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하시나요?
아님 남편이?
아님 각각 용돈 떼어놓고 오픈해서 관리하는지...
제가 5년정도 전업했어요.
두달전부터 완전 맞벌이는 아니고 일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시간강사로 한달에 60~80사이 벌어요. 왔다갔다 하네요.
남편은 제 돈으로 생활비를 좀 나누려고 하는것 같아요.
이를테면 관리비는 내통장, 식비는 남편통장 뭐 그런식으로요...
어떻게 하세요?
어떤게 현명해요?
제가 앞으로 계속 일한다는 보장도 없고, 지금 벌이도 둘쑥날쑥한데...
남편이 저러니 좀 서운하고 짜증나려해요..