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를 구하려고 합니다.
두군데가 있는데요.
금액이 5천정도 차이가 납니다.
대출을 받으면 한달에 20만원 조금 넘는 돈의 차이가 나네요.
5천의 차이는 집의 매매 금액을 고려할때
그만큼 차이가 나도 좋을 만큼 편의시설이 좋습니다.
(새아파트와 헌아파트/ 입지의 차이)
비싼집으로 갈경우 총 받는 대출의 금액은 1억인데
2년뒤정도면 적금 만기 & 그 기간 나올 인센티브를 고려할때
4-5천 정도는 갚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무엇을 고려해봐도
살고 싶은 집은 비싼집이지요. ㅡ.ㅜ
아이가 어려서 (5개월) 사실 편의시설이 더 절실하네요.
주차장이나 뭐 이런거요. ㅡ.ㅜ 힘들잖아요.
어릴때 바짝 모으라는 말씀 많이하시는데
대출 받고 좀 비싼 집으로 이사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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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액 300조금 넘는 외벌이에요.
딸 하나고, 더이상 계획없어요.
양가부모님 드리는 거 없구요.
제 집은 같은 동네에
하나 있어서 전세가 오르면 아마 같이 올라서 대강 메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세가가 비싼거 기준으로 제가 준 전세랑 7000차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