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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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6일째 - 동지들 어서 오세요!
1. 오십키로
'12.5.19 10:42 PM (183.96.xxx.17)56.1 → 56.3 → 56.1 → 55.8 → 55.4 → 55..1
아~ 드디어 54키로대 눈앞에 와 있네요..
체중으로 치면 딱 1키로지만, 기분상 마니빠졋다~고 생각하면서 기운내고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한식 아침, 점심에 영양강화칼슘우유, 간식 자몽 등등 먹었고,
지금 이 시각까지 875 칼로리 섭취..
역시나 밤이되니 탄수화물 땡겨서 식빵 두개나 먹었네요.
동네 맛잇는 빵집 테러해야될까봐요.
운동은 필라테스 다녀왔고, 갓다오면서 자전거 한시간 가량 탔고..
어제 자전거를 많이 타서인지 엉덩이가 너무 아팠어요.
그래도 힘내요~
실미도님 글 일찍 써주시니 감사해요2. ..
'12.5.19 10:43 PM (115.136.xxx.195)주말이라 더 힘드는군요. 맛난것이 많아서..
벌써 6일째보니까 시간이 빨리가네요
다이어트 성공도 못하면서 시간만 가니 그렇습니다.
아침 저지방우유한잔
점심 밥 1/3 불고기, 야채
저녁 삼겹살, 야채 ㅠㅠ
간신 쵸코렡한쪽 , 커피믹스1/2잔
운동은 거의 못했어요. 몸살나서..
열심히 하셔서 성공하세요.3. 작심3일100번하기
'12.5.19 10:54 PM (110.47.xxx.43)다이어트는 정말 주말이 역시 힘드네요
아침: 해독쥬스1잔, 현미잡곡밥 반공기, 상추쌈
점심: 안동찜닭, 볶음밥
저녁: 방울토마토 10개, 미니단호박 1/3, 참외1개
간식: 오전 아몬드 12개, 참외 1/2개
운동: 출/퇴근할때 걷기 1시간 30분
야채가 많이 비싸네요..해독쥬스 준비해놓은게 떨어져서 오늘
양배추,브로컬리, 당근 샀는데.....당근만 싸고 양배추, 브로컬리는 너무 비싸요;;;;
이래저래 다이어트는 넘 힘들어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4. 아이셋
'12.5.19 10:55 PM (112.149.xxx.6)아침 - 부대찌개에 현미잡곡밥 반공기
점심- 자장면 2/3그릇
간식- 믹스커피한잔, 핫식스 한캔, 절편 한개, 마시는요거트 1개
저녁 - 미역국수에 비빔장, 수박한쪽
운동- 현영요가1편 30분정도
오늘은 낮에 계속 서있었음
키166에 오늘저녁 몸무게 61.3
몸무게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체지방이 너무 많아 체지방줄이는데 주력할 생각5. 원글
'12.5.19 10:56 PM (101.235.xxx.23)주말이라 다들 늦으시나, 저는 실미도라 글도 일찍 올리고 사라져야 합니다(웃고 있지만 울고 싶어라ㅠ.ㅠ)
운동을 안하니 드라마틱한 결과는 없는데 배는 좀 들어간 것 같아요. 두 분도 꼭 성공하세요^^6. 행운목
'12.5.19 11:21 PM (211.214.xxx.18)아침 : 아이스블랙커피 마신 후 바로 유산균 요구르트 ( 그러고보니 이렇게 매일 먹는데 그동안 안적었네요)
점심 : 야채계란죽 + 참치전 4개
저녁 : 구운식빵 + 계란후라이+ 슬라이스치즈 한개
간식거리(과자. 아이스크림)나 과일을 싫어해서 안먹습니다. ㅎㅎ
오늘은 나름 저 식단 만족하는데 저 지금 넘 배고파서 ....생식하나 두유에 타먹을까말까합니다 ㅋㅋㅋㅋ
운동은 주말이라 걷기 1시간 했네요. ㅎㅎ
[목표 47kg]님이 아이들 간식 챙겨주다가 무얼 드셨는지 넘 궁금합니다 ㅋㅋㅋ7. 댓글제안
'12.5.19 11:29 PM (115.136.xxx.7)아...주말이 역시 힘드네요.
아침~ 밥 반공기 110g,한식반찬
간식~ 아메리카노 한잔, 토마토 한개, 참외 2/3개..과일 넘 많이 먹었어요.
점심~ 밥 반공기, 한식반찬
저녁~전 그냥 간단히 먹고 치우려했는데 주말인데 남편이 샤브샤브먹자고 해서 집에서 해먹음 ....버섯과 숙주 야채 듬뿍 쇠고기도 제법
대신 탄수화물은 조금 칼국수 한 젓가락, 볶음밥 두 세 숟가락
질문)저녁 이정도면 칼로리 높을까요?
버섯과 채소로 배가 부른데 왠지 죄책감이...
운동은 평일엔 이소라 오전과 저녁으로 두번 하는데 아이랑 같이 있으니 저녁에 한번했어요.
아침먹고 아이 병원간다고 구경하며 여유있게 30분 정도 걸어다녔어요.8. 얼굴살 ㅠ
'12.5.19 11:34 PM (122.34.xxx.11)오늘로 5일째인데 하루 천칼로리 안되게 먹고 공복에 걷기 한시간 하니 살은 2키로나
빠져줘서 53키로대로 됬지만 얼굴이 퀭해가지고 팔자주름이랑 눈밑 꺼진게 더 깊어졌어요.
여기서 그냥 멈춰야 하나 갈등 생기는데 배를 보면 2키로는 더 빼야 되겠고 얼굴 보면
심난하고 그렇네요.나이 드니 조금만 살 빼도 얼굴이 너무 티가 나네요 ㅠ9. **
'12.5.20 12:00 AM (123.111.xxx.158) - 삭제된댓글아구찜에 볶음밥까지 먹고 들어오면 57까지 나갔는데,,
외식 줄이고 소식했더니 54.4까지 빠졌네요..
허기지고 먹고 싶은 유혹이 넘쳐나지만,,,
요번에 딱 맘 잡고 50까지 빼볼 작정이예요..10. 라라
'12.5.20 12:15 AM (123.109.xxx.153)어제는 글 올라오는거 기다리다가 잠 들었네요~
아침- 떠먹는 요쿠르트 1병, 고구마 1/2개, 아몬드 4알, 종합비타민 1알
간식- 해물고추맛 핫바1개, 아이스크림 2숟가락
점심- 팥 들어간 쌀밥1/2공기, 양배추찜+상추+쌈장, 건새우마늘쫑볶음, 오이지무침, 계란말이
저녁-생각이 없어 아무것도 먹지 않음.
운동은 걷기 2시간, 허벅지 근력운동20분, 윗몸일으키기20개, 스트레칭 했습니다. 다행히(?) 날이 더워 식욕도 좀 줄어드는 기분이예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다들 기운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길..11. 22
'12.5.20 12:38 AM (218.155.xxx.186)식단에 단백질이 너무 부족하세요. 이럼 금방 허기져서 자꾸 간식 찾게 되요. 콜라, 포카칩, 믹스커피 다 그 공복감 때메 드신 거에요.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계란 같은 단백질을 매끼니 넣으세요. 저 식단으론 오래 못 가십니다.
12. 율리
'12.5.20 4:24 AM (87.162.xxx.140)반가워서 저도 동참이요~
키 165에 몸무게 원래 60 다이어트 시작한지 한 3주쯤 되었나?
먹는 것만 좀 줄이고 요가는 1주일에 한번 1시간 30분, 걷는 거 틈틈이... 제 나름대로 하고 있지요.
오늘 요가 끝나고 몸무게 재보니 56.7kg 나름 성공적인가요?
워낙 지방이 별로 없고 근육질이라 55kg만 되어도 괜찮아 보일텐데... 쉽지는 않네요 ㅠㅠ
아침 - 커피+우유, 바나나 1개
점심 - 오징어 샐러드(오징어 삶은것, 양상추, 파프리카, 브로콜리), 현미밥 3스푼+김+소고기약고추장
저녁 - 오이 반개, 사과 1개, 파운드케이크 한 조각
선물용으로 홍차, 녹차 파운드케이크 구워서 결국은 한 조각 맛 보았네요.
반전은... 위에 차마 적지 못하였으나... 요가 끝나고 맥주 한잔 마셨다는거~~
넘 참으면 오래 못가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줄이는 식습관 평생 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평소에 소금, 간장 간 잘 안하고 발사믹 식초 활용합니다.
샐러드 소스로 발사믹+올리브오일+마늘 다진 거 조금+후추+꿀 맛있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13. 보험몰
'17.2.3 6:47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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