3333333
    하지만 그렇지 않은 많은 분들이 많기에 이세상 살만하다고 봅니다

  • 52. 존심
    '12.5.21 8:32 AM (175.210.xxx.133)

    사우나...
    가급적 신자들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멀리 있는 곳을 가기도 하겠지요.
    먹는 것이야...빵 케익이니...뭘 그닥...

  • 53. ...
    '12.5.21 8:48 AM (119.17.xxx.43)

    스님들이랑 유학생활 했어요. 불교가 검소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개뿔.가난한 유학생 입장에선 상대적 박탈감이 심했음. 명품 엄청 밝히더군요.세세한 거 다 못쓰겠어요.성직자에 대한 환상 일찌감치 버렸음.

  • 54. ...
    '12.5.21 9:18 AM (121.150.xxx.106) - 삭제된댓글

    부패하지 않은 종교는 없지만
    개독이 개독이라 욕처먹는건 우리 민족의 역사를 부정할뿐 아니라 노골적으로 정치세력화 할려는
    야욕을 버리지 않아서죠.
    탐욕이 어찌나 크신지 요즘은 외교트러블도 자주 일으켰죠. 대대적으로 개독소탕 함 해야
    정신 차릴듯...

  • 55.
    '12.5.21 9:32 AM (175.209.xxx.180)

    개소리. 여승들이 150억원 절 신축을 어떻게 하니.
    불교계 돈은 다 남자승려들이 쥐고 흔드는데.

    남자인가보네
    근데 이름은 여자이름. 베로니키가 뭔고...ㅎㅎㅎ
    베로니크나 베로니카도 아니고...

  • 56. 너 티 많이 나
    '12.5.21 10:09 AM (218.145.xxx.51)

    너무 너무 티가 많이나...ㅎㅎ...

    으리뻔쩍 교회들.... 그거 어떻게 지었게??..

    하나님이 기적으로 지은거야?... 목사님이 하나님의 기적을 이뤄 주실거라며.. 건축 헌금 어서 어서 많이 내라고 설교(?)하시고, 돈 많이 낸 사람 리스트를 교회 주보에 올려 주시지...

    난 그 으리뻔쩍 교회들을 볼때마다... 하나님의 기적과 목사님의 영업력에 감탄해..

    내가 믿는 하나님, 부처님, 알라신은 그런 영업수단 좋은 목사님 보다는..
    조용히 지구촌 어딘가에서 봉사하는 수많은 봉사자들에게 더 많은 애정을 갖고 계셔...

    어떤 종교든 당신이 언급한 사람들은 있지만....
    으리뻔적한 절보다는 으리뻔적한 교회가 더 많이 보인다는 거 알지?...

    그래서 티가 많이나...

  • 57. 참..별걸다..
    '12.5.21 10:51 AM (115.126.xxx.220)

    스님들은 호텔 가면 안되나? 사우나 하면 안되고? 고기 먹으면 안되고?
    왜 안되나요?
    모든 스님들이 다 고기 먹지말라는 계율을 지키고 사는건 아닙니다.
    스님도 사람인데, 케잌 먹을 수 있고, 사우나 갈 수 있는거죠.
    밥 밑에 고기 깔아달라는 말은 어디서 근거한 얘기인가요? 인격 모독이네요.
    어느 절 어느 스님인지 정확히 밝히세요.
    참내... 스님들이 고기를 먹을 지언정 그렇게 치사하게 먹지는 않습니다.
    수행하려면 얼마만한 체력이 소진되는지 아시나요? 고기도 먹고 케잌도 먹고 골고루 먹어야 해요.
    동남아 스님들 모두 다 고기 먹습니다. 한국만 이상하게 고기 먹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죠.
    그 스님이 고기를 먹던 안 먹던...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님이 조롱할 권한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모든 스님이 다 산속에 들어가서 정진하는 선승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계율승, 학승, 선승.... 우리의 삶이 다양한 것처럼 스님세계도 다양하더군요.
    모르면 가만히나 계시던지....

  • 58. 참..별걸다....
    '12.5.21 10:59 AM (115.126.xxx.220)

    요즘 한참 시끄러운 노름하고, 술먹고, 담배피운... 그 스님들은 욕먹어도 쌉니다.
    그건 저같은 불자라도 부끄러운 일이죠.
    근데 그런 스님들은 진짜 일부일뿐이에요.
    대부분의 조계종단 스님들은 진짜 힘들게 공부합니다.
    스님승적이 있으려면 최소 십년이상을 공부해야만 스님승적을 만들 수 있어요.
    행자, 사미, 공부, 선방, 대학까지...... 이 단계 졸업하려면 십년 이상 공부해야해요.
    고기를 먹을 지언정...혹시 술을 마실지언정.....
    적어도 우리같은 일반신도들보담은 수승한분들입니다.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스님들이 아직도 어딘가에서 나란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전 아무리 우습게 보여도 종교계에 계신 분들은 다 존경합니다.
    그게 목사든, 중이든, 수녀든, 신부든...

  • 59. ..
    '12.5.21 11:40 AM (115.136.xxx.195)

    저도 가끔 그 호텔갑니다.
    그호텔이 동국대가 바로옆에 있어서 동국대행사 그호텔에서 많이해서
    그호텔에서 중모습보는것 흔한 경우입니다.
    여승들이 케익먹는다고 숙덕거리고 사진찍는 분위기라구요?
    그리고 150억 불사?
    조계종에서 여승들은 힘이 없어요. 비구들이 경제권 권력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불사를 할 능력자체가 없어요.
    조계종에서 가장 큰 부자라는 봉은사 1년예산이 120억정도라고 하죠.
    그런데 힘도 없고 돈도 없는 여승들이 150억 불사???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게 믿겠어요.

    신부님이나 수녀님, 목사는 호텔에서 케익먹음 되고
    여승은 안되나요? 그 숙덕거리고 사진 찍었다니
    82에 올려보세요.

    그리고 주차장은 호텔옆에 야외에 주차장 건물이 따로 있습니다.
    님이 특이하게도 시간맞추어서 여승들 사우나부터 동선을 잘 따라다녔네요.
    그 여승들이 기사가 따로 있습니까 로비앞에서 보이는부분까지
    기사가 차 가져와서 데려가게...

    불교에서 그정도 재력있는 여승좀 이야기해보세요. 제가 알기로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비구보다 비구니가 좋은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구가 사판승하고 재력있고 그런것 불만인사람이예요.

    본인이 굳이 봤다니까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앞뒤가 맞지 않는부분이 많아서요.

    저도 수행안되고 타락한 땡중들 너무 싫어합니다. 그래서 다니는 절없구요.
    어느분 말씀따라 불교나 종교도 개혁되어야 하고, 악인것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개독하고 비교는 그렇네요. 저들의 종교의 악이라면,
    개독은 사회의 악이죠.

  • 60. 트리안
    '12.5.21 12:38 PM (124.51.xxx.51)

    ..님 댓글 시원합니다^^

  • 61. 옛말에
    '12.5.21 1:39 PM (210.222.xxx.90)

    반면교사 (反面敎師: 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부정적인 면에서 얻는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주는 대상을 이르는 말)라는 말이 있지요. 종교적으로 서로 헐뜻기 보다는 반면교사를 통해 스스로를 점검해 보는 것이 더 밝고 건강한 82Cook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상대방을 헐뜻는다고 스스로가 더 우월해 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 62. 샤리
    '12.5.21 4:35 PM (14.33.xxx.234)

    장난이던 진실이던 원글님 할 일 없어 보입니다22222222222
    덧붙이자면 머리도 나빠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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