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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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판매되지 않는 외국회사차 한국에 가져가면 많이 불편한가요
1. 당연히 팔고오셔야죠
'12.5.20 4:24 PM (115.20.xxx.189)여기와서 고장나면 어떻게 하실 건데요. 고치지도 못하구요.
차라는 건 몰다보면 소소하게 고칠 거리가 나와요.
지금 미국에서 팔아도 가격의 절반밖엔 못 받는거 아니구요, 절반이나 받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그거 아깝다고 한국까지 끌고오면 운송비 들리고 관세 물고서도
고장나면 그 순간부터 고철덩어리예요.2. 음
'12.5.20 4:48 PM (203.145.xxx.196)기름값은 둘째치고 고장나면 정말 골치에요.
제 지인은 정말 흔치않은 차를 타는 데 웬만한 부품 다 챙겨서 들어왔어요.
그후에도 틈틈히 쟁여두고요. 그런 열정 없으면 골치거리되기 쉽상이죠.3. 질러
'12.5.20 7:23 PM (211.234.xxx.155)우선 제가 아는한은 처분하고 오시는것이 여러가지이유로 맞을겁니다
B 사면 GM 계열 BUICK의 ENCLAVE 아닌가싶네요
첫째 부품조달에 어려움이 있구요 - 한국에 딜러가 없기땜에
둘째 여기 gas 가격 장난아닙니다 웬만한 6기통승용차 가득채우면 US달러루 100불 훌쩍넘구요
셋째 차량운송비에 정식수입된차량이 아니라서 형식승인검사도 받아야되고 - 만약 이삿짐으로 같이
오지않는경우 경기도 평택에가서 검사받아야되고 검사비도 대략 300만원정도인줄로 알고있슴니다
넷째 한국이 수입중고차가격은 미국,호주,캐나다에 비해서 오히려 조금 저렴합니다
정식딜러 수리비도 위에 언급한 국가보다 훨씬쌉니다
위에 댓글다신분께는 죄송하지만 저도 형제와 아주친구가 미군부대에서 커미서리나 주유소이용하지만
본인들이 먼저 사다주기전엔 그런 부탁하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 중고차딜러 -4. 질러
'12.5.21 12:12 AM (211.234.xxx.155)윗님 저.. 92년도에 캐나다시민권 취득해서 살구있구요
2월달에 캐나다 다녀왔슴니다
가서 벤츠딜러에서 시간당 수리비확인했구요 - 벤츠수리비 시간당 160 캐네디안 달러+12% 세금
반면 한국 벤츠딜러 수리비 시간당 80000원에 부가세별도입니다
부속도 제차에 필요한것이 있어서 사려고했지만 세금에 환율따지니 한국에서 사는것과 차이가 없었슴니다
북미에서 생산된차량이라도 정식딜러에가시면 시간당 수리비는 100불이 넘습니다
님은 어디서 수리하시는줄 모르지만 제가 말하는건 허가된 딜러에서 수리하는걸 말한겁니다
첨언하면 국내에 많이보급되지 않은 차량(Volvo)의부속품은 북미쪽보다 비싸더라구요 -중고차딜러-5. ...
'12.6.6 8:25 AM (218.51.xxx.16)남편 생각이 옳아요...
가져와서 고장나면 부품 구하기 힘들거고...부품 있어도 B사 제품 괭장히 비싸더군요.
중고로 팔리지도 않을거고....가지고 오면 더 손해 날거예요.
지금은 우리나라 차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