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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사능 경보-방사능소식
1. 정말인가요?
'12.5.19 9:54 PM (119.64.xxx.132)그렇다면 정말 외출을 삼가해야겠네요.
아이 어린이집이 점심식사 후에 바깥놀이를 하는데 보내지 말아야 할지 난감하네요.
어휴,,,,,,,,,,,,
정말 도움 하나도 안되는 일본이네요.
언제쯤 방사능공포에서 벗어나게 될지 답답하네요.2. 일기예보?
'12.5.19 10:05 PM (119.64.xxx.132)어느곳에서 바람이 불어오는지가 중요한거죠?
정말 두려워요.3. ikeeper
'12.5.19 10:06 PM (211.47.xxx.29)내일 저녁에 다시 체크해 볼게요.
예상 경로가 월요일인데 아직 시간이 있으니 바뀔 수 있잖아요?
다만, 그렇다해도 방사능 물질이 지구를 돌아서 올테니 안심할 순 없겠죠.
방사능은 우리가 몰라서 그랬지, 원전을 사용하는 한 계속 있어 온 거 같아요.
그것이 표면에 떠오른 것이 일본 원전 때문이고+그 여파로 한국도 관심이 높아지다보니,
노후되고 관리 안되는 원전 사건 사고 은폐 조작들이 들어난 것이죠.
면역력이 강하면, 같은 상황이라도 이겨내는 게 다르다니, 애들 건강에 신경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조심해서 나쁠 건 없겠죠~~4. 죄송하지만
'12.5.19 10:19 PM (119.64.xxx.132)내일 꼭 올려주세요.
우리나라로 온다면 아이 어린이집에 안보내고 집에 있으려구요.
죄송하지만요.
이런 상황이 된다면 계속 좀 글 올려주세요.
피한다고 모두 피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조심해야죠.
알면서 조심하지 않는 것은 안될거 같아서요.
부탁드려요.5. 블로그를
'12.5.19 10:23 PM (119.64.xxx.132)즐겨찾기 했네요.
매일 매일 확인을 해야겠어요.
감사해요.6. 좋은사람
'12.5.19 10:25 PM (183.101.xxx.188)내일 저녁에 글 올리시는거 기다리고 있을께요!!
수고 스럽겠지만 꼭 부탁드립니다~~7. 참
'12.5.19 10:26 PM (119.64.xxx.132)이상합니다.
왜들 이렇게 생각들을 안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후쿠시마.............원전..............이런 글들이 베스트글이 되었으면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그런데 상간녀니 진상녀니 이런 글들만 베스트 글이 되는 것을 보면...
외면하고 싶은건지(머리가 아파서요.) 알고 싶지도 않은건지8. ikeeper
'12.5.19 10:40 PM (211.47.xxx.29)ㅇ, 당연히 그럴게요. 저도 한국에 사는데;;
내일 등산도 할 계획이고요;; 일단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맘으로 있으세요~~
내일은 내일 봐야 알 수 있잖아요~~알면 피하면 되고^^
방사능에 대한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지구 한바퀴를 돌아서 우리에게 오느냐, 아니면 월요일처럼 직접 바람타고 날라올 것이냐? 모습만 바뀔 뿐 오긴 옵니다. 방사능물질 반감기가 짧은 것은 몇 일이지만, 보통 30년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음식물로써 오는 건 진짜 막을 수 없겠죠,. 내부피폭이라는 것은 훨씬 더 치명적이라고 들었어요. 체르노빌의 10배 이상 규모의 원전사고가 있었는데...체르노빌은 그래도 대처를 신속하게 한 편이었지만, 일본은 숨기기에 바빠서 1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해서 방사능을 뿜어대고 있습니다. 실제 그 피해는 몇 년 흘러야 제대로 나타난다합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직/간접적인 피폭은 될 수 있는 한 무조건 피하고+간접적으로는 면역력을 최대로 키우는 거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잘먹고 잘 쉬고~~ 영양은 골고루요!!!
지속적인 방사능글 확인은 링크해 드린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여. 네이버 이웃추가해서 계속하시면 편하실 겁니다.9. 네
'12.5.19 10:49 PM (119.64.xxx.132)감사합니다.
저도 관심있어 많은 책들을 보는데..
내부피폭은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심각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피할 수 있는 것은 피하고 어쩔 수 없는 것도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어쩌겠어요.
면역력을 최대로 키우는 것은 정말 엄마들의 몫인거 같아요.
그리고 음식을 가려서 먹이는 것도요.
글 자주 올려주세요.
많은 분들이 심각함을 실감하셔야 정치에도 많이 반영이 될텐데 말이예요.10. rosa
'12.5.20 12:05 AM (218.238.xxx.188)이렇게라도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 파도
'12.5.20 1:58 AM (175.195.xxx.70)너무 감사해요..지난주에도 어느 분이 비맞지 말라고 올려 주시고..
덕분에 더 조심하게 되네요..12. 감사
'12.5.20 5:36 PM (1.252.xxx.130)월요일 아이 체육대회가 취소되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이런 정보는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