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큰 가게 카운터 본지 2달되어 가는데요
사장이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한테 어제 "쟤 성질 더럽지 않냐?
"성질 더러운 얘랑 일해야 하냐?" 고 물어서
사장 지인이 "저런 스타일은 갈구면 안되고 칭찬해 주면 된다"고 했다는데
사장은 저에 대해 어떤 마음일까요?
나름 아침 출근도 일찍하고 이것저것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런말 전해들으니 비뚤어지고싶네요
얼마전 시제가 안맞아서 신뢰가 안간다고 상처주더니.. 자기가 주의깊게 보면 틀리지 않다는것을 알텐데
이갓 저것 정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