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도 걷기랑 소식으로 6키로쯤 3개월동안 49로빼니까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니 몇 달 지나
얼굴노화가 확 와서 팔자주름에 눈밑꺼짐이 심해지더라구요.다시 몸무게 55로 늘려도 얼굴은
회복도 안되고 해서 한동안 몸무게 포기 하고 55키로 안팎으로 살다가 요즘 도저히 옷테도
그렇고 다시 해보자 하고 2키로 정도 뺐는데..이정도에도 얼굴 주름이 깊어지고 탄력 없어지는게
눈에 확 보이니 더 빼지도 못하겠고 진짜 우울해요.그 전보다 얼굴살이 더 티나게 빠지는건
아무래도 나이가 44세로 30후반일때보다 더 타격이 큰가 싶은데..40대 이상인 분 들...살 빼면서
얼굴 노화 와서 빈티 나거나 삭는거 괜찮으신가요?뱃살을 보면 여기서 2키로 더 빼야 되겠는데
지금 얼굴 보니 도저히 계속 다이어트 할 엄두가 안나서 너무 속상하네요 ㅠ이래서 연예인들
얼굴에 시술을 그렇게 많이 하나 싶은데..일반인이 그럴 돈도 부담이지만 반복 될수록 그런 시술도
결국 성형부작용으로 이상한 얼굴로 간다 하니 그쪽을 파고들기도 그렇고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