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때문에 힘든 분들 계시면 저랑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ㅠ
예전에는 회의시간에 폭풍설*가 와서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죽을뻔한적도 있었어요(중간에 나갈수 없는 중요회의였다는...ㅠ)
그날 진짜 바지에 * 쌀뻔했다는.....ㅠ
상한음식을 먹어서 걸린 설*병이 아니고, 스트레스가 주원인인것 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좀전에 참다가 안되서 집에 홍시는 없고, 냉동실에 있던 감말랭이 5개정도 맹물에 팔팔 끓여서 그 물이랑, 건더기 먹었어요
상식적으로 홍시나, 곶감이 변비 유발식품이니, 제발 설* 좀 멈추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미리 덧글 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