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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결국 의학의 힘을 빌리네요...

... 조회수 : 10,884
작성일 : 2012-05-20 11:36:41

운동 하루에 1시간 30분은 기본

절식까지 했는데도 살이 안빠져요... 현상유지 하는수준...

 

갑자기 찐 살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그래서 한의원에서 약 먹기로 했어요... ㅠㅠ

진짜 약 먹고 빼는건 아닌거 같은데... 수십번 고민했는데, 계속 운동하는데도 살이 안 빠쪄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이대론 자포자기 할꺼 같아서 마지막으로 한의원 다니기로 결심 ㅠㅠ

다니면서 매일 하던운동 계속하면 살이 빠지겠죠?

 

 

IP : 218.146.xxx.10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20 11:41 AM (211.237.xxx.51)

    살 빠지는 약은 없어요
    식욕억제제는 있겠죠.
    근데 원래 인간이 식욕이 있는 게 정상인데
    식욕을 억제하면 어떻게 되겟어요..
    정상을 비정상으로 돌려놓으려고 약을 먹는거에요
    간이나 신장등의 손상을 감수하고도 비정상으로 만드는 약을 드실건가요?
    에효.. 뭐 이해는 합니다만
    그리고 요요현상 각오하셔야 합니다.
    요요현상 오면 더 심하게 찌는것 아시죠?
    평생 식욕억제제 먹고 간과 신장 손상부담 안고 사실거 아니면 먹지 마세요.
    원래 체중조절시에 정체기라는게 있습니다..

  • 2. ...
    '12.5.20 11:43 AM (59.86.xxx.217)

    한의원약은 이래저래 부작용이 있던데
    그리고 가격도 만만하지않잖아요
    저라면 헬스장에서 pt받겠어요
    저아는사람은 pt받고 다이어트식 식단지켜서 2달만에 6키로 뺐어요 50대인대도 불구하고...
    요즘 그헬스장 그친구덕분에 대박났더라구요 ㅎㅎㅎ
    갑자기 찐살은 잘빠지니 헬스 pt받으세요

  • 3. ㅡㅡㅡ
    '12.5.20 11:45 AM (112.150.xxx.65)

    이금희 보세요. 한약다이어트 다시 돌아오더군요

  • 4. 고드
    '12.5.20 11:47 AM (122.38.xxx.4)

    차라리 일주일 정도 단식하신뒤
    2주 감식 (적게 먹어서 위 살리기)
    몸 상태 돌아오면 반식 시작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 5. ..
    '12.5.20 11:52 AM (110.14.xxx.164)

    빠지긴 하는데.. 건강해치기 쉽고 요요가 오기 쉬워요

  • 6. ...
    '12.5.20 11:53 AM (218.146.xxx.107)

    정체기가 두달넘게도 계속되나요... ㅠㅠ

    아 힘듭니다. 단식은...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이 있어서 불가능해요... ㅠㅠ

  • 7. ......
    '12.5.20 11:57 AM (112.154.xxx.59)

    다이어트에 4천넘게 들인사람을 아는데요. 이거저거 다해봐도 요요로 다 돌아오던데
    결론은 먹는걸 줄여야 살이빠지던데요. 한약효과없을텐데...

  • 8. 밑에글
    '12.5.20 12:10 PM (175.207.xxx.117)

    제가 밑에 야채스프 글 쓰긴 했는데요..맘 너무 급하기 먹지 말고..윗분들 말씀대로...헬쓰피티 받으면서 야채스프도 드시고 하는게 어떨까요???
    전 그나마도 안 되서 빌리부트캠프 이소라 등등을 하려고 하는뎅...야채스프는 참 좋은거 같아요..
    전 저번에 너무 급해서 레몬디톡스 해서 칠키로 빼긴 했는데요 이게 권하기도 뭐한것이 전 보식기에 거의 쓰러질뻔해서...병원가서 링겔맞고 왔거든요..흑흑..그래도 그때보다 일키로만 쪄서...다행이긴 한데..
    전 야채스프랑 위에 적은 다이어트 디비디 병행하면서 내년까지 십사키로 빼는게 목표에요..
    아자아자 ..우리모두 힘내요..

  • 9. 햇볕쬐자.
    '12.5.20 12:13 PM (121.155.xxx.64)

    제 동생도 한약 다이어트해서 살 조금 빠졌는데....약 끊으니 바로 요요 왔어요.

  • 10. ,,
    '12.5.20 12:22 PM (220.78.xxx.54)

    저 아는 분은 99사이즈에서 지금 88사이즈로 바꼈어요
    한약 먹더니 진짜 한달만에 살이 확 빠지더라고요
    식욕이 없다고 그러던데..
    지금은 그냥 저냥 약 끊으시고 적게 먹고..운동은 무릎관절이 안좋아서 못하시는데..
    그냥저냥 유지하시는거 같아요
    약안먹은지 두어달 정도 된거 같은데..
    유지 하는 사람은 유지 하는거 같아요

  • 11. ....
    '12.5.20 1:13 PM (39.119.xxx.100)

    99에서 88은 조금만 노력하면 금방 빠져요.
    문제는 55에서 44만들기 정도가 무지 어려운거죠.

  • 12. ...
    '12.5.20 2:08 PM (125.187.xxx.50)

    한약 먹지 마세요.
    특히 성분을 자기네들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 소위 다이어트 한약은 간에 굉장히 무리줍니다.
    그거 먹고 살빠졌다는 건 식욕억제기능 혹은 수분 빼는 거 때문에 그렇고요.

    약을 드시겠다면
    내과나 비만클리닉에서 식욕억제제만 처방받아 드시면 됩니다.
    물론 부작용 있지만 한약에 비해 어떤 부작용인지 최소한 명시는 돼 있고,
    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 13. Alma
    '12.5.20 2:20 PM (175.252.xxx.3)

    한약 요요 장난 아니던데요? 제 친구 한약먹고 쪽마졌다가 2달뒤 더 띵해시져서.. 가격도 황당하게 비싸고
    전 다이어트 시작하면 이것저것 같이해요. 약+식이요법+운동 다이어트 쫑하면 다시 살이 찌기는 하는데 3을 빼면 1정도 붙고요 그러다 1이상 올라가면 등산을 가거나 글케 조절해요. 약은 위 분 말씀대로 내과 같은데 가면 지어줘요. 의보 안되서 비싸구요. 약은 혈압약-혈액순환원활하게-변비약, 이뇨제 식욕억제제가 기본이던데요. 여기서 뭘 다 넣으냐가 문제구요. 전 제 건강상태랑 목표 체중 고려해서 의논해서 좀 빼고 먹어요. 약을 안먹어야 되는데 이것도 살살 안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어요. 사실 첨엔 걍 빠지는 게 어렵잖아요.

  • 14. 경험자
    '12.5.20 3:22 PM (203.226.xxx.51)

    한방다이어트가 무조건 요요오는거 아닙니다. 다이어트 평생한다는 마음으로 코스 끝나고도 방심안하면 유지 가능해요. 저랑 회사동료들 성공한 케이스 많아요. 다만, 원글님은 드시는 약있다하셨는데 그 약드시는 것과 한방다이어트 동시에 가면 간 등이 손상되기 쉬워 건강망칠 수도 있다는 점에 있어서 걱정됩니다. 솔직히 PT받아도 살빼고 방심하면 훅 요요 옵니다.

  • 15. 00
    '12.5.20 3:26 PM (94.218.xxx.220)

    55에서 왜 44를 만드나요. 66에서 55되니까 딱이던데.

  • 16. ...
    '12.5.20 3:34 PM (115.136.xxx.26)

    결혼이나... 임신... 뭐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전 반대입니다.
    저도 식욕억제하는 한약 먹어봤는데... 그거 다 먹고 나면 다시 돌아옵니다.
    식욕이란게 본능인데요... 저도 강력한 이성으로 조절해서 살았는데..
    몸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먹었어요.
    그리고 그냥 건강을 위해 운동합니다.

  • 17. //
    '12.5.20 5:01 PM (218.101.xxx.38)

    오늘아침 sbs 다큐멘터리에서 함초가 다이어트에 좋대요.

  • 18. 경험자
    '12.5.20 7:49 PM (14.63.xxx.99)

    계속 한 운동이 얼마나 지속되셨는지.
    제 경험상 가장 좋은 다이어트는 꾸준히 주 3-4회 적당한 강도로 1시간 정도 운동해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병행, 아무 운동이나 좋지 않아요. 이 두가지가 병행되어야 최대효과 나타내요)
    3개월 정도 지나야 서서히 살이 빠지기 시작하던걸요. 한달에 500g정도,
    그렇게 6개월이 지나면 1-2kg가 빠지고 또 정체기를 겪다 또 1-2kg가 빠지고,
    이렇게 정상적으로 한 다이어트의 경우에는 쉽게 요요가 오지 않고 건강도 해치지 않아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다이어트 약-> 식욕억제 및 대사항진을 통한 체중감소
    한의원에서 지어주는 다이어트 약->식욕 억제시키고 대사항진시키는 " 마황"이라는 성분이 잔뜩 들어가있어 체중감소시킴.

    근데 두 성분 모두 속이 미식거린다던지 심장이 뛴다던지 불면증이 생긴다던지 하는 부작용을 흔히 동반하며,
    장기간 복용한다던지 과량 복용시 절대 안전하지 않은 다소 약리작용이 강한 성분입니다.

    그리고 운동없이 식이요법으로만 체중을 감량할 경우 요요현상을 막기는 너무 힘들어요.
    (약 끊은 후에도 식욕을 억제해야하는데 90% 이상은 요요현상으로 다이어트 전 체중보다 더 찌게 됨)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하는게 운동으로 체중조절하는것보다 훨씬 빠르고 쉽지만,
    유지하는것이 훨씬 힘들다는 사실.

    그리고 먹는 음식의 양을 줄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음식을 선택하느냐,
    칼로리 낮은 음식을 포만감 있게 먹어주며 식습관 패턴을 바꾸어 다이어트하는게 요요를 막는데 중요해요.

  • 19. 꺄울꺄울
    '12.5.20 9:29 PM (113.131.xxx.24)

    한약 다이어트는 약 안 먹으면 바로 요요와요

    저도 그랬어요

    부산에서 가장 잘한다는 모 한의원에서 약 지어먹고 살 뺐다가 다시 요요 온 처자입니다

    말 들어보니

    한약으로 뺀 살은 그 약을 계속 먹어줘야 유지가 된대요

    아주 급하게 빼야 할 일이 있는 거 아님

    천천히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하세요

  • 20. 11
    '12.5.21 2:14 AM (218.155.xxx.186)

    한약 다이어트는 정말 아니에요 ㅠㅠ 요요 백프로에요.

    저도 넉달 째 운동 중인데 딱 2키로 밖에 안 빠졌어요. 하지만 체지방 줄고, 근육량 늘고, 라인이 좀 슬림해졌어요. 체중계만 보고 좌절하지 마시고, 운동하는 과정을 즐기세요. 그러다보면 천천히 빠집니다.
    저도 매일 체중계 숫자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요즘은 신경 좀 덜 쓰고 장기전 각오했어요^^ 한 1년 정도 잡고 천천히 근육량 늘릴려구요.

  • 21. ...
    '12.5.21 2:24 AM (203.234.xxx.251)

    백퍼 요요옵니다. 하지마세요.
    답은 체질개선 즉 식단을 야채위주로 바꾸셔야해요.
    운동계속하고 절식인데도 안빠지시는건 결국,먹는게 문제입니다

    체중감량될때까지 양배추야채스프나 사과 녹차아주많이 이렇게 1~2주 버텨보세요
    반드시 빠질꺼예요 굶지는 마시고 운동하려면 힘이 있어야하니까요
    감량후 운동은 꾸준히.. 그러면서 식사는 조금씩 예전으로 늘리셔도 안쪄요

    살빼는 단계에선 유산소운동위주로 어느 정도 빠지면 근력반 유산소반으로 하셔야 탄력있는 몸매됩니다
    힘내세요

  • 22. 몇년전
    '12.5.21 2:29 AM (124.61.xxx.39)

    한창 살뺄려고 혈안이 돼있을때... 삼복더위에 네시간씩 걸어다녔어요.
    당근 절식도 했구요. 평소 먹던거 반도 안먹었고, 밀가루, 설탕, 튀김... 다 끊었구요.
    그래도 살이 안빠지던걸요. ㅠㅠㅠㅠ 몸이 저항하는거예요.
    지금까지 힘들게 운동했던걸 왜 약으로 망치려고 합니까? 돈주고 몸 버리는거예요.
    계절 넘어가니까 겨우 살빠지기 시작했어요. 키로수는 얼마 안되지만 남들이 놀랄정도로요.
    몇달 해선 안빠져요. 육개월 이상 꾸준히 미친듯이 해야 빠지는거예요.

  • 23. 바나나
    '12.5.21 7:15 AM (182.221.xxx.157)

    배를 따뜻하게 해주셔야 빠져요

  • 24. 다미엔맘
    '12.5.21 8:36 AM (118.37.xxx.165)

    아무리 봐도 요요없는 다이어트는 없어요
    한약도 양약도 피티도 걷기운동도 중단하면
    사십대이후는 요요 다 오는 것 같애요.
    30대이후부터 몸매유지하려면
    아주 복받은 몇분빼고는 평엉생 관리를 해야하는것 같애요
    그니까 한약이나 뭐 의학의 힘을 빌어 일단 빼준다음에
    운동과 절식으로 유지.... 이게 답인듯 ㅋㅋ
    물론 의학의 힘을 빌지 않고 장기전인 젤 좋지만
    평범한 의지로 정말 힘들다는게 문제지요...
    애들이 뭐 공부못하고 싶어 못하나요
    잘하고 싶지만 그게 뭐 쉽나요ㅋㅋㅋ

  • 25. 티파니
    '12.5.21 8:37 AM (119.64.xxx.253)

    헬스 pt받으세요 저는pt받은지한달인데 십년묵은.살들이 빠지기시작해요!! 운동전혀안하고 싫어하는데 시켜주니하게되고 하다보니 살빠지고 운동이재밌어지네요 완전강추예요 요즘pt만 전문으로 하는곳 꽤많은걸로알고있어요

  • 26. ..
    '12.5.21 8:52 AM (122.40.xxx.37)

    아는 지인이 헬스클럽에서 pt받음서 살엄청뺐어요...2달만에 10킬로 넘게뺀듯...근데 가격도 만만치않아서 오래못하고 혼자서 그냥 동네헬스클럽다니던데요...혼자서 운동하면서 3개월만에 1킬로남기고 다시 다~~쪘다고하더라구요...
    운동도 꾸준히 할거아니면 요요오더라구요..

    먹는게 문제네요..태어나길 식탐없이 타고난 사람들이 젤로 부러워요..

  • 27.
    '12.5.21 9:42 AM (175.209.xxx.180)

    잘못하면 간염, 간경화, 신부전 옵니다.
    한약 소화제만 1-2주일 먹어도 간수치 바로 올라가요.
    근데 다이어트약은 어떻겠어요?
    그냥 뒤캉 같은 거 하세요

  • 28. 목표47KG
    '12.5.21 9:51 AM (218.145.xxx.51)

    동갑네기 옆집 여인이 한약다이어트 했는데...
    정말 효과 짱... 전 다른 여인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다시 예전 몸매로 돌아왔어요.
    부디 효과 보신 후에 관리 잘 하셔서 유지 하시길 바랍니다.

  • 29. 한약다이어트
    '12.5.21 10:03 AM (58.121.xxx.103)

    한약 다이어트요,, 요요 심하게 옵니다.
    10kg 금방 빠지는데 요요오면 그 배로 찌는 듯.
    울 아들도 했고 주변인들이 했었는데 모두 요요 왔습니다.
    주의하시길..

  • 30. ...
    '12.5.21 10:12 AM (218.38.xxx.17)

    저는 응원드립니다.

    지금 기분 어떤지 잘알아요..

    원낙 대식가인데.. 음식물 완전줄이고 운동하고.. 두달했는데도.1키로 빼기가 힘들더군요..

    저도 이제 약물의 힘을 빌려보려해요.

    한의원 아무데나 가지마시고.. 좀유명한데.. 한번가보세요..

    아니면 어린이 전문 힌의원같은데 가셔서 약지으시면..

    너무 쎄게 안지을거예요.

    세상에 요요없는 다이어트 없어요..

    위에 몇년을 두고 하라고 하는데..

    그짓 해보세요.. 다이어트를 몇년간 해도 사람이 피폐해지죠..

    차라리 약물의 도움으로 확빼고.. 몇년유지하는 심정으로 하는게 나을듯

  • 31. 그냥요
    '12.5.21 10:14 AM (61.102.xxx.200)

    아침과 점심은 먹고 싶은데로 드시고..단 빵이나..콜라.. 피자..치킨 이런거 가급 피하시고

    저녁은 야채와 두부 조금 ..또는 과일 약간 드시고 운동하시면 체중도 빠지고 아침에 일어날때 몸이 가볍습니다.

    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덕분에 아침식사를 꼬박꼬박 잘 챙겨먹게 되네요.

    우유한잔..빵..이런거 아니구요 한식으로 잘 차려 먹습니다...

    그래야 저녁에 간단히 먹어도 힘들지 않네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방법 고려 해보세요.

  • 32. .....
    '12.5.21 10:34 AM (203.248.xxx.65)

    유명하다는 한의원에서 약지어 먹어봤지만 돈낭비였어요.
    밥 안먹어도 한약 먹으면 몸에 무리가 안간다.,. 다 헛소리예요.

  • 33. ....
    '12.5.21 11:04 AM (118.33.xxx.26)

    한약다이어트 절대 하지마세요
    전 약먹고나니 한의사가 맥짚고 몸이 정말 좋아졌다고 하더니...
    별로...전 3개월후 암 수술했거든요...3기였는데 한의사들은 정말 모르더라구요
    간수치도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고...
    다이어트 하는동안도 얼마나 어지럽고 속도 안좋은지
    전 안전한약이라고 광고하는 체인점한의원으로 다녔거든요
    살빠지는거보다 건강이 우선이에요

  • 34. Wwww
    '12.5.21 11:43 AM (182.68.xxx.110)

    옛날에 살을 12kg 뺏죠. 지금은 약간쪄서 유지 상태.. 아침에 헬스장에 가서 2시간 스트레치와 런닝 ,저녁에 식사 7시에 먹고 치우고 8시30분쯤에 가서 11시30분까지 스쿼시와 트레이닝. 그것을 일요일빼고 매일 그리고 식사는 절반으로 3끼. 술도 줄이고요. 나중엔 식탐도 조절이 되더라구요. 한꺼번에 뺄 생각 마시고.. 전 1년을 이렇게 했더니 서서히 빠지더라구요. 요요도 없이. 마음을 살을 많이 뺀다라고 생각마시고 건강을 유지해야한다라고 .. 느긋하게 생각해서 꾸준히..정말 꾸준히.. 헬스장은 집근처로 정해서 다니기 쉽게..지금은 옛날보다는 7kg 뺀 상태에서 7년을 유지. 비가오나 눈이 오나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 35. 현미채식
    '12.5.21 12:02 PM (121.134.xxx.178)

    건강 버리고 돈 버립니다...하지 마세요!!!
    백 프로 현미식 하시고 채식하세요..
    하던 운동 계속 하시구요.
    서서히 빠집니다.

  • 36. 독한맘
    '12.5.21 10:38 PM (110.9.xxx.121)

    독한맘 독한의지 야채채소 밤늦게먹지않기 운동 저도 한약생각하다가 다시 열심히 하려구요

  • 37. 보험몰
    '17.2.3 6:47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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