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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 많은 시누이글보고서..돌많이 맞을것같지만.

다른 입장 조회수 : 13,944
작성일 : 2012-05-20 14:21:24

그런데 파혼한게 그렇게 큰 죄는 아니지 않나요?

설사 동거를 했다고 하더라도 결혼하지 않고 애없으면 과거니까

덮어줄수 있지 않나요?

꼭 무슨 범죄취급해서 흥신소에 뒷조사까지 해서 밝혀내야하는건지.

나름대로 무슨 사정이 있거나 아픈 과거가 있을수도 있잖아요. 살다보면

억울하게 파혼한 경우도 가끔 봤는데..같은 여자 입장에서 그런가 좀 살벌

하다고 해야할지..

시누이 입장에서 말고 오빠가 알아서 하게 놔두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IP : 119.200.xxx.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20 2:22 PM (221.138.xxx.187)

    저도 흥신소 얘기 나오는 거 보고 헐~
    무슨 죄 지었냐고요
    댓글만 보면 무슨 과거에 살인이라도 한 여자인 줄 알겠어요
    뭣보다 당사자인 오빠가 괜찮다잖아요. 근데 왜 시누이가 나서서...

  • 2. 그건
    '12.5.20 2:24 PM (112.150.xxx.139)

    다른 문제.
    일단 사실 확인이 안 된 상황이잖아요.
    원글 시누님은 그 '사실'을 의심하는 거고요.
    확대 해석은 그만!
    정말 오독/난독이 심각하네요.

  • 3. ......
    '12.5.20 2:24 PM (211.201.xxx.27)

    참 쿨하십니다 그려~~~~~~

  • 4. 아무리 여초싸이트라지만,,,,,,,,
    '12.5.20 2:25 PM (119.67.xxx.155)

    죄가 아니라면 얘기 해야죠. 구렁이 담 넘어가 듯 넘어간다???? 안되죠

  • 5. 원글
    '12.5.20 2:25 PM (119.200.xxx.4)

    아래 원글님 보니까 파혼 생각이 퍼뜩 나긴 하는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게 큰 잘못인가요? 제가 그 올케될 분이라면 굳이 속이진 않을것 같은데,
    그게 큰 흠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6. 아마즈
    '12.5.20 2:27 PM (58.233.xxx.69)

    언니가 의심스런 남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다들 말리는게 82아닌가요.

    왜 오빠 일만되면 갑자기 쿨한 인간들이 되고 신경을 꺼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7. ...
    '12.5.20 2:29 PM (211.243.xxx.154)

    그러게요. 그리고 과거의 일이 있다면 오빠랑 새언니 둘 사이에만 알면되지 그게 시댁에 알려야할 일인가요? 전 남동생이 둘 있는데 그렇게 얘기해요. 과거가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라고. 인성이 좋은 여자면 괜찮겠다고요. 뒷조사를 대체 왜 한다는겁니까. 오빠가 알아서 할일이지. 참내...

  • 8. ㅇㅇ
    '12.5.20 2:30 PM (211.237.xxx.51)

    밝히면 상관없지만 속이는 순간 죄가 되는거죠.

  • 9. ㅇㅇ
    '12.5.20 2:31 PM (211.237.xxx.51)

    오빠가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모르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그럼 정황만 가지고 오빠한테 물어보라는건가요?
    뭔가 알아보고 어느정도 사실이라는 확신이 들때 물어봐야죠..

  • 10. 콩나물
    '12.5.20 2:31 PM (211.60.xxx.30)

    오빠가 파혼했던 동거했던 사실을 알고 만나면 괜찮아요. 문제는 결혼후에 알게되면 그 여파가 크죠.

    정말 쿨해서 동거 5년한 제 절친이 결혼할 남자 생기고 저랑 인연 끊은 이유를 알죠. 물론 저도 식장은 갔지만 그 친구가 제가 그런말 할 사람 아닌거 뻔히 알면서도 제가 너무 많은걸 알고 있다고 결혼할 남자는 소개안해 줬어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둘만 쿨할수 없어요 상대방 집에서는 난리가 나죠

  • 11. 아이구?
    '12.5.20 2:32 PM (36.38.xxx.122)

    그래요. 요새 세상에 파혼할수도 있고 이혼할수도 있고.
    그런데 그게 아무것도 아닌일이라 그냥 아무말 없이 해도 되는 사안은 아니잖아요?
    적어도 내 경우 이러이러했다고 상대쪽에 알려야죠.
    입닦고 결혼하면 그건 사기아닌가요.

    설령 당사자들끼리 합의가 됐다고 한들, 식구라서 걱정되는 마음 그것마저 안되나요?ㅋㅋ
    왜 이렇게 오빠쪽 일엔 귀닫고 입막아야 되는건지.
    살면서 오빠 걱정은 하면 안되는건지 ㅋㅋㅋ
    자매들 일엔 발벗고 나서시라면서, 왜 오빠나 남동생 문제엔 그저 쿨하라고 종용하시는지.

  • 12. ..
    '12.5.20 2:34 PM (211.202.xxx.85)

    분명한 사실이 아닌걸로 괜히 들쑤시면 결혼을 해도 파혼을 해도 오빠 인생에 큰 상처가 되겠죠.
    사실확인도 안된 걸로 이미 그 새언니는 동거녀나 파혼녀가 되었고, 오빠는 사기결혼 피해자 다 됐네요.
    부모님이 조심하시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을텐데, 너무 앞서가는 것 같아요.

  • 13. ㅇㅇㅇ
    '12.5.20 2:35 PM (222.112.xxx.184)

    여기서 조심해라고 좀 이상하다 정도지 동거녀다 파혼녀다 사기결혼이다 하는 사람들 없어요.
    오히려 비아냥대는 분들이나 그런 소리하지.

    조심하자는게 왜 이렇게 몹쓸 진상시누이짓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여긴 여자한테만 너무 친절한 사이트네요.

  • 14. 더 이상한게
    '12.5.20 2:37 PM (14.37.xxx.106)

    여동생이 오빠결혼에 왜케 집착하죠?
    전 그게 더 이상함... 새언니 될 사람이 9자 가구를 들여놓던.. 8자 가구를 들여놓던..
    대형냉장고를 쓰던 말던..그게 왜 시누될 사람에게 그렇게 중요하고 의심을 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게..스스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가를 입증하는것임..
    그런 오지랍 넓은 타입..정말 주변에 그런 사람있으면 딱 피곤할 스탈같음..

  • 15. ㅇㅇ
    '12.5.20 2:39 PM (211.237.xxx.51)

    이러면서 형제는 큰 축복이니 인생의 동반자니 에휴..
    형제 아니라 친한 언니가 저런 상황이래도 이상하다 싶겠구만요..
    오빠니까 이런 댓글이 달렸지
    언니나 여동생이면 대동단결 했을겁니다. 그 형부나 제부 이상하다고요 확실히 알아보라고.

  • 16. 훠리
    '12.5.20 2:40 PM (218.234.xxx.153)

    본인 가족일이면 그렇게 말 못해요.ㅠㅠ

  • 17.
    '12.5.20 2:40 PM (1.227.xxx.132)

    이혼 동거는 몰라도 파혼은 굳이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때 살림살이를 그대로 가져온다는건 이기적이죠.
    새출발인데 합의가 안되었다면 정리하고 와야지,
    그래서 파혼이 어렵쟎아요.
    모든 손해를 감수하고 엎어야하니까요.
    그분이 어떤경우인지는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파혼의 경우요.

  • 18. 아마즈
    '12.5.20 2:41 PM (58.233.xxx.69)

    여기 82글 보면

    언니나 여동생만 가족이고

    남동생, 오빠는 결혼하면 인연을 끊어야할 인간으로 치부하는 느낌이 들어요.

  • 19. ㅇㅇ
    '12.5.20 2:41 PM (222.112.xxx.184)

    아 오빠 결혼에 대해서 완전 무관심해야 시크하고 개념있는 시누이라고 말할 분들 참 많네요.

    그 원글님의 굉장히 조심스럽고 걱정스런 시선마저 집착하는 시누이로 보다니...헐.
    그게 집착이면 여긴 집착 언니 집착 여동생이 100배는 더 넘쳐납니다.

  • 20. ^^
    '12.5.20 2:42 PM (210.98.xxx.102)

    오빠니깐요. 옆집 남정네가 아니라 내 친 오빠니까요.
    이상하다 의심도 못하나요?
    참 쿨~ 하시네요.

  • 21. 가다가
    '12.5.20 2:48 PM (113.199.xxx.211)

    오빠 혼사인데 저 정도 걱정하는게 오지랖넓고 피곤한건가요? 남매는 참. 어렵군요 에휴

  • 22. 쓸개코
    '12.5.20 2:49 PM (122.36.xxx.111)

    떳떳하면 공개해야겠죠~
    가족이니까.. 불안할수 있어요.

  • 23. ㅇㅇ
    '12.5.20 2:56 PM (211.237.xxx.51)

    남매둔 부모님들 정말
    아들딸 골고루 낳아서 스스로나 남들 보기엔 자녀 성별 잘 낳아서 키웠다 하시겠지만
    이 댓글들 보고 아이들 큰후엔 어떤 모습일지 대충 예상이라도 하고 계셔야
    충격이 덜하실듯~

  • 24. ...
    '12.5.20 3:33 PM (211.243.xxx.154)

    걱정이 그냥 걱정 정도여야지 우리 아줌마들 좀 오지랍 심하지요. 아마 새언니 입장에서 글 한번 올라오면 또 시누이 초토화되겠지요.

  • 25. ....
    '12.5.20 3:59 PM (203.249.xxx.38)

    원글님 과거를 의심케 하는 글이네요.
    본인이 이야기를 미리 하고 교제한다면 모르지만 숨기고 결혼하는건 범죄에요.
    그걸로 이혼하게 된다면 위자료는 100% 숨기고 결혼한사람이 물게되는 현행법의 집행 판결문서도 있다는걸 기억하셔야해요

  • 26. ,,,
    '12.5.20 8:12 PM (119.71.xxx.179)

    여기보면, 좀 속이면 어떠냐 이런사람들 많드라구요. 인생 왜그리 구질하게 사는건지.
    파혼은 적어도 당사자한테는 밝혀야한다고 생각해요. 이야기하다보면 파혼한이야기 안할수가 없을텐데요?
    왜 결혼을 안했냐..뭐 이런말들 나오게 되잖아요.
    파혼도 여자가 억울한건지, 남자가 억울한건지도 모르구요. 꼭 여자만 피해자란법있나요?

  • 27. 참나
    '12.5.20 8:15 PM (121.130.xxx.228)

    결혼전에 한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정확히 알아야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멀 덮고 덮어주고 다 넘어가요?

    일단 알아야할것은 분명하게 알아야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알아야하죠

    결혼전에 어떤사람인지도 모른다는것 그리고 그런 사람과 아무렇게나 결혼한다는것

    그게 바로 불행의 씨앗이고 나중에 어떤 지옥같은 결과를 만날지 모르는 미래에요

    모르고 속아서 결혼한사람들 엄청 많던데 그 피해는 말할수도 없는거에요

    정확히 말하면 본인들이 다 자초한거죠 그런 피해를 없애려면 이렇게 속이는 인간들 엄벌에 처해야되요

  • 28. ,,,
    '12.5.20 8:18 PM (119.71.xxx.179)

    다른건 몰라도, 남의 인생걸린 문제는 제발 좀 날로 먹을생각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29. 별..
    '12.5.20 8:39 PM (220.86.xxx.73)

    왜 인생을 그렇게 구접스럽게 사는지..
    속이면 죽일죄 맞구요. 한사람 인생 걸린걸 은근슬적..
    그렇게 당당하면 다 밝힐수 있을거고 뭘 묻긴 묻습니까? 다 알면서..
    자기 남편이 결혼전 아무 여자하고나 몇 년씩 동거하고 살림하고 살다가
    결혼도 안하고 은근 슬적 손떼고 원글님 만나 결혼했을때
    뭐 어때? 이렇게 말하시면 되는 거에요
    남이야 ' 뭐 저런 상것들이 다 있어..' 이렇게 말하거나 말거나..
    자기만 쿨하면 될 일이지 남까지 쿨해야 된다고 강요하면 그것도 강요죠

    요새 세상이고 뭐고 저런거 덮어줄 남 녀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 30. 원글님은
    '12.5.20 8:46 PM (188.22.xxx.188)

    파혼하고 동거한 사실 숨기고 결혼하는 며느리 쿨하게 맞으시겠네요

    그 분이 그랬다는건 아닙니다만

  • 31. .....
    '12.5.20 8:48 PM (122.60.xxx.241)

    자기과거를 애써 숨기거나 거짓으로 미화하는 사람과는 친구도 하기 싫은데,,
    그런 사람이 가족으로 들어온다고 하면 너무 싫죠...

    살면서도 자기에게 불리한 상황이면, 진실성없는 태도로 일관할 가능성이 있어요.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 전 참 싫더라구요..

  • 32. .....
    '12.5.20 10:31 PM (1.238.xxx.28)

    동거사실 굳이 밝힐 필요가 있냐라는 혹은 뒷조사는 지나치다라며 발끈하는 글들
    읽으며 오히려 연애든 혼사든 정말 신중히 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222222222

  • 33. @@
    '12.5.20 10:43 PM (119.67.xxx.155)

    동거사실 굳이 밝힐 필요가 있냐라는 혹은 뒷조사는 지나치다라며 발끈하는 글들
    읽으며 오히려 연애든 혼사든 정말 신중히 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3333333333

  • 34.
    '12.5.21 1:35 AM (125.177.xxx.137)

    님도 아들 딸 순서로 낳아서 길러보세요...
    쿨하게 딸이 모든걸 알고도 입다물면 죽일년 소리절로나오고요...
    반대로 오빠(아들)가 모든걸 알고 입다물면 죽일놈 소리 절로나오니깐요...
    이건 82문제가 아니라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자들이 많아지면서 나오는 뒷담화같아요...

  • 35. 울시누
    '12.5.21 6:36 AM (67.169.xxx.64)

    얘긴가 보네요.
    울시누..82에 와서 꼭 읽어 봤으면 합니다.
    초혼해서 실패하고 혼인 신고 전에 파토나서 세간들 다 물리고 예물 물리고 ..세간은 리턴이 안 되서..시골 큰집에 놔두고...
    한 3년 뒤에 다시 새시집갔죠..저는 그 중간에 시집 왔고..ㅎㅎ
    물론 저 감쪽같이 몰랐는데 ..시누 결혼할 때,,신부친구가 하나도 없어서..시어머니가 돈 주고 사람사서 사진 찍고..올케인 저를 신부 들러리로 세우고.ㅎㅎ

    근데..지금은 남편도 살짝 의심이 갑니다..등잔밑이 어둡다고..알게 뭡니까? 모든 일이 뒤틀리고 속이고..거짓말..그런데 이런 거짓말도 마구 하는 사람들은 죄의식이 남보다 얇아요..

    시어머니 남의 돈 빌려 놓고..증인 없으면 모르쇠..

  • 36.
    '12.5.21 9:34 AM (175.209.xxx.180)

    동거사실 굳이 밝힐 필요가 있냐라는 혹은 뒷조사는 지나치다라며 발끈하는 글들
    읽으며 오히려 연애든 혼사든 정말 신중히 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44444444

    쿨한게 아니라 자기가 괜히 찔리는게 있으니 이런 거 아닌가요. 속이고 하면 나중에 들통나서 파토나도 위자료 많이 못 받아요.

  • 37. 가족
    '12.5.21 9:41 AM (203.142.xxx.231)

    이니까, 의심이 가면 확인할 필요는 있죠.
    동거했는지. 파혼했는지.. 물론 동거하고 파혼한게 큰 죄는 아니지만, 의심이 가니까 확인해 보는거고,
    그거 속이고 싶었으면 적절히 자신을 잘 꾸몄어야죠. 솔직히

    남자들도 동거경험있으면 다들 파혼하라고 하는데. 당연히 여자쪽이 그렇다면 똑같이 확인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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