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2-05-19 18:29:37
저는 수없이 많이 다욧을 했지만 1년동안 운동+식이를 하고 20키로를 감량하고 5년간 유지하다가 결혼을 하고 다시 살이찐 케이스입니더 나이도 20대 중반에서 지금은 30대 후반으로 넘어왔으며 아이가 하나있고 베비시터로 일하는 워킹맘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왜인지 다욧에 성공하기가 힘드네요 물론 미혼일때와 지금은 상황도 많이 바꼈고 하는일이 몸이 고되서 그런지 운동과 식이과 예전같이 조절이 안되요 토요일 쉬는날이 되면은 어찌어찌해서 아이밥은 먹이고 놀아달라는 아이를 뒤로하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버리는 무심한 엄마이고요 제가 제자신의 문제점을 너무 잘알고 있는데도 어떤방법으로 살을 빼야할지 매일 해매구만 있네요 허구헌날 계획은 식단까지 철두철미 하게 세워놓고 매번 실패하고요 의지박약에 게으르기까지한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화가 막나요 이제 아이가 학교생활 갈려먼
IP : 124.53.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리네요
    '12.5.19 6:32 PM (124.53.xxx.36)

    아이가 학교 갈려면은 이제 몇년 안남았는데 ...휴...출렁이는 뱃살만보면은 한숨밖에 안나와요 그래서 절실한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주변에 혹시 저같이 고도비만으로 계시다가 다욧성공 하신분들 계시면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요실금 때문에 줄넘기나 에어로빅 같은 운동은 못합니다

  • 2. 그릉그릉
    '12.5.19 6:43 PM (175.121.xxx.32)

    전 무조건 저녁은 저지방 우유에 검은콩 삶은거 갈아먹고 끝냅니다
    이 생활이 벌써 석달 되었네요..운동을 워낙 싫어해서..ㅜ전 무조건 식이요법으로 가야합니다..ㅠ
    한 3키로 빠졌는데 느낌상 뱃살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아침 점심은 밖에서 먹는데 가능하면 맛있는거 사먹습니다..ㅠ 빵이나 기름진건 최대한 피하구요..저녁은 늘 저것만 먹으니 아침 점심이라도 맛있게 먹으려합니다.;

  • 3. 민이맘
    '12.5.19 7:14 PM (221.155.xxx.218)

    고도비만이 아니면 요가를 해보세요. 살 빠지는게 느리기는 하지만 온몸을 이완시키고 순환을 도와서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요요도 없고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좀 느긋하게 마음을 가지고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 학교에 살찐 엄마 오는것 마니마니 실어해요. 격하게 하는 운동은 빨리 빠지는것 같지만 힘이들고 오래 지속하기가 힘들잔아요 결혼한 여자들이 살찌는 이유중에 붓기가 안빠져 살이 되는 경우도 많타잔아요 요가는 몸을순환시켜서 컨디션을 좋게하는게 우선 좋은것 같아요 참고로 전 요가로 77에서 55를 만들었습니다

  • 4. ..
    '12.5.19 8:09 PM (218.153.xxx.137)

    번번히 의지가 문제라면...병원에 가세요 비만클리닉에서 약 처방 받고 주사맞고 그러세요
    장기간은 안좋아도 단기간은 괜찮고요 이렇게 어느정도 탄력이 붙으면 생활방식 바꾸며 서서히 비만클리닉 끊으며 유지하시고요

  • 5. 저도
    '12.5.19 9:10 PM (175.113.xxx.138) - 삭제된댓글

    윗님의견 동의^^

  • 6. 보험몰
    '17.2.3 6:4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82 대구인테리어추천 부탁드려요♡ 2 따끈따끈 2012/05/21 1,718
110281 내 아내의 모든것 3 블루 2012/05/21 1,623
110280 나의 이런성격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5 .. 2012/05/21 1,720
110279 아래 '혼자사시는 분들' 공포 얘기예요 ! 9 어휴... 2012/05/20 3,300
110278 통장 다 써서 재발급시 꼭 본인이 가야하나요?? 4 궁금 2012/05/20 8,637
110277 통증없는 대상포진도 있나요? 8 ... 2012/05/20 11,967
110276 남자의 말 질문합니다 3 뭐죠 2012/05/20 997
110275 정석원이랑 김무열이랑 17 저는요..... 2012/05/20 5,066
110274 한강변 아파트 소음 6 .... 2012/05/20 6,457
110273 선물 미국 2012/05/20 643
110272 어이없는 대사 보고 작가가 공부 좀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 잘될꺼야 2012/05/20 2,449
110271 찰보리쌀도 칼로리가 높을까요? 1 찰보리쌀 2012/05/20 3,304
110270 남편이 마흔인데 빈폴가방 선물해주면 어떨까요? 너무 어린느낌인가.. 4 무플좌절 2012/05/20 1,592
110269 초6 딸이 여드름이 심해요, 어떡하지요? 10 ***** 2012/05/20 2,365
110268 신들의 만찬...작가 누구,..?.피디 누구....?? 25 유치뽕 2012/05/20 9,029
110267 오늘 바보엄마 줄거리 어떻게 끝났나요? 1 바보엄마 2012/05/20 2,496
110266 객관적으로 이게 많이 먹은 건가요? 주인한테 미안할 만큼? 34 ㅜㅜ 2012/05/20 9,237
110265 데이트 신청했는데, 8 데이트 2012/05/20 2,692
110264 우울증 환자의 사회생활은 많이 어렵나요...? 4 .... 2012/05/20 3,603
110263 코스트코 대용량쥬스 중에 맛있는거 추천해 주세요 10 주스 2012/05/20 3,412
110262 지겹겠지만...새언니 의심하는 시누이글에 대한 여기반응들 20 ..... 2012/05/20 3,694
110261 아무일안하면 생각많아져서 우울하신분 계신가요? 5 뭐가문제? 2012/05/20 2,529
110260 7세 아이 유치원 숙제 엄마의 생각은 어디까지 일까요? 1 아이숙제 2012/05/20 1,778
110259 은시경이 재신공주 최면요법할 때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거 3 더킹 2012/05/20 1,966
110258 하고 싶은 말은 꼭 해버리고 마는 내 성격 ㅠㅠ 18 어이쿠나 2012/05/20 3,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