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만든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중독;;ㅠㅠ

.... 조회수 : 3,719
작성일 : 2012-05-19 21:19:48

 

요즘 사먹는 떡볶이에 자꾸 탈이 나서(다음날 속이 안좋아 꼭 화장실행..ㅠㅠ)

떡볶이 매니아인 저...

급기야 직접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넘넘 맛나서ㅡㅡ;;

매일밤마다 만들어먹고있는데...ㅠㅠ

살 엄청 찌겠죠?????ㅠㅠㅠㅠ

 

재료는 왕 간단한데요..

집고추장+간장+아가베시럽+고추가루

물끓일때 멸치+다시마 잘게 갈아놓은거 넣어요. (조미료 대신)

떡 넣고.

위의 양념 다 섞어서 넣고.

팔팔끓을때 오뎅이랑 대파 넣고...그게 끝인데...

왜이리맛있나요;;;;

요즘 살이 자꾸 찌는데

이 떡볶이 때문이겠죠????ㅠㅠ

IP : 1.238.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2.5.19 9:44 PM (183.98.xxx.232)

    매일밤 드시지마시고 아침에 해드시면..ㅎㅎㅎ

  • 2. .....
    '12.5.19 9:48 PM (1.238.xxx.28)

    왜 꼭 밤에 땡길까요??ㅜ

    다행히 사먹는떡볶이처럼 탈나지는 않더라구요ㅎㅎ

  • 3. ..
    '12.5.19 9:50 PM (147.46.xxx.47)

    레시피만 봐도 후덜덜하네요..

    거기다가 맥주한잔 딱인듯 ^^

    다행히 어제 야식으로 먹다남긴게있어 긁어먹으러 갑니다;;

  • 4. 떡볶이도플갱어
    '12.5.19 9:53 PM (121.166.xxx.36)

    오, 저랑 비슷하신분 만나니 반가워요.
    레시피도 비슷~ 전 매실액 넣어요.
    양배추랑 라면 사라도 넣고요
    전 입덧할때 음식을 먹지도 냄새도 못맡으면서 제가 떡볶이 먹고싶어 울었답니다. ㅎㅎ

  • 5. 떡볶이도플갱어
    '12.5.19 9:54 PM (121.166.xxx.36)

    사라 -> 사리
    제가 떡볶이는 제가 만든 떡볶이
    폰이라 오타가 ㅜㅜ

  • 6. ...
    '12.5.19 10:16 PM (61.98.xxx.233)

    저도 사먹는것보다 제가 만든떡뽁이가 더 맛나요 ㅠㅠ 덕분에 살이살이.

  • 7. 얼음동동감주
    '12.5.19 10:19 PM (114.205.xxx.191)

    저도 멸치다시마넣어볼게요.만든게 하도 맛없어 먹다버리고 해요.ㅠㅠ

  • 8.
    '12.5.19 10:22 PM (118.219.xxx.124)

    단기간에 살찌는 방법일 듯ᆢ
    밤에는 피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19 한국 방사능 상륙 예정-후쿠시마 방사능뉴스 11 ikeepe.. 2012/05/20 3,226
110218 압구정은 원래 부자들이 많죠.공부를 잘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 1 ... 2012/05/20 2,523
110217 현미밥 가스 압력솥에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2 .... 2012/05/20 1,813
110216 탤런트 안재욱 처음 봤던 "눈먼새의 노래"에서.. 6 푸른꽃 2012/05/20 3,304
110215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입니다.. 21 ㅠㅠ 2012/05/20 6,777
110214 나가수 백두산.. 19 .. 2012/05/20 6,468
110213 예전 독일빵집이라고 기억 나는분 계실까요? 5 노량진 2012/05/20 2,531
110212 중학생 아들보고 훈남이라고 그러는데요.. 13 느낌? 2012/05/20 4,048
110211 초등 1학년아이 맞춤법 어디까지 고쳐야될까요? 3 .. 2012/05/20 1,233
110210 잠실에 있는 초등 고학년, 중학교 분위기가 어떤가요? 3 중학교 잠실.. 2012/05/20 2,086
110209 감기 후 냄새를 못맡을 때.... 6 희한하네 2012/05/20 7,660
110208 키 크고 부지런한 사람 많을까요? 11 ... 2012/05/20 3,341
110207 사람 습관이라는 거 참 무서워요 4 커피믹스 2012/05/20 2,517
110206 주말 넋두리. 2 렌지 2012/05/20 1,329
110205 (동영상) 지옥공포3탄 “5,18 빨갱이들은 다 지옥이다” 4 호박덩쿨 2012/05/20 1,240
110204 치아가 흔들리면서 은근히 아프면 어떤 문제의 징조일까요? 4 치과무서워 2012/05/20 2,084
110203 경주 숙박때문에 급히 여쭤요 7 2012/05/20 1,957
110202 백화점식품관 떨이 보통몇시죠? 1 ㅎㅎ 2012/05/20 2,025
110201 파스 보통 몇시간 붙이나요? 어깨야 2012/05/20 1,325
110200 다섯살 여아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7 ㅠㅠ 2012/05/20 3,169
110199 태국 여행-패키지 혹은 자유 여행. 6 파란토마토 2012/05/20 2,710
110198 감기에 걸린것도 아닌데 목소리가 쉬었어요.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 2 .... 2012/05/20 1,259
110197 최고 경영진 말을 나쁘게 옮겨대는 팀장의 말을 어디까지 들어야?.. 1 그냥 무시?.. 2012/05/20 923
110196 지난 번 색깔 물어보는 심리 테스트를 아들에게 해 보니.. 8 .. 2012/05/20 3,383
110195 7살아이 한글깨치기가 너무힘들어요 6 어쩔까나 2012/05/20 3,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