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에 다욧고수님들께 여쭤본다고 글쓴이입니다

미리감사드립니다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2-05-19 20:26:14
조금은 이상하게 보실지 몰라도 절박한 만큼 구체적으로 적으면 좀더 냉철한 조언을 들을수 있을까 싶어서
저의 하루 일과를 적어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도움되는 다욧 방법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전 6시 기상~아침식사준비
7시30분~8시 아침식사
9시 아이 유치원 등원
9시15분 출근(16개월아기베비시터)~6시15분 퇴근(12시30분 점심식사후 수시로 간식)
7시~저녁식사 후 정리및 청소
11시~12시 취침
=|========================
제 하루일과는 대략 이렇습니다
위에적은 간식은 진짜 안먹고 싶은데 점심만 먹고

IP : 124.53.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 짤리네요
    '12.5.19 8:30 PM (124.53.xxx.36)

    점심만먹고 아기보면서 집안일을 하다가보면은 저도 자꾸만 허기가져서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점심을 배불리 먹어도 또 먹게되는것 같아요 어떻게하면은 좋을까요!식이와 운동도 같이 알려주신다면은 너무 감사할것 갔습니다 키 164에 몸무게85키로 입니다

  • 2. ....
    '12.5.19 9:46 PM (110.14.xxx.164)

    먹고싶은만큼 먹고는 살 못뻬요
    다이어트 프로그램 보셨죠
    정말 조금 먹고 운동 매일 꾸준히 심하게 해야 살 빠져요
    저 살뺄땐 세수저 씩. 하루 두번 먹었어요
    두주정도면 적응되서 견딜만해요

  • 3. ...
    '12.5.19 10:16 PM (112.121.xxx.214)

    야채만 먹으면 살은 안찌는데 허기가 빨리 오더라구요.
    닭가슴살같은 단백질도 같이 드시는게 어때요? 염분 없이요...현미잡곡밥이랑 같이요..
    그리고 간식을 꼭 안먹겠다 하지 마시고, 점심과 저녁 중간에 한번 드세요..
    아침, 점심, 간식, 저녁을 전부 비슷한 양으로 먹으면 현미밥+닭가슴살+야채 위주로 먹으면 허기가 안와요..

  • 4.
    '12.5.20 1:28 AM (211.224.xxx.193)

    세수저 것도 하루에 두번 ㅠㅠ 아, 진짜 먹는걸 자제하는거 너무 힘들어요. 혼자 살면 집 냉장고를 비워 놓으면 어떻게 될 수도 있겠지만 지천으로 먹을게 있고 수시로 옆에서 먹어대니 도저히 먹는걸 줄이기가 힘드네요. 대단합니다.

  • 5. 식사량보다
    '12.5.20 8:35 PM (89.78.xxx.11)

    식단을 바꾸면 좀더 쉬워요. 닭은 껍질 제거한 걸로(꼭 가슴살 아니더라도), 쇠고기 기름기 없는 부위로 드시고 생선류 드시고(기름에 조리하지 않는 방법으로요)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야채 먹고 과일은 당이 많으니 자제 하는 편이 나아요. 간식으로는 저지방요구르트류 먹고 음료는 커피와 차 종류로(설탕은 최대한 절제)
    탄수화물을 덜 먹으니 변비올 수 있어서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운동보다는 식단을 바꾸면 훨씬 쉬워요. 그리고 일단은 빠지는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좀 참게 되죠.
    그 담 운동으로 유지하는게 그래도 쉬운 듯. 제 경우엔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415 상견례를 했는데요... 5 궁금 2012/06/18 3,412
118414 동생 결혼 자금을 조금 도와줄까 하는데요 5 봄날 2012/06/18 2,063
118413 드디어 정부가 분양가상한제를 폐지 하려네요(펌) 7 ... 2012/06/18 1,814
118412 매실 지금 사서 담그기는 늦었을까요? 8 늦었어요 2012/06/18 2,480
118411 블루베리관련 입금하신분(김혜연님)찾습니다 박윤미 2012/06/18 956
118410 21일째 단식농성중이던 언론노조위원장이 병원에 실려갔어요 2 ... 2012/06/18 911
118409 코스트코 소불고기 냉동했다 먹으면 맛없지 않나요? 7 dd 2012/06/18 2,574
118408 턱관절장애로 치통도 오나요? 2 치과 2012/06/18 2,033
118407 소심한것도 저정도면 병인듯합니다. 5 소심녀 2012/06/18 2,049
118406 [새누리 경선룰 전면전] 김문수 “결혼 안한 건 위선” 위험한 .. 세우실 2012/06/18 983
118405 부산에서 갓 올라온 생선들~ 1 냠냠냐~ 2012/06/18 1,196
118404 혹시 아시는 분~~안과관련 아이 눈.. 안과 2012/06/18 698
118403 진보당 특위, 북한 인권-핵개발-3대세습 비판 1 참맛 2012/06/18 469
118402 영어로 구연산 1 ?? 2012/06/18 5,311
118401 막상 가보니 이건 소용 없더라 꼭 있어야 하더라 하는것좀 알려주.. 20 캠핑용품 거.. 2012/06/18 4,078
118400 친구로선 별론데 적으로두면 피곤한 사람..넝쿨째 굴러온 당신 .. 3 비누인 2012/06/18 2,716
118399 보온병에 바나나 갈아서 휴대가 가능할까요? 5 이클립스74.. 2012/06/18 1,776
118398 박원순, 기후변화세계시장협의회 차기 의장 선출 4 샬랄라 2012/06/18 997
118397 얼굴 피지 올라온거 그대로 두었더니.. 점이 되려구.. ㅠㅠ 5살 아이 2012/06/18 1,489
118396 아들둘과 함께하는 캠핑. 침냥을 1인용 살까요 2인용 살까요 3 ... 2012/06/18 1,361
118395 (운영자님 봐주세요) 은호 2012/06/18 1,058
118394 82님들 꼭좀알려주세요.암환자 요양원이요.... 4 어휴... 2012/06/18 1,956
118393 제주여행가는 이런 코스 어떤지요.. 6 모녀4총사 2012/06/18 1,302
118392 6세 아이 피아노? 미술? 4 교육 2012/06/18 1,449
118391 매실액기스담을때 용기 뭐로 하시나요? 4 이스리 2012/06/18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