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어려운 환경탓에 스스로 낮아지고 숨어살듯했어요
40이 넘어서도 그 영향으로 인간관계 잘 못하고 있네요
그래서 왠만하면 혼자놀고 사람들과 부딪힐일을 안 만들었어요
이번에 싸우고 따질일이 생겼는데 내편은 없는데 상대방편이 여러명데리고 와서 절 몰아붙일거같아서
가슴만 졸이네요
교히도 다니고 부녀회가입도 해봤는데 낮은 자존감은 살릴수없더라구요
결국 오랜기간을 지속못하고 금방끝나요
항상 혼자..
언제나 혼자인 나는 이런경우 참 한심하네여
여러분들에게 용기를 얻고 힘을 얻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